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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3 23:39:49
Name Lord Be Goja
File #1 짱문.jpg (663.8 KB), Download : 67
출처 제 눈앞
Subject [기타] ??: 너는 창문관리를 소중히 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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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창중 바깥쪽 하나만 닫고 창문에 습기가 차는걸 방치해둔채로 커튼치고 지냈더니..
방쪽에 맺혀있던 습기가 그대로 얼음이 되어서 창문이 안열립니다.

이제 어떤 괴인이 복도에 불지르면 여기서 짧은 생을 마감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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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트레이더
22/12/23 23:42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__._)
22/12/23 23:45
수정 아이콘
티비 리모콘 정도면 가볍게 깰 수 있을 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하늘하늘
22/12/23 23:45
수정 아이콘
벽돌로 대화하세요. 그럼 살수 있어요.
제가LA에있을때
22/12/24 05:34
수정 아이콘
22/12/23 23:45
수정 아이콘
불지르면 얼음이 녹아서 열리지 않을까요


어?
포도씨
22/12/23 23:55
수정 아이콘
얼음이 녹기전에 뇌가 먼저 녹을듯...
22/12/24 07:53
수정 아이콘
뇌는 굳을거에요 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2/12/23 23:57
수정 아이콘
응결만 되면 양반인데 곰팡이도 장난 아니죠
월드플리퍼
22/12/24 00:00
수정 아이콘
곰팡이조심하세요
22/12/24 00:07
수정 아이콘
망치가 어디있는지 다시 확인했지만 깨진 창문 사이로 상처 없이 지나갈수 있을까..!
22/12/24 00:19
수정 아이콘
결로는 샤시에서 열교현상이 일어나서 나오는 거라서 샤시시공 부실이 원인…
비오는풍경
22/12/24 01:11
수정 아이콘
정상적으로 시공이 됐다면 창문을 닫고 있어도 결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게 정상인 건가요?
이렇게 추운 날이면 습기 찬다고 베란다 창문을 살짝 열어놓으라던데 이게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이른취침
22/12/24 01:41
수정 아이콘
시공도 문제인데
가장 큰 것은 외부와의 온도차로 인해 창문의 내부표면 온도가 급격히 낮아져서 결로가 생기는 겁니다.
실내의 온도가 높다보니 습도도 높거든요.

창문을 열어놓으면 공기가 순환하니 베란다 온도 자체가 낮아지면서 표면에 결로가 생길 확률이 줄어들겠죠.
혹은 생기더라도 잘 마르게 되구요.
22/12/24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란다 벽면에 단열재 시공이 안되어 있으면 결로가 일어나는게 정상입니다. 단열재가 없으면 벽면온도가 외부온도로 낮아져서 결로가 무조건 생겨요. 보온병에 얼음물을 담으면 결로가 안생기지만 플라스틱병에 얼음물을 담으면 결로가 무조건 생기는 것과 같아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12/24 00:56
수정 아이콘
RTX4090 을...
인생은서른부터
22/12/24 01:57
수정 아이콘
저거 이중창 반대로 해야해요
안쪽은 꽉 닫고 바깥쪽을 살짝 열어둬야 결로 안생깁니다
당근케익
22/12/24 02:19
수정 아이콘
바깥쪽을 살짝 열어둬야 그나마 온도차이를 줄일수 있...
른토쁨
22/12/24 09:22
수정 아이콘
둘다 닫고 살다가 바깥쪽에 살짝 결로 생길때마다 바깥쪽 창문 10~30분씩만 열었다 닫아주면 완벽합니다. 시공얘기도 나왔지만 정상적인 창이여도 그냥 온도차이가 있고 내부 공기가 습하면 응결현상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22/12/24 09:39
수정 아이콘
드라이기로 녹임됩니다.
영양만점치킨
22/12/24 10:03
수정 아이콘
답은 제습기네요 수분이 없으면 얼것도 없다!! 코랑 목도 말라 비틀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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