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21 14:13:21
Name 핑크솔져
File #1 다운로드_(1).jpg (25.9 KB), Download : 93
출처 sbs
Subject [유머] 북한 추위경보 발령.jpg


23년 만의 강추위라고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나한
23/01/21 14:18
수정 아이콘
영하 13도에서 29도 정도는 대충 비슷한 걸로 치면 되는 저 패기..
23/01/21 14:22
수정 아이콘
남쪽지역이라해도 겨울에 칼바람불면 엄청 힘든데말이죠
코우사카 호노카
23/01/21 14:25
수정 아이콘
통일되면 저기서 근무하겠지 어우야
이민들레
23/01/21 16:05
수정 아이콘
통일되면 의무복무는 없어지지 않을까요
Lord Be Goja
23/01/21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쟁중이 아니면 국경쪽에 만단위의 주 병력을 -포병,기갑등의 중장비가 갖춰진-배치한다는게 침략의도를 가진 이상한 행위인데,우리는 특수환경이라 그걸 잘 모르고 있죠.그런데 중국이랑 국경 마주하게 되면 그것도 특수환경이기때문에.. 아마 유지해야할걸요
DownTeamisDown
23/01/21 18:39
수정 아이콘
의무복무는 하겠지만 지금처럼 국경에 바로붙이지는 않겠죠. 하지만 신의주, 청진정도를 기습당할때 막는건 힘드니까 내줄수도 있는데 평양이나 함흥같은데는 기습당해도 지켜야하니까 거기 지키는선에서 평안도나 함경도쪽에 군대 많이있겠죠.
우울한구름
23/01/21 16:54
수정 아이콘
통일되면 국경이 중국, 러시아라서.....
시린비
23/01/21 14:28
수정 아이콘
죽어나가는건 힘없는 사람들이고
문제적인것들은 따땃하게 살겠죠..
산밑의왕
23/01/21 14:34
수정 아이콘
어우…-41도…
23/01/21 14:40
수정 아이콘
-40은 어떤 느낌일까....

혹한기 할땐 -20이었는데
23/01/21 15:15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humor/471061
야쿠츠크 주민 인터뷰에 따르면 영하 40도 이상일때는 진짜 겨울 같지가 않다고 크크크;;
강문계
23/01/21 14:47
수정 아이콘
우리야 아무리 추워도 밖에 나갈때 따뜻하고 하고 나가야지 하는 정도지만
저기는 태반이 집안에서 얼어죽을듯.....
피터파커
23/01/21 14:52
수정 아이콘
와, 하긴 남한 최북단 전방이 북한 최남단이죠
계화향
23/01/21 15:04
수정 아이콘
원래 추운 동네기는한데 방한대책이 제대로 될지... 주민들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닭강정
23/01/21 15:39
수정 아이콘
종교 몰빵했는데 이제 어쩔끄야.....
마감은 지키자
23/01/21 17:28
수정 아이콘
일본도 30년 만의 강추위라고 하던데
프로 약쟁이
23/01/21 17:33
수정 아이콘
햇빛 비치고 바람만 불지 않으면, 영하 10~20도도 춥단 생각은 들지 않던데, 바람만 불지 않으면 좋겠네요.
23/01/21 17:40
수정 아이콘
저런곳에서 기침소리 냈다고
DownTeamisDown
23/01/21 18:41
수정 아이콘
기침소리 낸곳은 휴전선 안에있으니까 저기서는 제일 따뜻한 지역중에 하나일겁니다.
무도사
23/01/21 19:52
수정 아이콘
그시절엔 -40도 내려가는 곳이 우리땅이 아니었던지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251 [유머] 인자한 얼굴의 특수부대원 [9] Myoi Mina 8438 23/01/24 8438
472250 [유머] XY절편에 대해서 알아보자 [8] DogSound-_-*7357 23/01/24 7357
472249 [유머] GS칼텍스 성과금 근황.JPG [22] 핑크솔져10002 23/01/24 10002
472248 [유머] 본인집 도어락이 얼어붙어버린 펨코인 [1] Myoi Mina 8253 23/01/24 8253
472247 [유머]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들의 장난감을 살려는 아버지.jpg [15] Pika489509 23/01/24 9509
472246 [유머] 현재 대한민국 상황.gif [50] 실제상황입니다16693 23/01/24 16693
472245 [유머] 조선이 일본을 마침내 집어삼킨 세계선 [15] 길갈14226 23/01/24 14226
472244 [유머] 개성 확실한 한 작가의 그림들... [14] 우주전쟁11670 23/01/24 11670
472243 [유머] [주식] 450조짜리 잡주 무빙 '그 주식' 근황 [17] 헤세드8312807 23/01/24 12807
472242 [연예인] (약간후방) 초단신 아이돌 키시 미유 근황 [14] 묻고 더블로 가!16603 23/01/24 16603
472238 [LOL] 재벌집 형수님 롤티어 [3] Avicii11603 23/01/24 11603
472237 [게임] 포스포큰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점수입니다. [22] 타시터스킬고어11424 23/01/24 11424
472236 [기타] 비트코인 근황.jpg [31] 깐프17294 23/01/23 17294
472234 [기타] 일본 음주운전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든 사건.jpg [48] Odin13547 23/01/23 13547
472233 [기타] 신라면 컵라면 캐릭터에 소비자 경악 [15] 닉넴길이제한8자12205 23/01/23 12205
472231 [서브컬쳐] '스즈메의 문단속'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노미네이트 [15] 아케이드9332 23/01/23 9332
472230 [기타] 백종원이 시장 리모델링 반대하는 상인을 설득한 방법 [30] 아롱이다롱이15031 23/01/23 15031
472229 [기타] 코모도 도마뱀한테 물리면 큰일 나는 이유.gif(혐) [14] Myoi Mina 11794 23/01/23 11794
472228 [유머] 내일 아침까지의 기온변화 [10] Lazymind10921 23/01/23 10921
472227 [유머] 학생의 꿈을 짓밟은 담임선생님 [23] 김아무개12774 23/01/23 12774
472226 [게임] 롤 학원 절대 다니지마라 3군 썰 풀어봄.lol [74] 톰슨가젤연탄구이15766 23/01/23 15766
472225 [기타] 내일 날씨가 극강 한파인 이유 [9] 아롱이다롱이10033 23/01/23 10033
472223 [기타] 2002년 월드컵 당시 만연했다던 한국 분위기 [32] 묻고 더블로 가!13163 23/01/23 131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