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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0 20:47:57
Name Starlord
File #1 00a23accec5acf9e1c95f6a5b8162e74.jpeg (493.2 KB), Download : 63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32만회나 공유 됐다는 어느 부부 사진


아 주인양반 답답하네

이케 웃으라고 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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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맨
22/10/20 20:50
수정 아이콘
말이 저렇게 웃을수 있나요..?
한없는바람
22/10/20 20:51
수정 아이콘
요즘 유명한 골드십이라는 말의 표정을 검색해보시면 진짜 이런 표정들이 있구나라고 알게 되실겁니다요
우리아들뭐하니
22/10/21 00:56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Goldship_001/status/1580148863339749378
최근 업데이트된 골드쉽입니다.
Starlord
22/10/20 20:51
수정 아이콘
말이 지능이 높아서 돌고래처럼 저렇게 웃을 수 있다고 봤는데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우자매순대국
22/10/20 20:57
수정 아이콘
개나 말처럼 충분히 똑똑한 동물들은 사람 표정이나 행동을 잘 따라할수 있대요
카페알파
22/10/20 23:0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어떤 말들은 카메라가 뭔지도 알아서 카메라를 갖다대면 포즈를 잡아주기도 했다고 합니다.(예 : 심볼리 루돌프)
22/10/21 00:56
수정 아이콘
1500년전에 자동네비게이션도 됬는데 웃는거쯤이야...?
제랄드
22/10/20 21:07
수정 아이콘
모든 동물이 그러하지만 특히 말은 몸짓으로 소통합니다. 그 중 특출난 녀석의 경우 사람의 몸짓과 의도를 유추하는 '눈치'까지 있고요. 과거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된 '영리한 한스Kluger Hans'가 대표적이죠. 당시 무려 뉴욕 타임스에도 소개되었습니다.

https://namu.wiki/w/%EC%98%81%EB%A6%AC%ED%95%9C%20%ED%95%9C%EC%8A%A4

저 말이 정말 그런 눈치를 가지고 있는지 그냥 우연히 얻어걸린 것인지까진 알 수 없지만, '말'이라면 왠지 전자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22/10/20 21:24
수정 아이콘
개귀엽
22/10/20 21:29
수정 아이콘
답답하니 내가 웃는다
코우사카 호노카
22/10/20 21:36
수정 아이콘
답내웃;;
22/10/20 21:39
수정 아이콘
말이 영업 좀 하네
요슈아
22/10/20 22:52
수정 아이콘
예전에 티비에 나왔던 사람 타려고 하면 쓰러지는 연기하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크크크
타츠야
22/10/20 23:45
수정 아이콘
아 기억나네요 그거 되게 웃겼는데 크크
퀀텀리프
22/10/20 23:52
수정 아이콘
말같은 말을 하라구
이강인
22/10/21 05:45
수정 아이콘
말이 참 똑똑한데 대리운전 잘못해서 목이 날아가기도 할 정도
새마을금고
22/10/21 13:12
수정 아이콘
진짜 만화처럼 웃어제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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