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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9 11:37:29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21229_113210_Chrome.jpg (456.5 KB), Download : 84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재벌집 야수의 심장좌







응 자살하면 그만이야~  몸소 실천하신

야수의 심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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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음
22/12/29 11:43
수정 아이콘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각본을 썼을지;;;
22/12/29 11:50
수정 아이콘
정신이 나간거죠
22/12/29 11:44
수정 아이콘
세세하게 보면 진짜 정신 못 차리는 드라마였는데 업보 스택 풀로 터뜨려서
카마도 탄지로
22/12/29 11:50
수정 아이콘
꾹꾹 참았다가 마지막회에 터트린
다람쥐룰루
22/12/29 11:52
수정 아이콘
정작 원작은 개연성에 별 하자가 없었거든요
~~하면 돈 더 벌 수 있지 않았냐 하는 정도의 딴지걸기만 있었지...
트리플에스
22/12/29 11:53
수정 아이콘
진짜 작가는 도대체 왜....
그시기
22/12/29 12:02
수정 아이콘
저시절 지방 국립대 100만 언더.
유리한
22/12/29 12:05
수정 아이콘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설정이라.. 그냥 수능 보고 장학금 받을 수 있는 학교 갔으면 해결될 문제..
22/12/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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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도 음.. 이게 이 금액으로 된다고? 하는게 없진않았는데

드라마에선 경제관념을 너무 모르는 상태로 지르는게 많아서 이해를 포기하고 그냥 보긴했는데

마무리를 그렇게 날려먹으니 업보로 돌아오는거죠뭐..
화서역스타필드
22/12/29 12:14
수정 아이콘
아직 마지막편 못봤는데.. 내상 입을까요?
Cazellnu
22/12/29 12:16
수정 아이콘
15회를 끝으로 멈추는게 아주 좋습니다.
22/12/29 12:16
수정 아이콘
핍진성 신경 많이 쓰시면 크게 옵니다
Lazymind
22/12/29 12:17
수정 아이콘
그냥 안보시는게...
진양철이 주인공이고 진양철죽고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2/12/29 12:55
수정 아이콘
순양박물관까지 보시고

끝났구나!! 하고 끄시면됩니다
Cazellnu
22/12/29 12:16
수정 아이콘
선후관계 이해안되고 개연성 달나라간건 뭐 애저녁이고 억지러브라인까지

사실 진양철 앤드 그 아들딸들 연기로 멱살캐리해서 잘 보고 있었던거 잖아요
마스터카드
22/12/29 12:16
수정 아이콘
자살하면 그만이야를 몸소 보여주신..
22/12/29 12:17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께서 공부하려고 하면, 할머니께서 등잔불 기름 닳는다고 못하게 하셨다는데...그 또래신가?

아, 아버지는 42년생이시고 할머니는 1908년생이셨습니다.
22/12/29 12:22
수정 아이콘
아, 작가가 그 또래라고 하면 많은 것이 설명되네요. 여성차별로 고통받던 법조가문 검사라던가...
문재인대통령
22/12/29 12:29
수정 아이콘
수수께끼는 풀렸다!
Lord Be Goja
22/12/29 12:18
수정 아이콘
아 이 6천만원 터트리면 떵떵거리고 살수 있는디 대학은 멋하러 가~
마음속의빛
22/12/29 12:25
수정 아이콘
6천만원... 순식간에 남편 아들 나몰라라하고 투기하다 자살한 되먹지못한 캐릭터가 되었네요.
회색사과
22/12/29 12:55
수정 아이콘
주인공 어머니시라 주인공이 순양탓 했지만….

개인투자자가 저렇게 낚였다고 인터넷에 게시물 올리면

작전주인 거 몰랐냐, 투자는 본인이 한 거 아니냐, 누칼협 등등의 반응을 들었겠죠..
22/12/29 13:08
수정 아이콘
거기다 아들은 그거보고 갑자기 재벌나쁜놈 하면서 제2의 인생을 걸고 회장님께 쓴소리 하죠..
진짜 몰입이 확 깼었더랬습니다..
단비아빠
22/12/29 15:07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작가가 너무 조사를 안했죠..
원작이 아니라 드라마에서만 등장하는 숫자들은 현실성 떨어지는게 너무 많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표현은 이럴때 적절한건지도...
이런 사소한 부분들에서 일찌감치 기분이 싸하긴 했습니다
네이버후드
22/12/29 12:53
수정 아이콘
순양전자 주식만 샀었어도
22/12/29 13:15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무슨 화초 키우듯이 통장 껴안고 '잘 자라라' 이러는 게 레알 웃참 챌린지
Santi Cazorla
22/12/29 13:18
수정 아이콘
마지막화 이전까지 헛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죠.
진양철 하드캐리로 다들 재밌게 본거지..아오
고오스
22/12/29 21:43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작가가 금전, 경제 개념이 전혀 없다는걸 경제 드라마로 열심히 알려줬죠

그래도 이성민이 신들린 연기로 커버쳐주니 저기가 잘난걸로 착각하다가 막판에 거나하게 사고쳐서 이성민 얼굴에도 똥을 투척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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