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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24 15:19:21
Name TQQQ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어렸을 때 하던 후회막심할 짓


고등학교때부터 새치가 자란편이라 핀셋으로 새치를 뽑곤했는데
나이먹고 없는 살림이 되고 나니.. 그시절 새치를 뽑고 뿌듯해하던 제 자신을 패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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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삼각형
23/02/24 15:20
수정 아이콘
Stay
23/02/24 15:21
수정 아이콘
흑모백모...
구상만
23/02/24 15:22
수정 아이콘
새치는 뽑아야죠
머리숱이 너무 수북해서 여름만 되면 더워 죽읍니다..
23/02/24 15:22
수정 아이콘
그런거는 다시 나기 때문에 패지않으셔도 됩니다.
묻고 더블로 가!
23/02/24 15:28
수정 아이콘
전문의께서 안난다는데요...
23/02/24 16:12
수정 아이콘
그럼 왁싱하면 고추털 안난다는 소린데요. 모낭만 살아있으면 뽑혀도 납니다
23/02/24 16:1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두피모낭은 20~25개정도로 정해져있다는군요.
그럼 영구히 나는건 아니겠네요..
Life's Too Short
23/02/24 15:27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아부지 세치를 다 뽑아드렸는데 ㅠㅠ
물론 이미 시원하셨습니다,결혼사진때부터 크크
23/02/24 15:32
수정 아이콘
색깔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존재가 없는데.........
일반상대성이론
23/02/24 15: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새치는 주로 대머리되도 안빠지는 곳부터 나지 않나요…
닉바꾸기힘들다
23/02/24 15:57
수정 아이콘
부자일때는 버는것도 많아서 조금 흥청망청해도 표가 나진 않아요.
현재의 가난함이 부자일때 썼던 약간의 사치때문은 아닐거거든요.
반대로 이제 가난해지기 시작했을때는 가난해지는 이유가 있을거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을하고 개선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이걸 소홀히 하고 과거의 생활패턴을 그대로 답습을 하면 순식간에 가난해지는거에요.
그러니까 과거에 약간의 사치를 했던 나에게 자책을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23/02/24 17:02
수정 아이콘
주제가 좀 이상한가? 맞는가? 크크
23/02/24 16:17
수정 아이콘
영상 보니까 중학교에서 뒷자리에서 흰머리 뽑아주던 친구 생각나네요 그 중에 하나가 흰머리가 거의 1/5 정도 되는애 있었는 데 하루에 수십개씩 한달 정도 뽑으니까 다시 검어졌던 크크
티아라멘츠
23/02/24 16:22
수정 아이콘
근데 안뽑으면 가려울 수도 있어서라도 뽑긴할겁니다
Janzisuka
23/02/24 17:10
수정 아이콘
뭐..충분해서 좀 뽑아서 머털도사 놀이도 하고 그러는거죠. 없을리가 없잖아요?
23/02/25 07:35
수정 아이콘
인중이나 턱에난 수염은 뽑아도 잘만 자라는거 생각하니 괜히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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