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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5 16:19:01
Name 묻고 더블로 가!
File #1 d6188ca5853710d9f895b2bf25f42cdb.jpeg (74.9 KB), Download : 58
출처 펨코
Subject [방송] 공영방송도 물어버린 그 떡밥




시팅 립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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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서른부터
23/01/05 16:24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무슨 쪽이야..
Janzisuka
23/01/05 16:28
수정 아이콘
? 몬일 있어요?
Janzisuka
23/01/05 16:32
수정 아이콘
..보고왔는데 성의 없긴 했네요 덜
Bronx Bombers
23/01/05 16:34
수정 아이콘
좀 선을 넘긴 했다 싶긴 했는데.....
근본적으로는 노래 실력 부족에 있겠지만 소속사 케어가 안 된것도 만만치 않게 크죠
동년배
23/01/05 16:42
수정 아이콘
12월31일 지상파 무대를 보컬멤 아닌 멤으로 예전에 했던 커버곡 음원 쓴거보면 성의 문제가 아니라 스케쥴 문제가 컸던 것 같습니다. 아이브는 시상식+지상파연말+일본홍백및기타등등 12월 스케쥴이 엄청났죠. 그러다보니 멤버 부담 줄여주려 꼼수 쓴 것 같은데 꼼수는 꼼수죠.
비뢰신
23/01/05 16:44
수정 아이콘
진짜 악의축은 기획사인데...
아이돌이야 스타쉽 돈벌어다주는 꼭두각시들이고
한사영우
23/01/05 16:45
수정 아이콘
몇개월전에 유툽에서 열심히 만들어 놓은 음원을 그냥 묵히기 아까웠나 보죠.
보는 음악도 인정하는 편이라서 뭐 상관있나 싶은 쪽이긴 합니다.
가창력이 중요한 시장이라고 하기에는 보통 보여주는 음악이 많아서.
소속사는 아쉽고 가수는 안타깝고 시청자는 욕할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다레니안
23/01/05 16:47
수정 아이콘
뻐끔뻐끔 크크크크크크
워딩 너무 쎈데요 크크크
꿀깅이
23/01/05 16:48
수정 아이콘
스케쥴 때문에 성의없게 한거면
욕먹는것도 감내해야죠

아이브 좋아하는 입장에서 봐도 이건 너무 무성의라...
바이너리너굴
23/01/05 16:50
수정 아이콘
뼈치킨 같은 건가요. 노래 부르는 걸 즐기는 게 아니고 노래 부르는 느낌을 즐기는.
23/01/05 16:53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터보 태도논란을 다시보는 기분이네요
도라지
23/01/05 16:54
수정 아이콘
원래 피로하거나 목상태가 노래가 불가능하면 립싱크를 할 수도 있는데, 예전에 너무 립싱크를 남발하는 바람에 립싱크가 하면 안되는 것으로 인식이 박혀버린게 안타깝네요.
23/01/05 17:06
수정 아이콘
세기말 가요프로에서 립싱크하는 가수는 립싱크라고 띄워주던거 생각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1/05 17:51
수정 아이콘
??? : 립씽크도 장르다
별빛정원
23/01/05 17:23
수정 아이콘
소속사측에서 방송사에 요청해서 그 무대를 다른 가수에게 양보하는게 가장 좋았을 것 같고..
(아니면 다른 멤버가 하거나)
녹화 당일(홍백 스케쥴이 겹쳐있었죠 아마..?)목상태가 안좋아서 라는 립싱크 핑계라도 댈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럴거면 최소한 해당 무대를 위해 따로 녹음이라도 해놨어야죠.
심지어 이건 기존에 썼던 자컨의 녹음본을 그대로 재탕해서 더 문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3/01/05 17:2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소속사는 이미 비쥬얼로 무대를 다 채웠는데 누가 까냐는 식의 언플을 해버리고...
별빛정원
23/01/05 17:43
수정 아이콘
헉...
역바이럴도 그렇고 소속사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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