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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4 12:19:08
Name 이호철
File #1 2.png (202.0 KB), Download : 73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태권도장에서 가르치는 것


태권잉글리시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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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테갓겜59분전
23/03/04 12:20
수정 아이콘
Taer gwern!
23/03/04 12:22
수정 아이콘
태권도 없는 태권도장...
닉넴길이제한8자
23/03/04 12:25
수정 아이콘
역시 ... 슈카형이 말하던 K-육아군요...
23/03/04 12:25
수정 아이콘
앞에 태권이 붙으면 태권도장이죠.. (...)
서린언니
23/03/04 12:28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요 PRI도 가르칠텐데...
아이폰12PRO
23/03/04 12:29
수정 아이콘
전 애기를 안키우는 30중반인데 주변에 물어보니 '줄넘기 학원'이 있다는데서 매우 크게 놀랐습니다.
말 그대로 애들 뺑뺑이돌리면서 운동시키는 학원...
퀀텀리프
23/03/04 14:04
수정 아이콘
음악 줄넘기 라고 나름 자리잡았죠
파비노
23/03/04 15:32
수정 아이콘
줄넘기가 키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요
아스날
23/03/04 16: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못했는데 애 키우다보니 예전 줄넘기와 의미가 다른것같더라고요.
다람쥐룰루
23/03/04 12:31
수정 아이콘
태권잉글리시 크크크크
페스티
23/03/04 12: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ComeAgain
23/03/04 12:32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태권도는 아마 초등학생은 되어야 하겠죠?
물론 태권 잉글리시도 하고...
멍멍이개
23/03/04 12:41
수정 아이콘
태권 프로그래밍이나 태권 노동당같은 건 없나...
밥과글
23/03/04 12:52
수정 아이콘
태권 프로그래밍은 있습니다. 코딩 배우더군요
개발괴발
23/03/04 12:55
수정 아이콘
태권이 그 한국의 킨더가르덴 같은 단어죠?
강문계
23/03/04 13:21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유아' 태권도 프로그램이 없는거 겠죠
초등학교 부터 국기원반 이라고 단증따고 다 있습니다
검은띠 형아들이 움직이는 도장 간판이니까요
퀀텀리프
23/03/04 14:05
수정 아이콘
환국의 국기는 태권이니까
23/03/04 14:07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태권도장 다녔다가 폼이 틀렸다며 각목으로 엉덩이를 때려서 그만 두었던 기억과...(저는 애초에 태권도장에 왜 각목이 있는지 몰랐음)
수영배울려고 삼호 수영센터에 갔는데 수영도 못 하는데 갑자기 수영선생이 물속으로 집어던져서 죽는줄 알았던 기억과...
무언가 어렸을 때 배울려고 헀던 운동들은 안 좋은 기억만 잔뜩있네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3/03/04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유치원생때 태권도장에서 잘 못따라온다고 파이프로 엉덩이 맞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어요...
23/03/04 16:17
수정 아이콘
굳이 태권도장이 아니더라도 웅변학원 다닐 때도 숙제 안 해오면 발바닥 맞기라던가 손바닥 허벅지 맞기등 너무 때리는데 일상화가 되어있었던 시절...
모든 학원들이 때리는 게 자율화 되어있고 학교다닐 때도 교문부터 두발검사 하면서 엎드려뻗쳐에 pcv로 엉덩이 때리고 투명의자...
양동이 들고 서있기 등 그냥 체벌에 일상화가 되어있었는데 지금 시대에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었지요.
Not0nHerb
23/03/04 14:59
수정 아이콘
하교할때 픽업해줘, 애들 체력 적당히 빼주고 집에 데려다줘,
방학에는 캠프에 추가 수업에 적당히 보육 시간을 먹어주는 태권도장님은 육아의 신이 분명합니다.
반반치킨
23/03/04 15:04
수정 아이콘
일찍재울려고 태권도장 보냈더니..
차에서 잠을자고 집에와선 날라다닙니다..
23/03/04 16: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Grateful Days~
23/03/04 16:22
수정 아이콘
살이 좀 쪄서 운동좀하라고 태권도장 보냈더니 식욕이 늘어서 밥을 더먹어요.. ㅜㅜ
토마스에요
23/03/04 22: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수영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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