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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1 11:52:08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631702fbd8ed189f8c34d61afc334d8b.jpg (62.5 KB), Download : 81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5360755600
Subject [유머] 호불호 미용실





그냥 바로 고백으로 혼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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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스
23/01/01 12:00
수정 아이콘
인싸 놈들은 아싸의 마음을 모른다
기술적트레이더
23/01/01 12:03
수정 아이콘
말걸지 말라고~~
발적화
23/01/01 12:10
수정 아이콘
머리 스타일링 말고는 아무말도 안걸어주는 미용실 찾아내서 단골된지 8년째 입니다.
착석 -> 어떻게 어떻게 잘라 드릴까요 -> 여기 여기 조금만 잘라 주세요 -> 샴푸 -> 그냥 말려만 주세요. -> (계산) 감사합니다.
넘나 좋습니다.
티나한
23/01/01 12:57
수정 아이콘
착석->똑같이 해드릴까요->네->(끝나고 계산)안녕히계세요

저보다 말 많이 하시네요 크크
Dark Swarm
23/01/01 13:42
수정 아이콘
한 곳 다니며 반년 쯤 되니 똑같이 해드릴까요도 없어지던데요
톤업선크림
23/01/01 15:02
수정 아이콘
착석->수고하셨습니다(계산)

너무 좋습니다 쿠쿡...
아스날
23/01/01 12:14
수정 아이콘
한두마디 걸면 괜찮은데 계속 말걸면 부담스럽더군요..
닭강정
23/01/01 12:16
수정 아이콘
나처럼 생겨봐 말 걸어달라고 해도 조용할거다!
NSpire CX II
23/01/01 12:18
수정 아이콘
뭐? 사람이 어떻게 혼자 있는 걸 좋아할 수가 있어?
쿤데라
23/01/01 12:22
수정 아이콘
저의 3년째 다니는 미용실 대화 "6mm시죠?" "네" 끝 눈 감고 30분뒤에 나옵니다. 최고의 미용실. 처음 제 머리 스타일 정립할때 한 3달에 걸쳐서 다른 대화가 오갔지만 그 뒤로는 6미리,네 이게 전부입니다 3년째 크크.
23/01/01 16:03
수정 아이콘
반삭하시나요?
쿤데라
23/01/01 16:26
수정 아이콘
아니요. 크크 옆머리 기장만 말하고 앞, 윗머리는 어떻게 자르는지 미용사 분이 알고있어요.
서린언니
23/01/01 12:30
수정 아이콘
전 대화하고 싶은데 가위 챡챡 소리에 귀가 간지러워 지더니 잠이 들더라구요
하카세
23/01/01 12:44
수정 아이콘
저는 말 걸어주면 계속 대답해줄 의향이 있는데 미용사님이 몇 번 예의상 물어보시고는 말씀이 없으셔서 따흐흑... (그렇다고 먼저 말걸긴 좀...)
서지훈'카리스
23/01/01 12:53
수정 아이콘
난 말 걸어주면 좋던데
문제는 왜 남자들만 말 걸지
재활용
23/01/01 13:31
수정 아이콘
??? : 쉽지않음
23/01/01 13:56
수정 아이콘
혼자 자르기 시작한지 1년 넘었네요. 그저 편합니다
선플러
23/01/01 14:3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눈감고 잡니다.
좌종당
23/01/01 15:00
수정 아이콘
아무도 말 안걸면 미용실이 잠 잘오죠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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