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123050059748

퇴비트럭
그러니까 똥을 담은 트럭이 북한의 농촌 여기 저기로 보내져서 비료를 공급한다는 기사입니다


주어진 퇴비 할당량의 달성 여부는 개인과 소속된 단체의 정치적 평가와 직결되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은 겨울철 퇴비의 주원료인 인분 확보를 위해 말 그대로 전쟁을 벌인다.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인분을 사고파는 것은 물론 다른 기관의 퇴비창고를 습격하는 경우도 있다는 게 탈북자들의 증언이다.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똥 많이 싸는 사람, 많은 사람의 똥을 확보하면 진급할수있다는겁니다
북한이 똥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듯 합니다
오죽하면 돈을 주고 똥을 거래하고 똥통을 털겠습니까

이러다가 똥을 에너지로 하는 친환경 자동차가 북한에서 나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