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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24 01:21:21
Name 꿀깅이
File #1 s0jCZ61f83qjisvf5r.jpeg (408.6 KB), Download : 229
출처 http://m.slrclub.com/v/hot_article/1119430
Subject [기타] 블라에서 논란 중인 LG전자 채용 공고


파견직 감안해도 너무짜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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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
23/02/24 01:25
수정 아이콘
하청이 많이 해먹나?
23/02/24 01:29
수정 아이콘
요즘 사지만 멀쩡하면 할 수 있는
식당 홀서빙 신입도 최소 3천은 줍니다;;
쿰쿠는호랭이
23/02/24 11:39
수정 아이콘
그런조건은 보통 하루 12시간 6일근무가 많습니다
월급은 300정도구요.
23/02/24 16: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새 엥간한 F&B 브랜드 주 5일 8시간 근무도 3000은 줍니다....잡코리아 사람인 가서 봐도 그 정도 해요.

연봉 3000이면 250이에요. 세금때면 뭐 200초반이구요

조건마다 다르지만 주 6일이 요즘 소수에요. 진짜 10~20년전이나 12시간 주6일이 대세였죠

진짜 그냥 옛날에 빠져있는 사장님 개인이 운영하는 세상물정 모르는 개인집 같은 경우에나 그런 조건 있죠
쿰쿠는호랭이
23/02/25 00:5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지금 벼룩시장 찾아보니 대부분이 주6일
12시간 300이던데요 물론 조건이 저러니 사람이
않구해 지는거겠지요
우리나라에 쓸만한 일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요식업쪽으로는요
23/02/25 01:56
수정 아이콘
벼룩시장....은 좀....

그냥 쉽게 당장 잡코리아 사람인 알바천국 알바몬 이런데 가서 보세요....

주6일이 드뭅니다....

요식업이 진짜 조건 안좋은 직종이라는건 매우 잘 아는데

주6일 12시간 이런건 요즘 드룹니다.

그리고 말씀이 말이 안되는게 12시간 근무중 3시간 휴게시간이라고 친다고 해도

9x6=54로 52시간 초과입니다.
단발여진
23/02/24 01:31
수정 아이콘
통번역이 활자를 번역한다는게 아니라 동시통역 애기인가요?
공실이
23/02/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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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번역 이야기 아닐까요
기무라탈리야
23/02/24 09:05
수정 아이콘
통역 번역을 합쳐서 통번역이고 대학원 졸업한 [경력직]이면 난이도가 상당한 업무일테고 통번역 계열에서 가장 어려워 보이는 게 동시통역일거라 그런 거 같아요.
23/02/24 01:40
수정 아이콘
일하는 시간은 저럴지라도 정작 할 일 자체는 별로 없을지도...
23/02/24 02:22
수정 아이콘
주 1일 근무하나
Capernaum
23/02/24 03:39
수정 아이콘
근데 들어보면

주1, 2일 근무라는 카더라도 있긴 함..
캡틴리드
23/02/24 05:28
수정 아이콘
저기 근무시간에는 주5일이라고 적혀있는데요.
23/02/24 06:30
수정 아이콘
사무실 앞 김밥천국 알바 월 290에 모집해도 몇달째 안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2/24 07:33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에서도 저따위로 글 쓰는 사람이 있군요
23/02/24 08:09
수정 아이콘
엘지니까...끄덕
제가 엘지 다녔어서 하는 말이지만
엘지는 반도체, 휴대폰 처럼 인건비 챙겨주고 사업 잘풀리면 성과급도 빵빵 푸는 대신 엔지니어 갈아넣어야 하는 사업은 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그룹 문화가 직원 귀한줄 모르고 면피가 중요해서 it 쪽과 성향이 안맞아요.
삼성, SK 출신이 엘지 경력으로 이직했다가 윗사람 일처리 답답해서 못버티고 뛰쳐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랜더스
23/02/24 08:14
수정 아이콘
인사팀이 시세를 모르고 진행한것 같은데요.. 번역만 하는 파견직 1년 채용해봤는데 연봉 6000이었어요. 물론 동종사에서도 일해본 경력자이긴했습니다만..
23/02/24 08:25
수정 아이콘
흐음... 현실적으로 저래도 채용할 수 있으니깐 올린거 아닐까요
23/02/24 08:35
수정 아이콘
(사투리) 문법엔 다 맞는 노인데 제 안의 선비드래곤이 참지 못하는
raindraw
23/02/24 10:46
수정 아이콘
다 맞지는 않죠. 미쳤노는 거의 대다수 지역에서 미쳤나로만 씁니다.
물맛이좋아요
23/02/24 11:1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앞에 오는 문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aindraw
23/02/24 11:25
수정 아이콘
미쳤노가 쓰인 문장은 제목이고 (생략된) 앞 문장이 없을 뿐더러 "엘지 인사팀 미쳤노"에서 노가 자연스럽게 오려면
"엘지 인사팀 와이리 미쳤노" 식으로 문장이 구성되어야 하는데 저 제목의 문장은 아무리 봐도 "엘지 인사팀 미쳤네"의 강조형 문장이기 때문에 나가 쓰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3/02/24 12:23
수정 아이콘
위에 제목에서는 미쳤나가 맞습니다만 미쳤노라는 말도 앞에 오는 말에 따라 쓸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raindraw
23/02/24 15:24
수정 아이콘
당연히 본문 기준의 이야기였습니다.
Remy lebeau
23/02/24 18:34
수정 아이콘
미쳤노? 는 안쓰는데 와.. 미쳤노...는 쓰이죠
키스도사
23/02/24 11:39
수정 아이콘
국어전공자가 아니라 동남 방언 문법적으로는 맞는지 모르겠는데 부산에서 나고 자란 제 눈에는 “노” 보다는 “나”가 들어가야 맞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댓글에 있는 “말이 되노”도 “말이 되나.”가 되야 안어색 하죠.
칸쵸는둥글어
23/02/24 08:42
수정 아이콘
저 돈으론 사람 못구하죠
여우곰
23/02/24 08:56
수정 아이콘
뭔 말끝마다 노노 거리는지.
내용과 별개로 엄청 거슬리네요.
이웃집개발자
23/02/24 09:09
수정 아이콘
되게 싸보이네 크크 공고말고요
23/02/24 09:36
수정 아이콘
저래도 지원하는사람이 있겠죠?
人在江湖身不由己
23/02/24 10:10
수정 아이콘
노예체라고 불러야지 크크
23/02/24 11:10
수정 아이콘
엘지 it는 걸러야죠
23/02/24 12:28
수정 아이콘
통번역사도 프로그래머/코더처럼 개개인 퀄리티나 교육기관 레벨이 극에서 극까지 다 있어서 아마 저 가격으로 할 사람도 못구하진 않을 겁니다. 일이 제대로 되느냐는 별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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