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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9 16:41:15
Name 핑크솔져
File #1 m_20221019151423_SGGfBjrJfG.jpg (425.0 KB), Download : 60
출처 DC인사이드
Subject [유머] 80년대생 도시락.jpg


생각보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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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ire CX II
22/10/19 16:42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어머니 고생이 많으셨겠단 생각이 드네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2/10/19 16:50
수정 아이콘
부잣집이다...
페로몬아돌
22/10/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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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초인데 국딩 때 보온 도시락으로 먹었는데요 씌익 씌익
리얼월드
22/10/19 16:55
수정 아이콘
콩, 멸치가 없어???
하르피온
22/10/19 16:57
수정 아이콘
반찬삥뜯는 애들이 없어??
22/10/19 16:58
수정 아이콘
s급들만 방송탔네요
개발괴발
22/10/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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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된장찌개 싸들고 다녔는디...
비뢰신
22/10/19 16:59
수정 아이콘
ㅜㅜ
Grateful Days~
22/10/19 17:01
수정 아이콘
오락실 갔다 맨날 잃어먹는 도시락
22/10/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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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80년대인에 햄 소세지 김밥요?? 진짜 부자 자녀들 다니는 학교였나;;;
22/10/19 18:32
수정 아이콘
80년대 도시락이 아니라 80년대생 도시락이니까 저정도는 일반적이죠
22/10/19 17:02
수정 아이콘
호일?크크
22/10/19 17:03
수정 아이콘
방송용이라 반찬이 별로인 사람들은 뒤로 뺏을 듯 어렸을 때 뉴스랑 아침 모닝와이드인가? 국딩때 학교와서 찍었는데 모르는 아줌마랑 손잡고 엄마인척 연기하고 옷도 깨끗하게 입은 애들만 앞줄 세우고 엄청 작업했었지요. 물론 출연료 따위는 없더군요
22/10/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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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내인듯 크크
ANTETOKOUNMPO
22/10/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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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이 아니고, 80년대의 70년대생 국민학생 도시락 아닌가요?
80년대생들도 저렇게 먹었나요?
22/10/19 17:09
수정 아이콘
70년대생의 80년대 국민학생 도시락은 아닐거같아요
제가 해당년도인데 화려해도 너무 화려하네요
혹시 모르겠네요 본문의 학생들이 리라초같은 부자 사립이라면...
페로몬아돌
22/10/19 17:10
수정 아이콘
아마 님 말이 맞을걸요. 저랑 위에 해봐야 808182인데 저희집이 평범에서 조금 아래 집인데도 보온도시락에 소세지 같은건 매일 먹었죠. 4, 5학년대는 급식도 시작했고
삭삭삭삭삭
22/10/19 17:11
수정 아이콘
80년대생들도 도시락 싸서 먹었죠
영양만점치킨
22/10/19 17:17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지 도시락 먹었습니다.
22/10/19 17:27
수정 아이콘
저는 국,중,고 내내 들어갈땐 도시락 나올땐 급식 이었네요 크크
마샬스피커
22/10/19 17:06
수정 아이콘
진수성찬
12년째도피중
22/10/19 17:08
수정 아이콘
부자학교 찍었구나. (70년대생)
근데 진짜 80년대 중후반 같은데.
부대찌개
22/10/19 17:10
수정 아이콘
밥은 다 식어서 떡졌지만 이상하게 개꿀맛
위원장
22/10/19 17:13
수정 아이콘
촬영한다고 이야기해서 어머님들이 힘줘서 싸온 도시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양만점치킨
22/10/19 17:14
수정 아이콘
80년대생이 도시락먹을 나이쯤이면 90년초겠죠 그럼 그렇게 특별할건 없네요.
불독맨션
22/10/19 17:16
수정 아이콘
잠시 나를 맡아서 길러주셨던 쿨했던 외할머니 ... 깍두기에 고추장 반찬으로 도시락 싸주셨었는데...
우주소녀 보나
22/10/19 17:21
수정 아이콘
80년대생이면 별 차이도 안나는데 왜이렇게 옛날사람 보는거같지..
Wonderboy
22/10/19 17:24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에 남자 중학교 다녔는데 햄, 소세지, 고기류는 반찬뚜껑 열자마자 5초컷이었습니다.
애기찌와
22/10/19 17:24
수정 아이콘
저 반찬 통이 크으.. 김치국물이 옆칸으로 넘쳐서 소세지에서도 김치맛나고, 햄에서도 김치맛나고, 멸치에서도 김치맛나고!!! 크으!!
묵리이장
22/10/19 17:27
수정 아이콘
5시에 매일 일어나신거 깉은데. 어우야.
근데 반찬은 맨날 김 김치 멸치.
저기 햄 고기는 대단하네요
22/10/19 17:30
수정 아이콘
김치 맛나게 담그는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은 소세지 동그랑땡 그런거 없이 김치만 싸오는데도 대인기였어요 크크
22/10/19 17:31
수정 아이콘
저만 댓글들 공감을 못한가요 80년대생인데 소시지 고기싸왓다고 부자취급은 오바같은데.. 냉동돈까스 같은거 다있던시대에요
블리츠크랭크
22/10/19 20:09
수정 아이콘
80년대생의 도시락 vs 80년대의 도시락
22/10/19 20:52
수정 아이콘
본문이 80년대생 도시락인데...
블리츠크랭크
22/10/20 06: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해를 80년대로 이해하는 분들이 많은듯해여
22/10/20 22:0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면 10년새에 엄청 발전했네요
단비아빠
22/10/19 1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시락 반찬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커다란 변화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 첫번째가 낱개 포장된 조리김의 등장, 둘째가 참치캔의 등장, 셋째가 미니돈까스의 등장일겁니다..
셋다 매우 메이저한 반찬인데 셋중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즉 시대적으로 상당히 옛날이라는겁니다. 80년대생이 아니라 70년대생들의 80년대라고 해야 맞겠죠 아마
애초에 보온 도시락이 몇개 안보이는 것도 좀 그렇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비엔나 쏘세지 반찬은 물론 스팸으로 추정되는 햄까지 있는데
이정도면 진짜 럭셔리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뭐 하기사 지상파 TV에 찍혔다는건 서울.. 그것도 방송국 근처라는거고.. (고작 자료화면 따려고 그렇게 멀리가지 않죠)
서울에서도 충분히 부자동네였겠죠.
안전마진
22/10/20 08:40
수정 아이콘
조리김에서 공감 백개 드리고 싶네요 크크
일면식
22/10/19 17:33
수정 아이콘
도시락을 자주 깜빡하고 안들고 왔다면서 한입만 한입만 하면서 다녔던 친구놈이 있는데..
그때는 그걸 진짜로 믿었던 제가 정말 순수했던것 같네요.
구마라습
22/10/19 17:45
수정 아이콘
부잣집 자제들이네요.
네오짱
22/10/19 17:49
수정 아이콘
콩자반,멸치볶음,김치가 주 반찬이었는데
네이버후드
22/10/19 17:51
수정 아이콘
보온 도시락 아닌거 봐서 더 전 세대
외국어의 달인
22/10/19 17:54
수정 아이콘
계란말이가 없다니!!!
55만루홈런
22/10/19 17:5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저도 아재인데 도시락은 소풍때만 먹었네요 국딩초딩때 저학년때는 점심시간 전에 학교끝났고 오후수업 생길때쯤 학교급식이 생겨서 밥국반찬을 가지고 교실에서 먹었네요 크크

그리고 중딩때부턴 학교식당에서 먹었고...
22/10/19 17:56
수정 아이콘
돌아가고 싶네요
패스파인더
22/10/19 19:02
수정 아이콘
군대도 다시 가야됩니다
버트런드 러셀
22/10/19 18:02
수정 아이콘
80년대 생이면 평범한 도시락이네요. 70년대 생이면 다를려나요?
o o (175.223)
22/10/19 18:05
수정 아이콘
80년대생 도시락이려면 90년대 중반 이후는 되어야 하는데
화면이 너무 우중충한데;
22/10/19 18:22
수정 아이콘
추억돋네요 급식 먹어본적없는 80년생인데 저정도는 다 싸왔습니다.
오피셜
22/10/19 18:36
수정 아이콘
옛날 어머님들 고생하셨죠. 애들 아침 일찍 등교하는데, 자식 3~4명씩 도시락을 매일 싸야 했으니...
마리아 호아키나
22/10/19 18:40
수정 아이콘
반찬을 하도 가져가서 필살기로 계란후라이를 밥 밑에 깔아서 싸갔었죠.
22/10/19 18:45
수정 아이콘
도시락이 어머니는 힘드셧지만 그 맛이 진짜 사기에요.. 바로 먹는거도 아닌데 어떨게 그렇게 맛있었는지 진짜..
당근케익
22/10/19 19:05
수정 아이콘
오히려 보온도시락이 더 맛없게 느껴지더라구요
왜일까..지금도 신기합니다
에이치블루
22/10/19 20:39
수정 아이콘
저거 딱 제가 다녔던 때의 옷, 도시락통, 반찬이네요...84년~86년 사이의 풍경 같습니다.
The)UnderTaker
22/10/20 00:07
수정 아이콘
80년대생도 국민학교 졸업자만 해당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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