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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1 23:27:43
Name 고쿠
File #1 20230101_231755.jpg (1.69 MB), Download : 71
출처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173305
Subject [기타] 현재 시사회 반응 대박난 영화.jpg


슬램덩크 안봤는데 보러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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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수정
23/01/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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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니까 세컨드 써드도 나오겠지?
고기반찬
23/01/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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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까지 나왔는데 더 나와요?
블레싱
23/01/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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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로 능남-상양-해남-능남-풍전 5편 더 갑시다
더치커피
23/01/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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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비긴즈라는 제목으로 삼포 전도..
23/01/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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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 가야겠네요
감전주의
23/01/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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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안 가본지 오래 됐는데 한 번 가봐야겠네요
뒹굴뒹굴
23/01/0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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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바타도 못보고 있는데..
Foxwhite
23/01/01 23:46
수정 아이콘
저도 안봤는데 함 봐야겠네요. 대충 정대만은 포기하지 않는놈이고 감독? 켄터키 치킨 창업하면 잘할거같은 할아버지가 열심히 농구뛰는 주인공(빨간 스포츠머리)한테 포기하면 편하다고 하는 내용인건 알지만요.
카드영수증
23/01/01 23:58
수정 아이콘
켄터키 할아버지가 주인공한테 포기하면 편해 라고 말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주인공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부상 알고도 못말렸다고 하는장면은 있구요

'영감님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전 지금입니다'
오징어개임
23/01/02 08:04
수정 아이콘
안선생님이 정대만에게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라고 하는 장면을 포기하면 편해라고 해놓은 밈이 있지요 흐흐
메리츠퀀텀점프
23/0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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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읍니다 가슴이 벅차 오를 만화를 아직 안보신분이 계실줄이야
양현종
23/01/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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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 성우가 좀 아쉽... 개인적으로 강백호:홍시호 서태웅:김승준이 베스트
카사네
23/01/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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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막으로 볼려고요
마감은 지키자
23/01/0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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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막도 성우 다 바뀌어서 일본 쪽은 난리가 났었다더군요.
EK포에버
23/01/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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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의중이 반영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네요. 과거 TV 애니메이션은 연재중일때 제작된 거라 캐릭터가 완성이 안된 부분도 있었다..뭐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23/01/01 23:58
수정 아이콘
sbs 만화 애니메이션 보는거랑 같은 느낌일까요
만화책을 3D로 !?!
23/01/02 00:00
수정 아이콘
부녀자들 반응이 이 정도면... 슬램덩크 좋아하시는 피쟐러들은 진짜 눈물 흘릴 수도 있겠네요
시린비
23/01/02 00:36
수정 아이콘
토요일 구석자리로 예매는 해놨는뎀 흠
유료도로당
23/01/02 00:42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거 자막으로 보는데 이건 이름 로컬화가 워낙 완벽하게 되어있는 작품이라 더빙으로 보는게 나을려나 싶긴하네요...
23/01/02 00:46
수정 아이콘
아니 말짤 전부 쩌는거 첨보네 크크크
냠냠주세오
23/01/02 00:49
수정 아이콘
자막이냐 더빙이냐 결정해야하는데
자막은 등장인물 이름이나 학교명이 일본명으로 나오나요???
아케이드
23/01/02 01:07
수정 아이콘
아뇨 한국식이라고 합니다
23/01/02 00:56
수정 아이콘
시사회에서 혹평이면 진짜 답도 없는거라 이것만 가지고는 모르죠
음란파괴왕
23/01/02 00:59
수정 아이콘
이거 바이럴이 너무 심하더군요. 진짜 너무 사정없이 뿌림.
23/01/02 00:59
수정 아이콘
말짤이 이렇게 웅장한거 진짜 첨보네 22
네파리안
23/01/02 01:14
수정 아이콘
이미 수요일로 예매해놨습니다.
구라쳐서미안
23/01/02 01:19
수정 아이콘
기대가 되는 작품이고 꼭 보러가긴 할 건데...
.
농알못도 사람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슬램덩크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개 재밌게 봤다는 글은 좀 바이럴 느낌이 나네요.
.
슬램덩크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이 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시사회에 갔을까?
그리고 다 보고 나서 그걸 시사회평에 굳이 그걸 표현했을까?
거기에 [웅장][오열]이라는 표현이 너무 많이 겹치는 느낌이 들어서 바이럴 향기가 물씬 납니다.
.
그래도 뭐 보러 갈 겁니다. 바이럴 향기가 나던 어쩌던...
이건 [슬램덩크]니까요.
마르키아르
23/01/02 04:40
수정 아이콘
그 대사는 뭘 말하는거죠??

명대사가 너무 많은데 말이죠;;
우주소녀 보나
23/01/02 06:33
수정 아이콘
왼손은 거들뿐 느낌
도라지
23/01/02 07:15
수정 아이콘
도미와 가자미?
23/01/02 07:20
수정 아이콘
내가 서태웅 잘되는 꼴은 못본다!
거기서!
스웨트
23/01/02 08:56
수정 아이콘
도내남바완 가드
23/01/02 07:49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본적이없는데 만화책 1회독 하고가면되나요?
우스타
23/01/02 14:19
수정 아이콘
영화 보지 않을 거라도 만화책 1회독은 할만 합니다
EK포에버
23/01/02 07:51
수정 아이콘
새해 첫 연차를 이날 쓰고 2회차까지 관람할 예정입니다.

더빙 > 자막 순이냐 자막 > 더빙 순이냐를 못 정하고 있네요. 뭐가 나을 까요?
오징어개임
23/01/02 08:05
수정 아이콘
더빙 vs 자막을 고민했던 저에게 색다른 임팩트를 주는 고민이군요. 크크 덕분에 저도 이거 고민하게 됨
及時雨
23/01/02 09:18
수정 아이콘
왼손이 안 거들어...?
23/01/02 12:17
수정 아이콘
예매율은 그다지 높지 않더라구요. CGV 얘네는 슬램덩크를 교차 상영으로 걸었네요. 그것도 낮시간대만. 에효
코우사카 호노카
23/01/02 12:28
수정 아이콘
아직 고민하고있었는데 자막판으로 봐야겠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3/01/02 13:09
수정 아이콘
또 속아준다! 어쩌피 볼거였으니 크크크
당근케익
23/01/02 14:42
수정 아이콘
못 참음
환경미화
23/01/02 15:22
수정 아이콘
아 보고싶다...
참 우리동네 영화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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