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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4 19:10:32
Name insane
File #1 1665741580088.jpeg.jpg (132.6 KB), Download : 45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갈치 뼈 발라서 나온다는 제주도 식당.jpg


425563e6fa56f72a9c926e84543cf4ee.png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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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만
22/10/14 19:1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가격은..?!
동굴곰
22/10/14 19:16
수정 아이콘
순살갈치라니. 혁명이군요
리얼월드
22/10/14 19:18
수정 아이콘
대박...
22/10/14 19:21
수정 아이콘
순살갈치는 인터넷에서도 냉동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아들내미 반찬으로 유용하게 구매하고있죠 흐흐
확실히 뼈가 발라진 생선은 먹기 좋더라구요.
체크카드
22/10/14 19:24
수정 아이콘
너무 작지않아요?? 사이즈가 다 작던데 ㅠㅠ
22/10/14 19: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두덩이씩 먹이긴합니다 크크
그나마 국내산 아닌건 크기가 꽤 크더라구요.
22/10/14 19:21
수정 아이콘
생선은 진짜 가시만 없었으면 고기 싸다구 맨날 쳤을 텐데
22/10/14 19:23
수정 아이콘
회를 사신다음에.. 굽거나 조림으로 드세요.
물론 가격도 고기 싸다구 맨날 칩니다.
욕심쟁이
22/10/14 19:23
수정 아이콘
오?!
핸드레이크
22/10/14 19:26
수정 아이콘
잠실먹자골목에서도 갈치순살덮밥집이 있죠.
맛은 무난했고, 대기도 꽤있었던걸로..
키모이맨
22/10/14 19:28
수정 아이콘
22/10/14 19:30
수정 아이콘
거기가 어뎁니까!
알바트로스
22/10/14 19:38
수정 아이콘
춘심이네
22/10/14 19:33
수정 아이콘
제가 뼈 발라먹는 걸 병적으로 귀찮아하니까 어머니 장모님 와이프 심지어 처제까지 저랑 생선 먹으면 뼈를 발라주는데 여기 가보고 싶네요.
22/10/14 19:3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전생에 무슨 업적을 쌓으신 겁니까?
투전승불
22/10/14 19:34
수정 아이콘
와! 책임 없는 쾌락!!
forangel
22/10/14 19:38
수정 아이콘
근데 순살 갈치에 뼈가 한두개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먹을때마다 긴장이 되더라구요.
마리아 호아키나
22/10/14 20:09
수정 아이콘
순살 삼치도 그러던데 완벽한 순살은 회밖에 없나보군요 ㅠ
인센스
22/10/14 21:57
수정 아이콘
갈치는 비싼 초밥집에서도 가끔 뼈가 나오더라고요 ㅠㅠ 뼈를 피하기 어려운 생선.
마리아 호아키나
22/10/14 22:36
수정 아이콘
회피 방법이 없군요. 흐흐흐
계피말고시나몬
22/10/15 08:50
수정 아이콘
이제 곧 배양육이 나오면 해결 될 겁니다.
다람쥐룰루
22/10/14 23:50
수정 아이콘
완벽한 순살의 참치통조림이 있습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2/10/15 00:14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통조림은 생각 못했네요. 크크크
22/10/14 20:09
수정 아이콘
화성 향남쪽에도 한 가게가 있습니다 맛나더라구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2/10/14 20:30
수정 아이콘
저는 갈치 뼈 잘 발라먹는 재능이 있어서 반대합니다?
22/10/14 20:33
수정 아이콘
갈치뼈 바르는건 난이도 최하 아닌가요?
22/10/14 20:54
수정 아이콘
진짜 칼칼하게 매콤한게 맛집인데 요즘 인스타 따라 가보면 떡볶이 소스에 달달하게 갈치 넣은집 너무 많아요 ㅠㅠ
감전주의
22/10/14 20:59
수정 아이콘
생선 좋아하는 사람이랑 다니면 좋습니다.
좋아하고 자주 먹으니 가시도 잘 발라내더군요
닉넴바꾸기좋은날
22/10/14 21:14
수정 아이콘
갈치조림 후욱후욱
묵리이장
22/10/14 21:22
수정 아이콘
갈치 꽁치 삼치뼈는 쉬워서 재밌죠
사나아
22/10/14 22:23
수정 아이콘
전 갈치 뼈는 쳐다보면 고개가 자동으로 돌려지더라구요
뭔가 초점도 맞추기 힘들고 무서운건 아닌데 으으으 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어릴때 부모님이 자그랍다 라고 한거 같은데
여름보단가을
22/10/14 23:39
수정 아이콘
갈치왕 추천합니다. 중문에서 안멀어요
가만히 손을 잡으
22/10/15 17:54
수정 아이콘
다음에 제주 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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