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14 23:31:53
Name 졸업
File #1 77679a34a9cc0128b430cc5491c638f9.jpg (1.93 MB), Download : 48
출처 나는 자연인이다
Subject [방송] 아들을 위해 만든 낙원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낙원엔 아들을 그리워하는 아버지만 남았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3/01/14 23:35
수정 아이콘
참.. 먹먹해지네요. 운명은 참 얄궂고 잔인해요
김경호
23/01/14 23:35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안타깝네요..
23/01/14 2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버님의 마지막 눈빛이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23/01/14 23:42
수정 아이콘
ㅜㅜ....
뜨거운눈물
23/01/14 23:47
수정 아이콘
아고..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사셨는데
하종화
23/01/14 23:47
수정 아이콘
에고..ㅠㅠ
23/01/14 23:5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얘기를 꺼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힘드셨을지 먹먹하네요.
리얼포스
23/01/14 23:53
수정 아이콘
ㅠㅠ...
비상하는로그
23/01/14 23:56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슬프네요 ㅠㅠ
이웃집개발자
23/01/15 00:00
수정 아이콘
아니......
Pinocchio
23/01/15 00:02
수정 아이콘
아으....ㅠ_ㅠ
미카엘
23/01/15 07:49
수정 아이콘
하.....ㅠㅠ
23/01/15 11:17
수정 아이콘
아니... 참 먹먹하네요..
포도씨
23/01/15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장애인 선배하나와 정말 친했었는데 어느순간 그 분이 지고 있는 삶의 무게라는게 너무 버겁고 부담되기 시작하더군요.
바쁘다는 핑계로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연락이 끊어졌는데 나 자신은 앓고있죠. 끊어진게 아니라 끊은거라는걸.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에 더욱 가슴 먹먹한 이야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1739 [유머] 신형그랜저 방향지시등 근황 [31] 코우사카 호노카14798 23/01/16 14798
471738 [서브컬쳐] [슬램덩크]논란 탭이 사고뭉치급인 캐릭터 [24] 피죤투10557 23/01/16 10557
471737 [기타] (얏후) 타이완 넘버 원.jpg [32] 캬라17432 23/01/16 17432
471736 [기타] 부대찌개에 두부 넣는다 ??? vs 안넣는다.jpg ??? [34] insane8823 23/01/16 8823
471735 [유머] 길거리 농구에 나타난 슈퍼에이스.gif [12] Starlord11106 23/01/16 11106
471734 [유머] 중국 고서에 기록된 개와 고양이.manwha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9491 23/01/16 9491
471733 [연예인] 개쩌는 얼굴 vs 개쩌는 몸, 하나만 선택한다면? [21] Avicii10229 23/01/16 10229
471732 [유머] 졸업식에서 남녀노소 모두 참지 못하는 것.jpg [12] 한화생명우승하자12112 23/01/16 12112
471731 [방송] 내한훈련 중 사망한 이등병사건 근황 [65] Avicii15265 23/01/16 15265
471730 [방송] 쵸비가 드라마 출연했다는 글 보니 생각난 도란 닮았다고 올라왔었던.JPG [13] insane9598 23/01/16 9598
471729 [동물&귀욤] 숙성된 딸기를 먹은 겨울새들 [9] 길갈9501 23/01/16 9501
471728 [LOL] 쵸비가 출연한다는 넷플릭스 드라마 [17] Avicii9680 23/01/16 9680
471727 [스포츠] 언니 죽는다! 이 X들아!... [32] 우주전쟁12935 23/01/16 12935
471726 [유머] 새해 다이어트 다짐은 어디쯤 가고있나? [12] v.Serum7765 23/01/16 7765
471725 [기타] 필더세임 멜리고 콘서트 중 인터넷 회선의 억까를 뚫고 나오는 최홍자의 Thunder [14] 물맛이좋아요8676 23/01/16 8676
471724 [기타] 공중화장실에서 당신의 선택은? [9] 구마라습8123 23/01/16 8123
471723 [게임] 말레니아 하나쯤은 발로도 깼지. 그러니까... [16] 츠라빈스카야11179 23/01/16 11179
471722 [기타] 완전히 녹은 통 아이스크림의 위험성 [14] Lord Be Goja12973 23/01/16 12973
471721 [방송] 뭔가 이상한 정보성 예능프로 [27] Lord Be Goja15581 23/01/16 15581
471720 [기타] 경찰의 시각으로 다시 본 전래동화 [17] 꿀깅이10869 23/01/16 10869
471719 [LOL] 롤 프로 상대로 13분 버티기 가능? 불가능? | NS RedForce X Doosan Bears [4] TheZone9112 23/01/16 9112
471718 [기타] 남자와 여자의 성감대 지수 [31] 꿀깅이13849 23/01/16 13849
471717 [유머] 펌) 일반인이 점점 영화 덕후가 되어가는 단계.jpg [53] dbq12310825 23/01/16 108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