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05 23:59:49
Name 제가LA에있을때
출처 youtube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zxweqwzVff4
Subject [기타] 영화 광해 - 도 부장 희생 장면


얼마전에 광해 영화를 봤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신발 신겨주려는 장면에서 울컥하기도 했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하이
23/01/06 00:19
수정 아이콘
아 볼때마다 질질 짜는데 계속 보네요.
23/01/06 00:40
수정 아이콘
저때 영화관에서도 너무 울었는데…
지금 저것만 봐도 또 꺽꺽대네요 ㅠㅠ
톤업선크림
23/01/06 00:35
수정 아이콘
최근에 광해 다시 보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터치터치
23/01/06 00:38
수정 아이콘
독창성 논란만 없었어도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사극이 될 뻔
비뢰신
23/01/06 00:45
수정 아이콘
데이브 영화 그냥 똑같이 따라 만든 표절작 이긴한데
연기로 압살했죠... 독창성 논란만 없었어도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사극이 될 뻔2
Grateful Days~
23/01/06 09:08
수정 아이콘
그냥 대놓고 표절 크크크.. 데이브 4번인가 본 영화였는데..
raindraw
23/01/06 11:1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장르적 유사성으로 넘어가는게 국룰 아닌가요?
왕자와 거지 때부터 이어온 아주 오래된 대중적인 설정이죠.
(사실 저도 대놓고 표절이라고 봅니다.)
23/01/06 00:52
수정 아이콘
배우들 연기가 정말이지...
23/01/06 02:05
수정 아이콘
영화 보고 정말 좋았다고 생각 했는데 뒤늦게 데이브에 관해서 알면서 실망 많이 했는데 그래도 시간 지나니까 실망감 다 날아가는 것 보면 진짜 괜찮긴 했어요
23/01/06 0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데이브를 똑같이 배꼈는데 잘 배꼈죠
이 장면도 데이브 에서는 ‘지금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 고 대사치는 멋진 장면을 실제 상황으로 만들어 배껴버린 것...
23/01/06 09:50
수정 아이콘
저 도 '부장'이 정확히 어디 소속의 무슨 직책인지 한동안 찾아봤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오위 종6품에 부장이라는 직책이 있긴 하던데, 왕을 호위하는 역할은 의흥위 중군 보갑사라고 하고, 근데 왕실 호위하는 갑사는 경갑사라고 또 따로 있고(???)
제가LA에있을때
23/01/07 12:42
수정 아이콘
고증오류!!
페스티
23/01/06 11:28
수정 아이콘
목숨을 걸 수 있는 타인을 발견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 아닐까.
탑클라우드
23/01/06 16:13
수정 아이콘
다른걸 다 떠나서, 이병헌의 연기는 정말 압도적이었죠.
저도 여러 차례 다시 봤는데 볼 때 마다 전율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허 게 누구 없느냐?"는 진짜 볼 때 마다 소름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1461 [유머] 겨울 추위도 별거 아니군.. 해치웠나??? [27] 길갈10543 23/01/13 10543
471460 [유머] 배나온아저씨들을 위한 소식 [46] AKbizs16037 23/01/13 16037
471459 [기타] 제주도 근황 [33] 리음13160 23/01/13 13160
471458 [유머] '호날두보다 1억유로 더 준다'…사우디 알 힐랄, 메시에게 연봉 4000억 제안 [20] Myoi Mina 16504 23/01/13 16504
471457 [유머] 학부모랑 싸우면서 논란이 된 과외선생님.jpg [170] 김유라16175 23/01/13 16175
471456 [기타] 1913년 옥스퍼드대학교 vs 2022년 옥스퍼드대학교 [25] 우주전쟁8150 23/01/13 8150
471455 [유머] 그래픽 최하 옵션 피자.Sims [13] Myoi Mina 9209 23/01/13 9209
471454 [유머] 일러스터 다음으로 인공지능이 도전하는 직업 [56] 어강됴리15897 23/01/13 15897
471453 [유머]  맘에 안드는 상사 제거법 [1] Myoi Mina 12366 23/01/13 12366
471452 [기타] 음악이 다했다고 생각하는 애니 첫화 [12] TQQQ12135 23/01/13 12135
471451 [기타] 문화승리? [40] 아몬14548 23/01/13 14548
471449 [유머] 긴급 오늘 컴퓨터 사용 주의해야 하는 이유 [16] 짱구13085 23/01/13 13085
471448 [기타] 세계를 짊어진 미국.gif [16] BTS14273 23/01/13 14273
471447 [유머] 2023 미스 유니버스 국가의상 영상.ytb [14] VictoryFood10645 23/01/13 10645
471443 [게임] 본인이 페이커급으로 잘나갔다는 아저씨 .JPG [37] insane14443 23/01/12 14443
471442 [유머] (얏후) 미스 엘살바도르 근황 [9] 짱구14094 23/01/12 14094
471441 [기타] 군대 혹한기 훈련 근황 [85] Avicii14703 23/01/12 14703
471440 [텍스트] 두줄로... [6] 메롱약오르징까꿍8859 23/01/12 8859
471439 [유머] [주식] 12월 CPI 발표(feat. 부동산) [13] 김유라9902 23/01/12 9902
471438 [유머] 미스 유니버스 근황 [2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829 23/01/12 13829
471437 [서브컬쳐] 오...개멋있다... [3] 공기청정기7502 23/01/12 7502
471436 [서브컬쳐] 박상민 직접부르는 슬램덩크 OST에 떼창부르는 슬램덩크 관객들.mp4 [13] insane9782 23/01/12 9782
471435 [서브컬쳐] 혜성같이 등장한 버튜버 [15] 문문문무11361 23/01/12 113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