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03 13:06:12
Name Pika48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스타 정명훈 근황




최근에 박태민과 경기함



강민 왈(9분경) : 어른이 어린아이 갖고 놀듯이 게임을 한다.

정명훈이 너무 잘 한다.



하지만 스타 BJ 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3/03/03 13:08
수정 아이콘
초-갓
Kubernetes
23/03/03 13:23
수정 아이콘
스타판 말기 정명훈 포스는 엄청났죠.
허영무가 모든 영광을 가져가서 빛을 바랬지만...
Chasingthegoals
23/03/03 13:2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마지막 전승준
RedDragon
23/03/03 13:2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스타리그 4강 이영호전 삼대빵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예쁘게말하는사람
23/03/03 15:28
수정 아이콘
스타1이 더 갔으면 아마 정명훈의 시대였을 거 같아요 정말 엄청났죠
비뢰신
23/03/03 13:29
수정 아이콘
정말 마지막 스타리그 이영호를 어린애 다루듯 살살 꼬셔서 짓밟아버린건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니 그 이영호를 이렇게 발라버린다고?
글로벌비즈니스센
23/03/03 14: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미네랄 1만 덜 캐고 이겨버린 첫 경기는 스타의 신세계가 열리는 줄 알았네요.
톤업선크림
23/03/03 13:33
수정 아이콘
와~근황 진짜 궁금한 선수였는데 여전히 잘하네요
갠적으로 팀달록 진짜 좋아했었는데 크크 박성준은 이윤열한테 너무 약해서ㅜ
랜슬롯
23/03/03 13:37
수정 아이콘
갠방안하는거 전 나쁘지 않은거같습니다 독이 될수도 있다고 봐서... 개인적으로, 스타가 현역시절에 제일 좋아했던 선수죠. 정말 노력하는게 눈에 보였고, 발전하는 모습도 눈에 보였고. 점점 더 발전해가서 마지막엔 이영X도 넘는가 싶었다가 다시 무너졌는데, 정명훈선수의 행보를 보면 전 아마 더 성장했을꺼라고 확신하는데 끝이 나서 아쉬움이 남았죠.

정말 프로의식 뛰어난 선수라 이스포츠와 관련된 일을 꾸준히 했으면 좋겠는데 스타랑 롤은 종목이 다르다보니까 쉽지 않나보네요..
류수정
23/03/03 13:58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 샌박 2군감독 했었고 성적은 최종적으로 별로였지만 선수수준 문제지 감독은 괜찮다는 평이더라구요. 올해는 취업 안됐는데 내년에라도 다시 복귀하지 않을까 싶어요.
Chasingthegoals
23/03/03 14:08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이에 대해서 인터뷰로 밝혔죠. 아직 스스로 프로부심이 있어서 팬들한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존재가 맞다고 보는데, 방송을 하는 동료들을 보니 그 팬들한테 욕 먹고 이러려면 스스로 망가질줄도 알고 내려놓고 살아야 하는데, 난 그럴 마음이 없다고...
그 인터뷰 보고 수긍했습니다. 꼭 전프로가 방송할 필요도 없고, 정명훈의 생각을 보면 여기서 성공했으면 다른 길을 가도 잘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있어서 진짜 진로, 저변 등등 이런 것까지 고려하며 프로의식 수준이 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뢰신
23/03/03 14:40
수정 아이콘
그 인터뷰보고 이런게 진짜 상남자고 로망이지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왜 비제이 안할까 실력 훨 후달리는 애들도 광대짓하면서 발버둥치는데... 완벽한 답변이었어요
정공법
23/03/03 13:5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뭐하고있나요?
23/03/03 14:02
수정 아이콘
윗 영상 초반에 나오는데 그냥 쉬고 있고 게임단 일 위주로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1는 방송해야 되서 성격상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23/03/03 14:30
수정 아이콘
전역 후 롤팀 1군 2군에서 일했었어요.
23/03/03 14:19
수정 아이콘
와 박태민 진짜 하나도 안 늙었네요;;
묵리이장
23/03/03 14:32
수정 아이콘
마지막 테란이었죠
맥도널드
23/03/03 15:1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PGR21 스타대회나와서 4강 갔던 것이 얼마 안된거 같은데...
파워크런치
23/03/03 15:39
수정 아이콘
스2 은퇴직전 중국 팀리그에서 엄청난 성적 보여줬던게 기억이...
23/03/03 16:55
수정 아이콘
초갓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641 [스타1] 도재욱이 제일 약해보이는 오늘자 ASL 근황.jpg [32] insane10121 23/03/28 10121
476618 [스타1] 주말에 결혼한 새신랑 밥상.jpg [10] insane11241 23/03/28 11241
476471 [스타1] 은퇴한 프로게이머 중에서 관리 역대급으로 잘한 박태민 근황.JPG [15] insane11588 23/03/26 11588
476242 [스타1] 이현경 아나운서 미모 근황 [11] SAS Tony Parker 10770 23/03/23 10770
476192 [스타1] 금일 ASL 시즌 15 16강전 시작.jpg [16] Pika486584 23/03/22 6584
475976 [스타1] ASL 24강 각조별 행갱이 의상모음 [7] Croove7578 23/03/19 7578
475927 [스타1] 끝장전 이재호vs장윤철 프로토스 빛 같은 경기 [7] 시나브로8146 23/03/18 8146
475887 [스타1] ASL 승률 근황 [21] 묻고 더블로 가!8527 23/03/17 8527
475859 [스타1] 스타 주식회사 중계진 끝장전 최초 9:0 셧아웃 플레이 [39] Pika4811278 23/03/17 11278
475814 [스타1] 충남대 최대 아웃풋.jpg [8] insane11229 23/03/16 11229
475491 [스타1] 결혼식 앞둔 프로게이머 매새끼 김정우 근황.jpg [18] insane9485 23/03/11 9485
475429 [스타1] 이제동의 뮤탈 컨트롤 (본인 화면) [31] 물맛이좋아요10029 23/03/10 10029
475412 [스타1] 간만에 나온 이제동 전성기 뮤탈컨트롤 [30] 이시스8789 23/03/10 8789
475387 [스타1] 중국테란과 9판 끝장전 한 이경민 근황.JPG [5] insane11411 23/03/09 11411
475148 [스타1] 여전히 감감무소식인 BJ [43] 묻고 더블로 가!11739 23/03/06 11739
475084 [스타1] 16강 진출은 아스날 덕분이라는 아스날 라이트팬 이제동.MP4 [6] insane6600 23/03/05 6600
474973 [스타1] 일단은 혁명일이니까... [23] 무한도전의삶9864 23/03/04 9864
474969 [스타1] ASL 16강 진출하고 연애하는 동료를 보는 김윤환과 이제동.mp4 [2] insane9618 23/03/03 9618
474925 [스타1] 스타 정명훈 근황 [20] Pika4810863 23/03/03 10863
474922 [스타1] 치부를 들키고 부끄러워 하는 이제동 근황.MP4 [2] insane8546 23/03/03 8546
474755 [스타1] AsL 16강 진출의 힘.jpg [8] insane8849 23/02/28 8849
474751 [스타1] AsL시즌 15 16강 첫 진출자는 XXX.mp4 [7] insane6874 23/02/28 6874
474712 [스타1] 금일 ASL 시즌 15 본선 시작.jpg [8] Pika486528 23/02/28 65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