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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7 12:12:45
Name Valorant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방송] 피 한 방울로 대장암 진단하는 기술

내시경 안해도 되면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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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7 12:13
수정 아이콘
저거 비슷한걸로 미국에 어떤 여성분이 사기친거 봤었는데.. 목소리가 좀 소름이더군요.
22/10/27 12:14
수정 아이콘
영화도 있죠
22/10/27 12:17
수정 아이콘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드라마 '드롭 아웃' 생각나네요 크
터드프
22/10/27 12:17
수정 아이콘
2024년에나 상용화된다니.. 그때까지 기다리는게 고통스럽겠네요.
HA클러스터
22/10/27 12:17
수정 아이콘
바로 테라노스 사건이 떠오르는데 과연...
총사령관
22/10/27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테라노스 인가? 하고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크크크
몽키매직
22/10/27 12:20
수정 아이콘
대장암 표지자를 빠르게/민감하게 검사할 수 있다는 건데, 애초에 대장암 표지자가 진단 가치가 낮아서...
요즘 연구되고 있는 liquid biopsy 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이것도 한계가 있는 건 마찬가지)
마음에평화를
22/10/27 12:21
수정 아이콘
대장암 표지자 라는게 Cea 아닙니까? 별 의미없을 듯?
짬뽕순두부
22/10/27 12:23
수정 아이콘
상용화되기 전까지의 뉴스는 흘려들으십시오.
탈모 정복 길만 본지 몇년째인가요!
Valorant
22/10/27 12:39
수정 아이콘
이게 맞네요 ㅠㅠ
덴드로븀
22/10/27 12:27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D%85%8C%EB%9D%BC%EB%85%B8%EC%8A%A4%20%EC%82%AC%EA%B1%B4
[엘리자베스 홈즈의 기업 테라노스(Theranos)가 일으킨 사기 사건.]
다시마두장
22/10/27 12:40
수정 아이콘
저도 보자마자 이것부터 떠올랐네요 크크
Be Quiet n Drive
22/10/27 13:22
수정 아이콘
배드 블러드 꿀잼
ingenuity
22/10/27 12:27
수정 아이콘
내시경 아직 안 받아봤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과학자 분들 제발 힘내세요
22/10/27 12:28
수정 아이콘
대장내시경은 어차피 수면일걸요. 위내시경은 선택가능하지만.
겟타 엠페러
22/10/27 13:56
수정 아이콘
위내시경도 어지간하면 수면으로 하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제가 맨정신으로 해봤는데 그 몇분의 시간이 몇년같이 느껴지면서 제가 저지른 모든 죄악들이 다 떠오르며 그걸 일일이 반성하게 되더군요
22/10/27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직장근처에서 하는데 수면하면 보호자 와야 퇴원시켜준다해서.. 최근 몇 번은 그냥 했어요..
하다보면 할만해요. 비용도 싸고..
자리끼
22/10/27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까지 다 비수면으로 하고 일주일전에도 비수면으로 했는데
할땐 살짝 후회했다가 지금은 다 까먹고 또 할 수 있을꺼 같아요. 크크
겟타 엠페러
22/10/27 16:08
수정 아이콘
그때는 조상님 얼굴도 기억나게 될것입니다 크크크
22/10/27 22:12
수정 아이콘
비수면으로 하면 아픈건가요? (수면만 해본 1인입니다)
자리끼
22/10/27 22:41
수정 아이콘
아프기보단 무한 헛구역질과 눈물콧물+침 갤갤의 콜라보를 느낄 수 있습니다.
22/10/27 22:45
수정 아이콘
앗 아아....
콩탕망탕
22/10/28 17:56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위내시경 받을때 수면마취없이 이까짓거 하는 마음으로 그냥 한다고 했는데
그야말로 진심으로 탭칠뻔했습니다. 그만할께요 소리치고 싶은데 말을 할 수 없어서..
22/10/27 12:32
수정 아이콘
몇 만원 내서 수면 선택 하신 다음, 자고 일어나면 됩니다.

대장 내시경은 내시경이 힘든게 아니라 설사약 먹는게 힘들죠 ㅠ
영양만점치킨
22/10/27 13:13
수정 아이콘
주사한방이면 기억도 안납니다. 검사전에 빼는게 귀찮을뿐이죠 츄라이츄라이
바카스
22/10/27 14:43
수정 아이콘
프로포폴 개꿀잠 때문에 전 오히려 기대되더라구요
아구스티너헬
22/10/27 16:24
수정 아이콘
대장내시경은 수면이라 전혀 어렵지 않은데 정작 어려운건 내시경전 관장입니다. 퐁퐁맛 나는 물을 미친듯이 먹어야되요
딸기콩
22/10/27 12:34
수정 아이콘
어짜피 용종은 제거해야 되서 내시경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개구리농노
22/10/27 12:40
수정 아이콘
엌. 썸네일에 익숙한 도면이... 테라노스같은 구라는 아니고. 실제로 혈액진단으로 특정 신체부위에 이상이 있는지 보는 감지키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게 저렇게 쓰이는거였군요...
VictoryFood
22/10/27 12:5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마케팅이 한 방울이면...
Liberalist
22/10/27 12:57
수정 아이콘
테라노스 엔딩은... 아니겠죠?
마감은 지키자
22/10/27 13:05
수정 아이콘
용종까지 파악 가능한 게 아니면 예방도 가능한 내시경이 나은 것도 같고…
공실이
22/10/27 13:18
수정 아이콘
지금에야 한가지 질병에 나올까 말까 한 기술인데,
10년전에 한방울로 100가지 질병을 진단하겠다고 한 테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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