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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6 15:51:27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kagong.jpg (169.7 KB), Download : 45
File #2 kagong2.png (150.2 KB), Download : 24
출처 해연갤
Subject [유머] 나 12시간 카공인데 민폐였음??




오늘은 안오나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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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트
23/03/06 15:52
수정 아이콘
쯔양인가......덜덜
웰빙소고기
23/03/06 15:52
수정 아이콘
10만원이면 킹정이죠.크크
23/03/06 15:52
수정 아이콘
십만원이면 돈 내고 자리 채우기 인테리어 알바 하는 수준 아닙니까? 크크크. 가게 비면 썰렁해서 보기 안 좋은데. 크크크.
태연­
23/03/06 15:55
수정 아이콘
人테리어 크크
탕수육
23/03/06 15:53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 손님.
이웃집개발자
23/03/06 15:53
수정 아이콘
모텔이 싸겠다..
23/03/06 16:42
수정 아이콘
시험보러가는데 차편이 영 후져서 스탠드 챙겨서 모텔가서 전날 공부한적 있는데 담배도 맘껏 피고(10년전 얘깁니다) 엄청 좋았습니다 헤헿..
모나크모나크
23/03/06 17:10
수정 아이콘
너무 어둡지 않나요? 면접이나 시험 등등으로 하루 이틀 머물 때가 있었는데 호텔이고 모텔이고 어두워서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드아아
23/03/06 17:44
수정 아이콘
뭐 스탠드 챙겨가셔서 괜찮으셨을듯 합니다
23/03/06 18:06
수정 아이콘
네네 스탠드가 있어서 그건 문제가 아닌데, 책상이 좀 복불복이지만 제가 간데는 다행히 화장대 공간이 높이가 적절했습니다.
Rorschach
23/03/06 15:54
수정 아이콘
카페에서 10만원이면 귀인이지 크크크
人在江湖身不由己
23/03/06 17:48
수정 아이콘
귀요오오옷
고오스
23/03/06 15:54
수정 아이콘
3만원이리고 해도 킹정인데 하루 10만원이면 대체 뭘 얼마니 먹어야 하는거죠 덜덜덜

서비스 안주는게 이상하겠네요
랜슬롯
23/03/06 15:54
수정 아이콘
저정도 쓰면 인정이죠..
23/03/06 15:55
수정 아이콘
두시간마다 커피랑 케익 시키는건가...
비뢰신
23/03/06 15:56
수정 아이콘
1명이 10만원
사장이 기다린다
23/03/06 15:56
수정 아이콘
어떤 공부를 하시길래..
스파이도그
23/03/06 15:57
수정 아이콘
고정석 잡아줘야...
톤업선크림
23/03/06 15:57
수정 아이콘
다른 경우긴 한데 그거 생각나네요 어느 기업 회장님이 약속 잡을 때 식당 10개에 예약을 걸어놓고, 그 중에 1개만 가고 나머지 9개는 노쇼하는데 그 9개에도 음식값을 다 지불한다고....크크
프리미어1k
23/03/07 11:45
수정 아이콘
S사 회장님 해외 방문하실때 그렇게 했었습니다.
예상 시나리오 맞춰서 옵션 1/2/3로 식당/쇼핑/골프장/호텔 마사지 모두 예약해 두고 실시간으로 예약 취소하거나 가서 누군가가 가서 최소한으로 비용 지불하는 식으로.
다른것 보다 골프장 빵꾸 났을때 치러 간 주재원들이 제일 부러웠다는... (PGA tour 구장에서 언제 플레이 해 보겠습니까!)
꿈트리
23/03/07 12:52
수정 아이콘
일종의 배임이죠.
자기 돈이면 그렇게 했겠나요...
DeglacerLesSucs
23/03/06 15:57
수정 아이콘
올때마다 10만원이면 전용석 만들어줘도 인정

근데 어지간히 맛있나봐요 저정도면
12년째도피중
23/03/06 15:57
수정 아이콘
12시간 있으려면 얼마정도 써야 용인수준일까요? 과거 카공족 비슷하게 살았던 시절이 있는데 그 때는 6시간에 한 2만원 썼던 거 같은데.
-안군-
23/03/06 15:59
수정 아이콘
하루 10만원씩 30일이면 300만원 매출... 알바 한명 월급이 손님 한명한테 나오는데 싫어할리가...
오우거
23/03/06 16:00
수정 아이콘
브런치까지 운영하는 카페가 아닌 이상

빵, 케익, 음료만으로 10만원 이라고??
23/03/06 16:01
수정 아이콘
??? : 보면 설레고 기쁘고, 못보는 날은 아쉽고, 보고 싶고....뭐 먹고 있으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고...이 감정이 '사랑'이라는 건가?
니하트
23/03/06 16:02
수정 아이콘
돈=사랑 성립완료!!
블레싱
23/03/06 16:03
수정 아이콘
제일 편하고 좋은 자리에다가 예약석 표지판 올려놓고 기다릴듯
내년엔아마독수리
23/03/06 16:04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하면 카페에서 10만원을 쓸 수 있죠
MD 상품을 사는 것도 아닐 테고...
톤업선크림
23/03/06 16:1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예전에 맛있는녀석들 4명이 카페 가서 작정하고 먹으니까 10만원 나오던데...
공노비
23/03/06 16:20
수정 아이콘
12시간이니 두시간마다커피에 디저트시키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우울한구름
23/03/06 16:24
수정 아이콘
브런치도 파는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12시간이면 2~3끼인데 두끼 브런치+음료 15000씩 3만 잡고 7만 남았는데 남은 10시간동안 음료+디저트 만원 정도씩 7번 먹으몃 되겠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3/06 16:36
수정 아이콘
아, 브런치가 있었군요. 브런치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3/03/06 16:06
수정 아이콘
케익한판 시키고 2시간마다 음료 한잔씩 시켜도 10만원 안될거같은데...
김성수
23/03/06 16: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필요할 때 있으면 차라리 저러고 싶다는 생각은 한적이 있네요. 10만원 정도에 음식은 아무 것도 안 받고 하루 정도 자리만 대여해서요. 근데 다른 손님들이 오해할까봐 안 될 것 같아서 접었지만요. 차라리 따로 상품을 기획하면 어떻겠느냐 여쭐 수도 있다고도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가격이 적정가로 낮춰지면서 또 카페 본연의 지향점을 상실하고 계륵이 되어 생태계를 망치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나마 괜찮겠다 싶은 방법이 자체적으로 제가 여기 얼마 쓰고 사용 중입니다. 펫말을 붙여 놓는 방식으로 아예 저를 외래종 취급하는 방식으로 선을 긋는 게 괜찮지 않나 하긴 했습니다.
동굴범
23/03/06 16:17
수정 아이콘
연간회원권 같은 게 있다면 진짜 연간회원권 끊어야겠네요.
김연아
23/03/06 16:17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지정석 만들어 놔도 인정
상근이
23/03/06 16:18
수정 아이콘
공부하러가는게 아니라 먹으러 가는 수준인데
23/03/06 16:23
수정 아이콘
끼니를 카페 음식으로 때웠어도 10만원은 안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크크크
23/03/06 16:33
수정 아이콘
이건 흘리기 아닌가요. 안 물어봐도 민폐 아닌 거 알 거 같은데 크크
겟타 엠페러
23/03/06 16:36
수정 아이콘
10만원씩 쓰고 가는 손님이면 우수고객 그 자체지요 흐흐흐
라방백
23/03/06 16:47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비슷한 이야기 한적이 있었습니다. 카페에 맨날 죽치고 있는데 자기는 돼지라서 1시간에 음료 1개씩 먹어야 된다고... 그말듣고 너무 훌륭한 고객님이라고 다들 극찬을.
프로 약쟁이
23/03/06 16:54
수정 아이콘
디저트 카페에서 3~4시간 죽치면 음료 2~3개 디저트 2~3개 하면 5만 원 훌쩍 넘긴 했습니다.
네~ 다음
23/03/06 16:57
수정 아이콘
하루에 10만원씩이면.. 그냥 ...
동년배
23/03/06 17:09
수정 아이콘
요즘 스터디까페 12시간 요금이 만원 정도니까 일반 까페는 임대료가 비싼 곳 있는 것 감안 4-5만원 정도면 까페주인도 괜찮은 매출일텐데 10만원이면 뭐... 까페주인이 테이블도 바꿔줄 듯 크크크
23/03/06 17:28
수정 아이콘
보면 식사도 파는곳이 있는데 그런걸로 끼니도 다 해결하고 음료도 따박따박 계속 시키는듯.. 크크크
23/03/06 17:53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안 오면 걱정하는 손님
퀀텀리프
23/03/06 18:13
수정 아이콘
하루 10만원이면 다이아몬드 회원 이네
23/03/06 18:19
수정 아이콘
카페주인이 오기만을 가다리고 잇을 듯..
23/03/06 19:41
수정 아이콘
제발 와줘!!!
23/03/06 20:19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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