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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7 11:56:00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knee가무릎.JPG (971.1 KB), Download : 67
출처 유튜뷰
Subject [게임] 군대로 철권 접으려고 했던 무릎이 복귀한 이유


아무리봐도 내가 더 잘해서

이 분이 괜히 중요한건 다 꺾어버리는 마음이라고 한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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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Nothing
23/01/17 11:58
수정 아이콘
텍크 시즌1~3에 한번도 출전 안했는데 계속 언급됫었죠 크크크 시즌4에 전역하고 출전하더니 다 부셔버림...
이시하라사토미
23/01/17 11:58
수정 아이콘
레저렉션이였나요..
OneCircleEast
23/01/17 11:58
수정 아이콘
군복무 동안 피지컬이 유지된게 신기하긴 하네요 타고난 재능인지 아니면 다른 선수들도 피지컬이 꺾인건지....
다람쥐룰루
23/01/17 12:13
수정 아이콘
군대갔다왔는데 신기하게 피지컬이 좋았었죠...
이정재
23/01/17 12:15
수정 아이콘
군부대에 철권기계가 있었을지도
Meridian
23/01/17 12:16
수정 아이콘
요즘 군대에 노래방기계랑 철권기계잇는 부대가 꽤 있습니다 크크
23/01/17 12:47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유지된거는 아니고 군 복무 중 휴가때는 털린적도 있습니다. 전역 후 복귀하고 개빡겜 했어요. 실력 올리는데 거진 한 두 달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23/01/17 12:49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현실 철권 연습을 했다던가
23/01/17 18:13
수정 아이콘
내무실에 플스2 가지고 있는 병장들이 꽤 있었지요
23/01/17 12:01
수정 아이콘
복귀하자마자 당대 최강자였던 썬칩과 10선승에서 이겨버리는건 대단하긴 했습니다. 바로 다음 텍크도 우승했던걸로 기억히구요.
23/01/17 12:02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통발러브가 6승해서 우승 했을텐데.
뭐 개인전인 로얄럼블은 우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앙숙이던 레인한테 팀전은 지고 개인전은 이겼으니
핸드레이크
23/01/17 12:02
수정 아이콘
저때는 무릎도 무릎인데 레인 통발러브 한쿠마 등등..재밌었죠
스덕선생
23/01/17 12:02
수정 아이콘
저때부터 나진을 응원했었는데 철권부터 시작해서 롤까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크크

다만 저때는 위에 댓글 단 분 말씀대로 레인과 통발러브의 라이벌리가 더 화제였죠.
포커페쑤
23/01/17 12:07
수정 아이콘
복귀시즌은 그랬는데 시즌5부턴 레저렉션 = 무릎이긴했죠. 무릎 컨디션 안 좋은 날이 거의 16강 탈락했었죠
게이러브섹스턴
23/01/17 12:25
수정 아이콘
무릎-홀맨-통발러브
23/01/17 12:39
수정 아이콘
낭만~
Chasingthegoals
23/01/17 12:41
수정 아이콘
낭만 임팩트 갑은 크레이지동팔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송에서 처음 봤던 기원초풍
Life's Too Short
23/01/17 12:43
수정 아이콘
저때 텍크 본방 보는 재미가 있던 시절이죠
광견진도 재밌게 봤고 여러 선수들이 캐릭터성이 강해서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RealKyo.
23/01/17 12:59
수정 아이콘
진짜 보는 재미는 텍크가 제일이었어요
23/01/17 13:00
수정 아이콘
텍크가 진짜 재미있었죠. 팀전이라 변수도 많고 비주류 캐릭터도 많이 나오고
강박관념
23/01/17 13:17
수정 아이콘
가끔 크로스카운터 보면 재밌습니다.
페로몬아돌
23/01/17 13:23
수정 아이콘
택크는 꿀잼이죠 크크크 선수들끼리 앙숙도 있고 크크크 곰인호 해설도 좋고
QuickSohee
23/01/17 13:58
수정 아이콘
사나이에겐 물러서지 않아야할 때가 있다!
헤나투
23/01/17 13:28
수정 아이콘
무릎은 진짜 텍크 만든분이랑 통발한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애기찌와
23/01/17 13:39
수정 아이콘
텍켄크러쉬 제가 한창 볼 때가 진짜 재밌었던 때였나보네요!!
언젠지는 기억안나는데 한쿠마선수 엄청 대단하다고 해설분들 띄워주시고 통발러브, 레인, 잡다캐릭, 아 무슨 미선인가 셸미인가 여자이름 아이디 선수도 있었던거 같은데.. 아주 다양한 선수들이 나와서 재밌게봤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무릎선수는 약간 예전에 잘나가는 고수 느낌으로 언급을 해주셨고 우승도 못했던거 같아서 사실 전 무릎선수 알게된 시점엔 이렇게 잘 하는 선수인지 몰랐었는데 크으
23/01/17 16:40
수정 아이콘
아마 알리사를 쓰는 샤넬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결승에서 무릎 선수가 있던 레저렉션을 떡실신 시키고 우승하기도 했구요
애기찌와
23/01/17 16:42
수정 아이콘
오 맞아요!! 샤넬!! 여자이름이라기보단 브랜드명이군요..
택크는 제 기억이 맞다면 3대3 팀으로 대결하다보니 무릎선수가 대단하단걸 그 당시엔 몰랐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단한 선수라는걸 깨닫고있어요!!
23/01/17 18:15
수정 아이콘
물론 텍크때도 잘하긴 잘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지금처럼 넘사벽이란 느낌은 안들었던거 같아요.
나른한오후
23/01/17 13:54
수정 아이콘
텍크 한쿠마 보고 반해서 쿠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ㅏㅏㅏ
코인언제올라요?
23/01/17 13:59
수정 아이콘
그때 해설분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전 철권 잘 모르는데요. 맨날 봤습니다.
통팔러브, 홀맨 대장전하는데 진짜 손에 땀을 쥐었음...
포프의대모험
23/01/17 15:43
수정 아이콘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닌이 구설수도 많지만 대중적으로 해설은 찰지게 했죠
23/01/17 14:08
수정 아이콘
나서지 않는 고수를 나서게 하는법은 중수가 나대고 그것을 극찬하는것이다
탈리스만
23/01/17 17:43
수정 아이콘
텍크 진짜 꿀잼이였는데 이상하게 온겜에서 따라 만든 프로는 노잼이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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