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27 19:52:19
Name VictoryFood
File #1 1.png (55.7 KB), Download : 65
출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건강보험 진료 통계
Link #2 http://opendata.hira.or.kr/op/opc/olapHthInsRvStatInfo.do
Subject [기타] 최근 5년간(2017-2021) 전체 진료비,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 추이


진료인원은 그리 늘지 않았는데 진료비는 5년새 1/3 이상 증가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짬뽕순두부
22/12/27 19:57
수정 아이콘
비급여가 진료가 늘어난거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화염투척사
22/12/27 20:00
수정 아이콘
건강보험 데이터이므로 비급여는 전혀 집계되지 않을겁니다.
22/12/27 20:00
수정 아이콘
인건비를 비롯한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진료비라고 안오를 수는 없겠죠...
사상최악
22/12/27 20:02
수정 아이콘
2017년 만원짜리 국밥은 2021년에 얼마일까...
바밥밥바
22/12/27 20:02
수정 아이콘
보장범위 확대가 커진거죠
푸틴사망
22/12/27 20:03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병원 잘 안간다고 하더만, 다 거짓말이었구나?
몽키매직
22/12/27 20:13
수정 아이콘
코로나 환자 및 코로나 검사 받으러 접수되는 사람들도 다 집계 되기 때문에 그게 플러스 마이너스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자세히 들여다봐야 판단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진료 수 증감이 없는데 코로나 진료량은 없다가 생긴 걸 감안하면 비 코로나 진료는 확실히 감소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죠...
가르네트
22/12/27 21:07
수정 아이콘
병원 잘 안가는 것도 사실이라 곧 더 큰 문제로...
22/12/27 20:05
수정 아이콘
노인 인구 증가도 한몫 하겠네요.
22/12/27 20:14
수정 아이콘
이건...정치 이야기가 안나올수 없는 통계인데
닉넴바꾸기좋은날
22/12/27 20:14
수정 아이콘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비율이 낮아지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가 싶기는 하네요..
몽키매직
22/12/27 20:15
수정 아이콘
보장성 확대되면서 종합병원 진료 하면서 각종 검사 받으러 오는 사람들 검사 받을 필요 없다고 설명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실손/실비 보험도 한 몫 거들고 있죠. 저는 실손/실비 보험 안 건드리면 진료비 쭉쭉 올라가는 거 제어가 안될 거라 봅니다.
파란사자
22/12/27 20:50
수정 아이콘
mri막 찍어대니까
똥진국
22/12/27 21:14
수정 아이콘
8년 전에 무릎 다쳐서 mri 찍었을때 35만원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얼마쯤 하나요?
알라딘
22/12/27 21:42
수정 아이콘
45정도한듯요..6개월전에 그정도냈네요
박현준
22/12/27 21:19
수정 아이콘
5년간 회사 점심 식대도 만원에서 만 이천원으로. 내년부터 만 오천원으로 올랐습니다. 150프로 인상
리얼월드
22/12/27 21:38
수정 아이콘
보건기관은 보건소 같은 국가진료소인가요?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많이 올랐군요 크크
라방백
22/12/27 22:09
수정 아이콘
21년은 코로나 영향이 클겁니다. 보통은 병원갈일이ㅜ없으신 분들이 일때문에 신속검사 PCR 막 매일 같이 받으시고 그러시던데 다 의료비가 제법 있으니까요.
영혼의 귀천
22/12/27 22:10
수정 아이콘
경미한 교통사고 가짜로 드러눕는 분들만 잡아도 한방병원이나 이런곳이 유의미하게 줄어들것 같습니다.
크라우드
22/12/27 22:50
수정 아이콘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입원을 막아야되는 것은 맞는데요.
그거랑 위의 데이터는 전혀 상관없어요.
자동차보험 환자는 건강보험이 적용 안 되거든요.
위의 데이터는 문케어 탓이 크죠.
이른취침
22/12/27 23:04
수정 아이콘
문케어의 가장 큰 문제는 실비보험을 잡아놓지 않고 그냥 추진했다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실비보험만 막았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아케이드
22/12/27 23:0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영향 + 고령화 영향이겠죠 점점 커질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0599 [기타] 엄마 생각나게 만드는 옛날 일본 2ch에 올라왔던 썰 모음들 [13] 사나이의로망18277 23/01/01 18277
470598 [기타] 2023 전문가들의 주택가격예측 [24] 꿀깅이11638 23/01/01 11638
470597 [유머] 코난 미란이 미스테리 [21] 메롱약오르징까꿍11955 23/01/01 11955
470596 [유머] 아이유 연애 소식에 가슴 설레는 사람 [9] 동굴곰12029 23/01/01 12029
470595 [기타] 다음중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것은?.JPG [64] Pika4811365 23/01/01 11365
470594 [유머] 남자모솔중에 의외로 많은 케이스 [47] 메롱약오르징까꿍14940 23/01/01 14940
470593 [기타] 서울 지하철, 시내버스 요금 변화.jpg [18] VictoryFood11550 23/01/01 11550
470592 [유머] [컴덕] 야, 싸다! 라이젠 5 7000번대 완본체가 55만원! [4] manymaster9554 23/01/01 9554
470591 [유머] 젓가락 안 줘서 손으로 라멘 먹음.jpg [4] 동굴곰12017 23/01/01 12017
470590 [유머]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가장 기분 나쁠 때.JPG [25] Pika489911 23/01/01 9911
470589 [방송] 외국인 국뽕섭외 주작일수가 없는 [19] insane10212 23/01/01 10212
470588 [유머] 남자 모쏠중에 의외로 많은 케이스.jpg [7] 핑크솔져8579 23/01/01 8579
470587 [서브컬쳐] 나루토 스토리가 별로인 이유 [20] 퍼블레인7269 23/01/01 7269
470586 [유머] 답지 베끼다가 서울대 합격한 사연 [19] Avicii11896 23/01/01 11896
470585 [게임] 섭외 논란 없던 예능 [5] Avicii8648 23/01/01 8648
470583 [방송] 지금봐도 미친 외모였던 누나 리즈시절.JPG [27] insane18934 23/01/01 18934
470582 [스포츠] 메시랑 격한 포옹하던 여성의 정체 [15] 꿀깅이13067 23/01/01 13067
470581 [기타]  칼주차의 달인 [12] 꿀깅이11259 23/01/01 11259
470580 [기타]  갤럭시 S10 극한 내구도 테스트 [14] 꿀깅이9610 23/01/01 9610
470579 [기타] 83년생들 남녀 혼인율 [22] 꿀깅이15203 23/01/01 15203
470578 [기타] 자동차 쇼바의 위엄 [6] 꿀깅이10044 23/01/01 10044
470577 [유머] 츄가 받은 질문 중 인생 희대의 난제 [2] Myoi Mina 9391 23/01/01 9391
470576 [유머] 사찰 VS 케이블카 갈등... 의외의 승자....jpg [27] Myoi Mina 9862 23/01/01 98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