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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4 15:58:14
Name 꿀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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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9700877
Subject [기타] 가슴 사이즈도 알려드릴까요?




사전에 공고도 보냈는데 저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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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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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첨부가 잘못되었네요 크크
flowater
22/10/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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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라면 별 문제 없어야하는데 킹인지감수성이 결합한 판결이 문제겠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2/10/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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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은 갓술의 킹관성만으로 유죄 판결 하긴 하던데 희롱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김포북변동
22/10/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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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 문제는 결국 이전의 법원의 판결에서 나온 그놈의 '킹인지감수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증거 없어도 마음대로 그렇게 수치심으로 느꼇다고 이야기 하는 일관된 증언에 손을 들어준 결과가 증명을 해주니깐요.

이미 결과가 지난 몇년간 데이터가 쌓였는데 여성들도 아 내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냥 성희롱 당한거고 상대가 나쁜거구나 하고

경찰이 증거도 없이 강압적으로 수사하고 검찰이 무지성으로 넘기고 판사가 감수성 타령 하면서 판결 내리는 다이렉트 코스만 기다리니깐요
물맛이좋아요
22/10/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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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이나 99도 준비 했어야...
페로몬아돌
22/10/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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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그런데 법률대리인은 걍 돈 주면 다 같이 오는건가요? 저런걸로 뭘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커트 하지 않고?
타츠야
22/10/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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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는 전제하에 고소하겠다는 여자가 없는 사실들 부풀려서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있죠.
22/10/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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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진술만 믿고 갈테니 의뢰인이 어떻게 말하느냐에 달린거죠.처음에 화낸걸 보면 답이 나와있지 않을까요
22/10/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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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부추기기도 합니다. 어차피 자긴 돈벌거든요.
법 잘 알지도 못하면서 로톡 같은데 한 10만원 주고서 '나 변호사 샀어, 너 큰일났어'라고 협박하는 꼬꼬마도 봤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마그너스
22/10/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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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변호사를 산다는 말은 참 이상하다 싶네요 사람이 물건도 아닌데...다른 직업에 대해서는 산다는 말 안 쓰는데 변호사는 유독 산다는 말이 쓰이네요
22/10/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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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사에서 많이 나오고 뭔가 돈주고 전문직을 부린다는 맛(?) 때문에 쓰는 말 아닐까요.
인력을 돈 주고 구했다는 말을 사람 샀다고도 하니까 변호사에만 국한된 단어는 아니기도 하고요
마그너스
22/10/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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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을 돈 주고 구할때 샀다는 단어가 자주 쓰이나요?의사를 샀다 회계사를 샀다 이런 말은 거의 못 들어본거 같아서요
22/10/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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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를 샀다 일꾼을 샀다 이런 식으론 쓰이니까요. 말씀하시는 대로 변호사는 좀 특이하긴 합니다만.
22/10/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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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부추겼을 수도 있고
의뢰인이 있는말 없는말 지어냈을 수도 있는거라 크크
한이연
22/10/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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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일듯
22/10/14 16:16
수정 아이콘
사슴 가이즈를 알려달라고 했어야
귀여운호랑이
22/10/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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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역으로 성희롱으로 고소 들어갑니다.
10빠정
22/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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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초반에 걸러서 다행이네요. 뇌가 절여진사람들은 답이없죠. 남자든 여자든
22/10/14 16:40
수정 아이콘
그 편의점 5900원으로 재판까지 간 사건처럼 너무 황당한데...저걸로도 재판이 되나?
타츠야
22/10/14 16:43
수정 아이콘
커피 2잔으로 해고 때린 판사가 있어서 모릅니다?
22/10/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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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왠만한 회사는 뒤 봐주는 법무법인 있는데 무슨 걱정일까요.
그냥 본인은 메뉴얼대로 했다는거 확인만 시키고 넘기면 되죠.
아마 인실은 저 여자분이 당할 것 같은데...
The)UnderTaker
22/10/14 16: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런글 대다수는 주작 or 자기한테 불리한건 싹 다 빼놓고 올리는게 대다수라 진지하게 볼필요가 없죠
리얼월드
22/10/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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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인듯... 구구구구
추적왕스토킹
22/10/14 17:04
수정 아이콘
그냥 상부에 보고해서 채용취소하는게 속편할듯

멍청한건지 그쪽사상인건진 모르겟는데 그냥 없는게 편할듯
포도씨
22/10/14 17:12
수정 아이콘
너무 황당한 내용이라 진짜 드라이하게 사이즈만 물어봤을까? 싶긴 합니다.
이를테면 44요? 작으실것 같은데... 이런식이면 성희롱에 해당되는거니까요.
한 쪽 의견만 있는 커뮤글에 진지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는거죠.
22/10/14 17:19
수정 아이콘
퀸인지감수성
22/10/14 18:04
수정 아이콘
저도 직원들보고 아이디랑 비번 알려줄테니 알아서 주문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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