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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8 23:40:20
Name Myoi Mina
File #1 fgfs.jpg (29.8 KB), Download : 116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흔한 독일유머


"이력서에 공백기간이 있네요?"

"이 회사도 1933년에서 1945년 사이에 정확히 뭘 했는지 안 밝히잖아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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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22/12/18 23:42
수정 아이콘
저기가 bmw.면접인가요?
포졸작곡가
22/12/18 23:57
수정 아이콘
Sie haben dort eine Luecke im Lebenslauf.

Ihr Unternehmen auch, zwischen 1922 und 1945.

Sie = 당신 (너를 뜻하는 Du도 따로 있다.)
haben = 가지다.
dort = 거기에
eine = 영어에서 a에 해당
Luecke = 빠진 것, 구멍... 등등
im = 영어에서 in (이거 관사 변화 한 거...)
Lebenslauf = 이력서.

Ihr = 당신의 Sie의 소유격
Unternehmen = 기업
auch = ~도 (마찬가지로)
zwischen ~ und ~
= ~ 에서 ~ 사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크크크
독일에서 살던 게 추억이네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2/12/19 00:30
수정 아이콘
??? : 당신도 공백기에 우리 회사랑 비슷한 일을 했단 말인가요?
abyssgem
22/12/19 03:37
수정 아이콘
??? : 네. 그러니까 이 회사에 딱 맞는 인재상이죠!
22/12/19 00:56
수정 아이콘
미대 입시 내역만 좀 적으시라구요
22/12/19 01:05
수정 아이콘
합격인지 불합격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만
22/12/19 04:47
수정 아이콘
저때부터 존재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잘 알려진 독일 기업들은 대부분 저 팩트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뭐 총 들이대고 하라는데 어쩔수는 없습니다만.
특정 회사라기 보다는 저 시기를 보낸 대부분의 독일 기업에 해당하는 유머 같습니다.
개발괴발
22/12/19 14:47
수정 아이콘
일본도 마찬가지라서 다들 1930~1945 까지의 약력은 그냥 스리슬쩍 넘어가더군요.
파핀폐인
22/12/19 07:35
수정 아이콘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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