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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7 15:39:35
Name Myoi Mina
File #2 vvs.png (923.7 KB), Download : 33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설명 안해도 사건 전체가 이해가 되는 사진


아직 발 한쪽이 남았는데 이걸 포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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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스
23/01/17 15:4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신발 한쪽 잃었는데 마저 도전을 해야지!
23/01/17 16:35
수정 아이콘
나머지 한쪽은 저 전선 아래쪽 옥상이나 지붕 위에 있을 듯 합니다 흐흐
미네랄은행
23/01/17 15:45
수정 아이콘
오~ 하면서 사진찍고 남은 한짝으로 계속 도전 했을듯
23/01/17 15:46
수정 아이콘
셔틀콕 상태를 보아하니 깃털이 안 퍼진걸로 보아 치자마자 올라간듯
Zakk WyldE
23/01/17 15:48
수정 아이콘
아머지 신발로 도전은 했을겁니다. 맞추지도 못한건가
조말론
23/01/17 15:49
수정 아이콘
운치있네요
valewalker
23/01/17 15:50
수정 아이콘
아래에서 위로 맞추면 두개 다 회수 가능해보이는데
23/01/17 15:50
수정 아이콘
아파트 광장에서 아이와 공놀이 하다가 공이 나무에 걸려서

슬리퍼 두짝에 아파트 청소용 깃 빗자루까지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딸이 1학년때였는데 하교길에 데리러 갔더니 친구들이 저를 보고 딸에게 "이 아빠야?" 라고 묻고 딸은 "어 이 아빠야!"

그러니까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초딩 세명이서 저를 보더니 딸이 아파트 광장으로 다들 인솔해가서 나무에 걸려있는 슬리퍼를 보여주며 설명해주더군요.

그렇게 딸은 한달정도 슬리퍼 투어 가이드를 했었다고 합니다.
제가LA에있을때
23/01/17 17:24
수정 아이콘
지니팅커벨여행
23/01/17 17: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3/01/17 21:54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뭐라고 이렇게 웃긴지 크크크크크
화장실에서 보다가
흐...
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흐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하고있으니까 와이프가 밖에서 똥싸다가 정신 놨냐고...
김성수
23/01/17 15:58
수정 아이콘
전봇대에 가끔 새가 둥지를 틀기도 하더라는, 굳이 떨어뜨려서 해칠 필요가 있을까요.
톤업선크림
23/01/17 16:11
수정 아이콘
여름이었다
R.Oswalt
23/01/17 16:15
수정 아이콘
깽깽이 발로 갈까요
23/01/17 16:23
수정 아이콘
For sale: Ajeossi shoes never worn
외국어의 달인
23/01/17 16:34
수정 아이콘
제목이 확 와닿네요.
23/01/17 16:46
수정 아이콘
그니깐 신발이 올라가서 셔틀콕을 던진거네요
이른취침
23/01/17 16:55
수정 아이콘
?? : 아직 한 짝 남았다!
23/01/17 17:06
수정 아이콘
구하러 와줬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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