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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0 13:21:00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24124.jpg (92.1 KB), Download : 67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잘린 목 들고 있는 영화 속 장면의 비밀.jpg


휴 진짜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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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3/01/20 13:23
수정 아이콘
너무 잔인해서 녹색천으로 가린거라면?
23/01/20 13:40
수정 아이콘
머리가 굴러가는 장면을 위해 하나 더 만들기는 하더군요.
23/01/20 13:41
수정 아이콘
굴러
네?
구르라고
둘리배
23/01/20 13:50
수정 아이콘
잘릴래? 구를래
23/01/20 13:44
수정 아이콘
어쩐지
아이슬란드직관러
23/01/20 13:45
수정 아이콘
뗐다 붙이는거보다 CG가 저렴하군요!
가테갓겜59분전
23/01/20 13:5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것까지 CG처리;; 좀 한심하네요. 실제적인 영상미가 그립습니다
Lord Be Goja
23/01/20 14:02
수정 아이콘
톰형이라면!
23/01/20 13:55
수정 아이콘
잘라서 잘 쓰고 다니는 크레토스를 본받아야
아이군
23/01/20 13:55
수정 아이콘
진지 빨로 말하자면,

오잉.... 보통 모형 아니었나.....? 이걸 CG로 처리한다고? 어색할 거 같은데?
23/01/20 13:55
수정 아이콘
관우는 그새를 못참고 눈을 떠버려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니 참을성이 없네요
QuickSohee
23/01/20 13:5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진짜 자를떄가 현실적이긴 했는데요
가만히 손을 잡으
23/01/20 13:59
수정 아이콘
그러다 잘 보관못하고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지니팅커벨여행
23/01/20 15:59
수정 아이콘
관우 형님 연기가 일품이었죠.
그리고 승천하심...
살려야한다
23/01/20 14:03
수정 아이콘
진짜로 자르는줄 알았는데 실망이네요
23/01/20 14:06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의 목이 덜렁덜렁한 닉은 마법으로 효과 처리하던데 기술에 의존하는 게 좀 그렇네요
23/01/20 14:06
수정 아이콘
놀란 : 아?
제랄드
23/01/20 14:14
수정 아이콘
왕겜에서 에다드 스타크 역을 맡은 배우 숀 빈이 자신의 목이 내걸린 장면 촬영 때 제작진은 CG로 하자고 했지만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을 잠시 뗐다가 촬영한 다음 의료진의 도움으로 다시 붙였던 일화는 유명하죠.
及時雨
23/01/20 14:37
수정 아이콘
역시 숀빈이야 목을 자주 떼지
메가트롤
23/01/20 14:20
수정 아이콘
관공...
피우피우
23/01/20 14:25
수정 아이콘
표정연기하기 힘들겠네요 크크크
23/01/20 14:38
수정 아이콘
김대리, 내가 감히 조언 하고 싶은것이 있읍니다. 다른것이 아니고, 너무 CG? 사용하지 마세요
우자매순대국
23/01/20 14:56
수정 아이콘
잘린 목의 무빙이 중요할땐 모형이 낫고
잘릴때의 표정이 중요하면 CG가 낫겠네요
둘의 장점을 합친게 실제 참수이긴 한데 너무 비싸고 비윤리적이라 잘 안쓴대요. NG났을때 리테이크가 힘들기도 하고
23/01/20 14:59
수정 아이콘
관객입장에서야 좋지만 배우입장에선 고민스러울밖에 없죠. 참수씬을 찍고 나면 다음 영화의 출연이 어려워진다고 하니
설레발
23/01/20 16: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생애 단 한 번 밖에 남길 수 없는 유작을 남기기 위해서는 꼭 거쳐가야 하는 통과의례와도 같죠
오피셜
23/01/20 15:08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리얼하더니 진짜 사람목이었군요 덜덜
축복받은마요네즈
23/01/20 16:57
수정 아이콘
다..다들 미쳤어
23/01/20 17:50
수정 아이콘
입을 딱 벌리고, 눈을 부정확하게 떳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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