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24 13:01:16
Name 누칼협
File #1 123123.jpg (439.3 KB), Download : 44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백종원 돼지기름 논란



배우신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4 13:02
수정 아이콘
불판 문젠가요 제가 봤을땐 도저히 먹기 싫게 생겼던데
22/10/24 13:07
수정 아이콘
기름은 괜찮을 수 있어도
기름이 흐르는 통로가 제대로 세척될지가..
특히 저렇게 구멍 뚫린 불판은 믿음이 안가죠

그거랑 별개로,
먹기 싫게 생긴건 기름 뿐 아니라 고기 부스러기 같은게 같이 들어가기 때문일겁니다
Cazellnu
22/10/24 13:09
수정 아이콘
오히려좋아
22/10/24 13:1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그 까만 알갱이 드문드문 떠있고 그러니 으읏 (...)
벌점받는사람바보
22/10/24 13:04
수정 아이콘
돼지기름이 라드죠머 크크크
열혈둥이
22/10/24 13:06
수정 아이콘
누군 돈주고 사서 쓰는데
공짜생성 라드를 안쓰면 낭비죠 크크
무냐고
22/10/24 13:06
수정 아이콘
보통 건더기랑 같이 있어서 더 싫은 비주얼
츠라빈스카야
22/10/24 13:09
수정 아이콘
저걸 받아다가 다음날 해먹는다고 하면 위생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저렇게 바로 쓰면야..
푸틴사망
22/10/24 13:10
수정 아이콘
혐오합니다. 그냥 고기를 더 시켜
22/10/24 13:11
수정 아이콘
굳이 안먹고 싶은데
신사동사신
22/10/24 13:15
수정 아이콘
누군가 저랑 고깃집에서저렇게 한다면
못 하게 할것 같습니다;;
카페알파
22/10/24 13:16
수정 아이콘
저는 옆에 놓여있는 맥주캔들이 더 신경 쓰이는데요. 저걸 다 마시는 건가?
교자만두
22/10/24 13:23
수정 아이콘
광고일거에요.
꿈꾸는사나이
22/10/24 13:23
수정 아이콘
카스 모델이었죠.
계약 끝나도 계속 카스 마시는 모습 찍어 올리더라구요
엑세리온
22/10/24 15:04
수정 아이콘
작은캔 10개정도야 뭐 방송만 아니면...
고향만두
22/10/24 13:17
수정 아이콘
전 별로에요.
22/10/24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식당에서 저러고 싶진 않고 내집에서 먹을땐 충분히 가능하죠.
비뢰신
22/10/24 13:17
수정 아이콘
만약 이영자가 저랬다면? 후덜덜
22/10/24 13:19
수정 아이콘
돼지기름 안좋다는게 잘못됐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동년배
22/10/24 13:20
수정 아이콘
집에서는 모아 체에 한번 거르고 굳혀 라드로 쓰는데 집 밖에서는 안하죠. 볶음밥은 이미 판에 있는 고기와 기름으로도 충분하고
22/10/24 13:25
수정 아이콘
뭐 딱히 안좋을 건 없겠지만 저는 싫습니다
SG워너비
22/10/24 13:25
수정 아이콘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재료로 보이겠죠 뭐 크크
jjohny=쿠마
22/10/24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사진을 보니까 갑자기 관점이 바뀌네요.

물론 구우면서 이런저런 불순물들이 섞여 들어간 기름은 좀 그렇겠지만,
그냥 단순히 돼지고기 기름+덩어리 조금 섞인 정도면 같은 불판에서 계속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몰라몰라
22/10/24 16: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최근에 캠핑에서 많이 쓰는 그리들이나 솥뚜껑에 구우면 가운데 기름이 모이죠.
거기에 김치를 포기째로 구우는 모습보면 많이들 감탄하면서 먹는데, 생각해 보니 그거랑 그냥 종이컵에 모여있었던 거 말고는 차이가 없네요.
Lainworks
22/10/24 13:27
수정 아이콘
판 위에 남아있는건 모르겠는데 컵에 담은건 뭔가 기분적으로다가 뭔가 좀 뭔가임
DeglacerLesSucs
22/10/24 13:35
수정 아이콘
혼밥할 거면 개좋음 아내랑 먹을때도 서로 합의했으니 좋음 불특정 다수랑 회식할 때라면... 구워주는 사람이 이것저것 다 집게로 옮겨줘 왔다면 좋음
세상을보고올게
22/10/24 13:38
수정 아이콘
기분 문제일 뿐이죠.
제랄드
22/10/24 13:47
수정 아이콘
불판 위생상태가 괜찮다면(필수), 종이컵 대신 다른 컵(선택)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냉삼으로 유명한 잠수교집에서는 볶음밥할 때 호일에 싼 밥에 저걸 부어버리는데 와이프님은 기겁했지만 일단 한 숟가락 들어가는 순간 (이하 생략)
영양만점치킨
22/10/24 13:51
수정 아이콘
고기에서 흘러나온 핏물? 탄거나 김치구우면서 탄게 섞여있지 않으면 맛있죠 크크
22/10/24 13:56
수정 아이콘
저는 저 구멍 깨끗이 씻는 집이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집에서라면 저렇게 하겠습니다
문문문무
22/10/24 14:12
수정 아이콘
전 후라이팬으로 저렇게 먹습니다.
우리아들뭐하니
22/10/24 14:55
수정 아이콘
구멍오염은 둘째치고 종이컵 필름 녹지않나요?
타카이
22/10/24 15:08
수정 아이콘
뭐 커피마실 때도 녹는건데
아직 증명된 문제점은 없는걸로
22/10/24 15:23
수정 아이콘
증명 안 된 건 맞는 말씀이지만
저기서 나오는 기름이 컵에 들어갈 때는 끓는 물보다 온도가 더 높지 않나요?;;
삼겹살 구울 때 200도는 가뿐히 넘을텐데...
타카이
22/10/24 15:27
수정 아이콘
끓는 물보다 온도가 높긴할텐데 결국 나오는건 미세플라스틱이라서요
얘는 피하고 싶어도 현대사회에서 피할수가 없는 녀석이라서
22/10/24 18:02
수정 아이콘
제 말은 커피는 괜찮다기보단 더 많이 더 다양하게 나오지 않을까 아닌가 싶어서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웸반야마
22/10/24 20:00
수정 아이콘
온도는 기름이 높더라도 열용량은 끓는물이 한수위일듯
문어게임
22/10/24 18:08
수정 아이콘
혼자 먹는 건 철판 씹어먹던 종이컵을 구워 먹던 무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5867 [기타] 영국(브리튼 섬)의 의외의 사실 [21] 로켓13698 22/10/30 13698
465866 [유머] 강아지 조용하게 만드는 법.jpg [30] Pika4812627 22/10/30 12627
465865 [기타] 현재 가장 발전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원숭이의 눈 [16] 묻고 더블로 가!12211 22/10/30 12211
465864 [유머] 요즘은 차박이 대세 [9] 길갈12815 22/10/30 12815
465863 [동물&귀욤] 순욱이 빈 찬합을 받고 죽은 이유.GIF [4] VictoryFood11630 22/10/30 11630
465862 [게임] [오버워치] 2022 시즌 최고의 플레이 TOP 10 [13] Riina9548 22/10/30 9548
465859 [서브컬쳐] 의외로 내일 오픈인 게임 [11] OneCircleEast9660 22/10/30 9660
465858 [스타1] 제발 고수좀 오라는 방에서 본진 더블넥 하기.YTB [16] VictoryFood13340 22/10/30 13340
465857 [LOL] 오늘 온 불판이 잠시 신음하던 순간 [58] roqur13531 22/10/30 13531
465856 [기타] 목재를 많이 쓰는게 친환경인 이유 [70] 아케이드16220 22/10/30 16220
465855 [서브컬쳐] 건담 수성의 마녀 5화 요약.. [8] Sousky Seagal10338 22/10/30 10338
465854 [유머] 채굴 끝난 동남아 그래픽 카드 시장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281 22/10/30 12281
465853 [텍스트] 이번 이태원 사고 뉴스를 통해 배운것 하나 [38] 인민 프로듀서15813 22/10/30 15813
465852 [LOL] t1에 진심인 T1팬가족 JDG전 응원영상 [21] Valorant12463 22/10/30 12463
465851 [유머] 정부가 외계인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거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368 22/10/30 11368
465850 [서브컬쳐] 한일합작이라 가능한 로컬라이징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174 22/10/30 10174
465848 [기타] ??? : 할로윈보다 단오를 더 챙겨야.. [59] 치타15329 22/10/30 15329
465847 [기타] 홈플러스가 마트 1황으로 등극할 포스였던 시절 [15] 묻고 더블로 가!14267 22/10/30 14267
465846 [기타] 강한자만 살아남던 80년대 노빠꾸 뉴스 [5] 꿀깅이13517 22/10/30 13517
465845 [게임] 어제자 서명 대기인원 체감 [9] 묻고 더블로 가!12429 22/10/30 12429
465844 [기타] 미쿡 데이터센터의 위엄 [13] 꿀깅이12896 22/10/30 12896
465843 [기타] 천원 아낄려다 200만원 날린사람 [48] 꿀깅이16848 22/10/30 16848
465842 [LOL] 결승 진출해서 신난 티원녀 [12] 묻고 더블로 가!10393 22/10/30 103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