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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8 12:47:15
Name qwerasdfzxcv
File #1 1673099843_역대_일본_애니메이션_한국_내_개봉_관객_순위.jpg (73.3 KB), Download : 63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서브컬쳐] 관객 200만을 앞두고 있는 슬램덩크 더 퍼스트


[어제까지 총 관객 1,715,315명]

개봉 전 6,645명

1주차(수~화) 495,218명

2주차(수~화) 511,356명

3주차(수~화) 580,975명

4주차(수~금) 121,105명

전주차들의 평일과 비교해도 4주차에 들어 기세가 조금 꺾이긴 했습니다만 무리가 없다면 200만 돌파는 기정사실화된 느낌이고

개봉 24일차인 어제는 역설적으로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경쟁자도 별로 없는 분위기라 좀 더 이어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귀칼 이기는 것까지는 정배에 가깝고 하울까지는 역배긴 해도 불가능까진 아니란 느낌?

예상 슬램덩크 독자 수(?)에 비하면 적다는 느낌도 있지만 가격 상승과 OTT 약진으로 인한 국내 극장 분위기나 이런 걸 감안했을 때 정말 대단한 흥행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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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3/01/28 12:48
수정 아이콘
좀아까 메가박스 어플 켜보니 예매율 1위더라구요. 아바타도 슬슬 내려가고 있고..
양현종
23/01/28 12:50
수정 아이콘
2번 봤는데 한번 더볼까 생각 중입니다.
OST 들으면 미치겠어요
의문의남자
23/01/28 12:52
수정 아이콘
뜨거운코트를 가르며.
qwerasdfzxcv
23/01/28 12:55
수정 아이콘
더빙판은 안 봐서 생각 못 했던 건데 더빙판은 OST가 따로 있나요?
피죤투
23/01/28 13:03
수정 아이콘
일본노래 나와여
의문의남자
23/01/28 13:34
수정 아이콘
다른노래에욤?
피죤투
23/01/28 13:45
수정 아이콘
의문의남자
23/01/28 13:34
수정 아이콘
다른 노래에욤?
12년째도피중
23/01/28 18:12
수정 아이콘
제로감. 뭔가 전투의욕 불러일으키지 않나요? 크크.
23/01/28 12:51
수정 아이콘
무한열차까지는 무난히 깰 것 같은데요
ioi(아이오아이)
23/01/28 12:59
수정 아이콘
아바타에 쫄아서 개봉 못하던 영화들이 이제 개봉할테니 대충 무한열차쯤 넘고 내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유령, 교섭처럼 답도 없는 영화들이 나오면 하울까지도 넘을만 하고
츠라빈스카야
23/01/28 14:48
수정 아이콘
일단 생각나는게 앤트맨과 와스프가 2월 중순 개봉예정이긴 한데...
QuickSohee
23/01/28 12:59
수정 아이콘
북산 마지막 공격 때 숨소리조차 안들리더군요 크크크
할수있습니다
23/01/28 13:00
수정 아이콘
아바타2도 이제 슬슬 끝물인거 같으니 일본처럼 아이맥스 버젼으로 개봉해주면 한번 더 관람의사 있습니다.
23/01/28 13:03
수정 아이콘
더빙 봤는데 자막으로 한번 더 가보고싶네요.
오우거
23/01/28 13:06
수정 아이콘
명절을 노린 한국영화들이 별로인게

엄청난 호재인듯
덴드로븀
23/01/28 13:12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크크크
배수르망
23/01/28 13:17
수정 아이콘
어제 봤는데 중간중간 지루한 포인트 살짝 있는거 빼면 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천혜향
23/01/28 13:18
수정 아이콘
박가네 유투브보고 한국에선 글러먹었구나 싶었는데.. 이게 되네요.
인민 프로듀서
23/01/28 13:19
수정 아이콘
농구보다 인기많은 슬램덩크 크크크크
23/01/28 13:32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랑 같이 가서 봤는데 엄청 재밌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싸구려신사
23/01/28 14:09
수정 아이콘
오늘저녁에 보러갈 예정입니다. 근데 자막인가요? 더빙인가요?
23/01/28 14:16
수정 아이콘
둘 다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23/01/28 14:20
수정 아이콘
전반전 경기 내용이 죄다 스킵된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교체장면 없이 갑자기 등장한 신현필...
qwerasdfzxcv
23/01/28 14:32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를 접하지 않은 관객에게의 친절함을 위해서도 송태섭 서사보다는 산왕전 전날 밤 비디오 보는 장면 + 안감독이 시합 직전 개개인 북돋아주는 장면 + 전반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지만

흥행을 위해서라든지 시간이 촉박하다든지의 문제가 아니라 작가가 그냥 송태섭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는게 제일 큰 요인으로 보여서 그 부분은 개인적으론 앞으로 더 나와도 오히려 더 걱정이긴 합니다 판권 산 작가나 감독의 개인적인 욕심도 아니고 '원작자의 욕심'이다보니...
다부짐
23/01/28 14:31
수정 아이콘
농구 장면만 있는 감독판 나오면 또 보고 싶어요
23/01/29 12:3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보고싶다!
23/01/28 14:32
수정 아이콘
이러다 곧 kbl의 전성기가 다시 오겠네요 덜덜
23/01/28 16:02
수정 아이콘
맥도웰 그립읍니다
23/01/28 14:35
수정 아이콘
아바타는 극장에서만 느끼는 영상미라면
슬램덩크는 극장에서만 느끼는 사운드와 분위기
네오크로우
23/01/28 14:58
수정 아이콘
시골이라 작은 영화관만 있는데, 어지간한 개봉작은 다 개봉하더니만 슬램덩크는 감감무소식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23/01/29 00:02
수정 아이콘
같이 자막판 본 친구들 이번에 더빙판 보러 간다고 합니다.
쪼아저씨
23/01/29 00:34
수정 아이콘
앞줄에 7ㅔ정도 돼보이는 할머니 4분이 와서 재밌게 보시더라구요. 리액션도 혜자시고, 귀여우시더군요. 슛슛! 들어간다 들어간다! 하시면서. 경기장 온 느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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