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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5 10:50:39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a_w60d379002_6340c61d68c26863a9e8c6cf8c027263ec24fc70.jpg (157.2 KB), Download : 49
출처 http://huv.kr/pds1188560
Subject [유머] 붕어빵 근황





천원에 7개 할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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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22/10/25 10:51
수정 아이콘
3개천원이 국룰 아니었나요??? 어느 시대에 7개를....
메롱약오르징까꿍
22/10/25 10:54
수정 아이콘
7호선 사가정역 근처에 할머니께서 하시는 붕어빵가게가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전까지 천원에 7개 파셨었는데 코로나 터지고나선 안나오셔요
작년까지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천원에 5개 하는곳이 있는데 올해은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트리플에스
22/10/25 11:51
수정 아이콘
불과 얼마 안됐었네요 더더더덜...
꼬마 붕어빵이였나요??? 7개 천원이라니 이런 혜자가..
메롱약오르징까꿍
22/10/25 12:03
수정 아이콘
보통 붕어빵이었어요
할머니 자식들이 그만 고생하시라고 해서 안나오신다네요
개발괴발
22/10/25 10:59
수정 아이콘
아유 우리 동년배들은 오뎅 한개 100원에 먹고 그랬제...
락샤사
22/10/25 11:46
수정 아이콘
여긴 어묵 1개 1000원!!
페로몬아돌
22/10/25 11:40
수정 아이콘
한개 백원 하던 때도 있었…..
트리플에스
22/10/25 11:51
수정 아이콘
아....
비뢰신
22/10/25 10:52
수정 아이콘
천원이면 배불렀는데 ㅜㅜ
22/10/25 10:52
수정 아이콘
저도 천원에 7개인 시절은 없었던거 같은데
22/10/25 10:53
수정 아이콘
단품 천원은 좀 쎈데 엄청 큰거 아닐까요 흑흑
오피셜
22/10/25 10:53
수정 아이콘
붕어보다 잉어만한데 잉어빵 아닌가 크크
타카이
22/10/25 10:54
수정 아이콘
구로디지털단지 부근도 2년전만해도 천원에 7개 팔았는데요...
5개도 없어지고 3마리된
조폭블루
22/10/25 10:55
수정 아이콘
붕어빵 개당 50원이엇...
22/10/25 10:56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럼 팔리나요? 천원 두개도 지나갈 때마다 보면 맨날 쌓여있던데
무냐고
22/10/25 10:56
수정 아이콘
두개 천원이 정배죠
메가트롤
22/10/25 10:57
수정 아이콘
와 이거는 진짜 충격적이네요...
린 슈바르처
22/10/25 10:57
수정 아이콘
세종시 기준 작년에 2개 천원이었다가 지금은 3개 2천원이네요..

비싸서 잘 안사먹는지 매번 쌓여만 있어서 저도 안사먹어요 (식으면 맛이 없어서..)
판을흔들어라
22/10/25 10: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바삭하게 굽는 붕어빵도 별로 없어서....
22/10/25 10:59
수정 아이콘
쌓여있으면 파는곳 특성상...그 수많은 먼지... 눅눅함...
멸천도
22/10/25 11:00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는 아직 2개 천원입니다
22/10/25 11:0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하다 싶어서 안 먹습니다.
친구복이많은사람
22/10/25 11:01
수정 아이콘
눅눅한 붕어빵 좋아하시는분 안계시나요??
저는 다른 음식은 왠만하면 빠삭파인데 붕어빵은 눅눅한게 더 맛있더라구요
빠삭한 붕어빵 주시면 봉투 입구 막아놓고 눅눅해지면 먹습니다 크크
22/10/25 11:10
수정 아이콘
저 좋아합니다
스토리북
22/10/25 11:15
수정 아이콘
굳이 정답을 따지면 눅눅붕어빵이지 않을까요. 팥은 식감이 있는 재료라 부드러워야 좋은 구성이죠.
거꾸로 슈크림 붕어빵은 바삭한 쪽이 정배 같고요 크크
shooooting
22/10/25 11:02
수정 아이콘
2개에 천원!!이 국룰 아니었나요 ㅠㅠ
Cazellnu
22/10/25 11:04
수정 아이콘
와 국화빵은 얼마일까요
달달한고양이
22/10/25 11:04
수정 아이콘
한개 천원은...너무 심한데.....;_ ; 저희동네는 아직 세마리 천원 입니다 흐흐
22/10/25 11:10
수정 아이콘
부산은 2개 천원입니다.. 작년까지는 3개 천원이었는데.ㅠㅠ
22/10/25 11:13
수정 아이콘
계란빵도 500원할때부터 먹었는데 이제 2500원 ㅠㅠ
Just do it
22/10/25 11:15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엔 저 붕어빵이나 파리바게트 빵이나 별 다를게 없다고 느끼는데
파리바게트에선 저런거 2천원에 팔고 그러지 않나요 뭐
폰지사기
22/10/25 11:16
수정 아이콘
작년기준 팥 5개 2천원, 슈크림 4개 2천원
올해는 아직 못봄
리얼월드
22/10/25 11:17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붕어빵은 좀 커보입니다? 사진빨인가 흐흐
난할수있다
22/10/25 11:18
수정 아이콘
붕어빵이 좀 큰거같은데요?
그래서 천원 받는거라면 인정합니다
개인정보수정
22/10/25 11:19
수정 아이콘
선넘네
(여자)아이들
22/10/25 11:22
수정 아이콘
세상에... 물가 인플레 체감되는군요
떡국떡
22/10/25 11: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그냥 미니붕어빵 냉동으로 된거 인터넷에서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습니다.
양도 넉넉하고 맛도 여러가지 있고 위생도 보장되어있고..
길거리 음식을 길거리에서 먹지 않게 된지 좀 된거같아요
옥동이
22/10/25 11:24
수정 아이콘
해운대 주거지역 3개 2천원..
클란심
22/10/25 11: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젠 붕어빵 장사 자체가 많이 없어졌죠.. 남는게 없으니..
톤업선크림
22/10/25 11:27
수정 아이콘
이게 최근 2년 사이에 급격하게 오른거 같은데 제 느낌이 맞나 모르겠네요
코로나 때문일까요?
3년 전만 해도 1000원에 3개였는데 2년 전에 1000원에 2개 되더니 작년에 1000원에 1개 팔더라고요ㅡ,ㅡ;
올해는 어떠려나 무섭습니다..ㅜㅜ
22/10/25 11: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사먹는 사람이면 2~3개 먹을테니
4개 2천원에 사가는 사람 << 4개 4천원에 사가는 사람
생각해보면 살 사람만 사세요 하는 쪽이 효율이 좋을 수도.. 자리가 정말 좋으면 싸게 많이 팔아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차피 한철 장사 절반의 충성 고객 잡기 나쁘지 않아보여요.
22/10/25 11:32
수정 아이콘
근데 멀지 않은 곳에 3개 천원하는 곳이 있으면 개털인거죠
22/10/25 11:38
수정 아이콘
뭐 다른 업종도 경쟁사 가격 모르면 망하죠. 조심스럽게 독점에 가까운 위치라 예상합니다.
애기찌와
22/10/25 11:30
수정 아이콘
이제 붕어빵 1개에 1,000원 시대라니...ㅠㅠ
22/10/25 11:31
수정 아이콘
저 정도 크기면 천원 인정이죠.
편의점가서 아무빵이나 집어도 천원 넘어요..
트리거
22/10/25 11:31
수정 아이콘
1개 천원은 좀 선넘은거같은데...
그정도 값어치가 있나..
서낙도
22/10/25 11:35
수정 아이콘
빵이 커보이네요..
가격 보기 전까지는 빵이 커진 근황인 줄 알았습니다.
일반 붕어 대비 중량이 3-4배는 될 것 같은...
항정살
22/10/25 11:35
수정 아이콘
1개 천원은 선 넘네
22/10/25 11:39
수정 아이콘
생활밀착형 인플레이션 ㅠㅠ
나막신
22/10/25 11:43
수정 아이콘
분식집 라면김밥 조합 학생땐 비싸도 4천원컷이었는데 어제 12천원인거보니 음식도 진짜 과장이 아니라 최소 2ㅡ3배는 오른거같기도ㅜㅜ 국밥이나 짜장면도 4엿는데 8이네요
wish buRn
22/10/25 11:46
수정 아이콘
돈좀 모아서 생선사먹을래요
일반상대성이론
22/10/25 11:51
수정 아이콘
꽤 커보이긴 한데
희원토끼
22/10/25 11: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크네요. 저흰 저거보다 작게 2개 1000원
명탐정코난
22/10/25 11:53
수정 아이콘
근처 천원 4개 감사히 먹고있습니다. 제철생선이 비싸네요
엔지니어
22/10/25 12:03
수정 아이콘
5년전에 명동에서 계란빵하나에 2천원인거 보고 놀랐는데, 요즘 명동은 계란빵 하나에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22/10/25 12:13
수정 아이콘
15년 독산동에서 7개 천원 하는 곳에서 사먹은 적 있습니다.
Grateful Days~
22/10/25 12:23
수정 아이콘
오방떡 12개 1000원할때가 그립습니다.
김성수
22/10/25 12:26
수정 아이콘
요즘 붕어빵 다 바삭해서... 너무 슬픕니다 ㅠㅠ
최애 겨울 먹거리였는데 눅눅하고 팥 밸런스 안 맞는 붕어빵이 거의 사라졌어요;
아케르나르
22/10/25 12:29
수정 아이콘
30여년 전엔 100원에 두 개 했었는데...
이혜리
22/10/25 12:29
수정 아이콘
어제 마포에서 두개 천원 붕어빵
슈붕두개 팥붕두개 사서 아내랑 나눠머것더요.
22/10/25 12:32
수정 아이콘
3개 2천원이였던것 같은데
8개 5천원
한국에어비앤비
22/10/25 12:35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성신여대 근처에서
3개에 2천원짜리 붕어빵 사먹었었는데
여긴 더하네요..
22/10/25 12:37
수정 아이콘
초밥빵도 아니고…
제라그
22/10/25 13:08
수정 아이콘
7개 천원 시절도 있었네요 진짜… 제일 많이 먹었을때는 5개 천원… 그 다음에 3개 천원…
마감은 지키자
22/10/25 13:19
수정 아이콘
붕어빵 가격도 거의 일본을 따라잡았네….
그런데 타이야끼하고는 퀄 차이가 좀 나지 않나…
글쓴이
22/10/25 13:22
수정 아이콘
옛날 청량리역 앞에 천원에 일곱개 였는데 거의 밀가루 맛만 나긴 했었지만..
세월이 참
22/10/25 13:52
수정 아이콘
길거리에서 세금도 안내면서 한 개에 천원...?
레너블
22/10/25 13:58
수정 아이콘
어릴때 천원에 10개주셨었는데...
phenomena
22/10/25 14:11
수정 아이콘
재료에 넣는 물 근처 화장실서 말통으로 떠오는거보곤 길에서 파는건 뭐든 안먹습니다.
천혜향
22/10/25 14:41
수정 아이콘
그런거따지면 음식점에서 먹는 음식도 다 똑같죠. 안따질려면 삼다수를 넣어서 조리하는집을찾아봐야.. 그런집이 있긴한가요 근데..
phenomena
22/10/25 16:36
수정 아이콘
거기 화장실 보시면 아마 생각이바뀔겁니다.
R.Oswalt
22/10/25 14:32
수정 아이콘
붕어빵은 양반이죠. 다 공장제품으로 나오니까. 몇 차례의 조류독감 지나면서 계란빵은 미친듯이 오르거나, 절멸 상태..
천혜향
22/10/25 14:42
수정 아이콘
천원에 네마리는 봤는데.. 천원에 7마리라니.. 다들 어디서사시는..
Extremism
22/10/25 15:07
수정 아이콘
본문꺼는 좀 크기가 크고 팥도 많이 넣은 것 같긴한데 선넘죠. 저러니 안 팔리고 쌓여있는거고 쌓여있는걸 누가 먹고싶어할까... 그것도 받자마자 뜨근한거 하나 먹는게 생명인 메뉴인데
지니팅커벨여행
22/10/25 16:24
수정 아이콘
올해 4월에 아차산역에서 5개 천원짜리 사먹었네요.
지금도 그 가격이려나...
22/10/25 18:33
수정 아이콘
이건 에반데...
22/10/25 20:56
수정 아이콘
저거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보이는대요?
요즘 붕어빵 기본사이즈보단 커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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