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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3 14:00:4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665633949.jpg (81.2 KB), Download : 42
출처 군사갤
Link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98441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Subject [기타] 오늘 예비군 훈련장에서 나왔다는 도시락



울산 동북구라고 하는데 시간에 맞춰서 나왔는지 뜨끈뜨끈했다고
원출처인 군사갤 네티즌들이 첨엔 까려고 클릭했다가 퀄리티랑 후기를 보고
칭찬하기위한 국민신문고를 활용할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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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22/10/13 14:02
수정 아이콘
거봐! 하니깐 되자나!
먼산바라기
22/10/13 14:02
수정 아이콘
우와 부럽다. 가서 먹고 싶지만 민방위라서 못먹네요 핫하~

꼭 먹고 싶었는데!!!
타카이
22/10/13 14: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2/10/13 14:04
수정 아이콘
동미참은 언제나 진리..
페로몬아돌
22/10/13 14:04
수정 아이콘
옛날 박달교장에는 밥이랑 국물이랑 김치만 주던데? 크크크
유료도로당
22/10/13 14:31
수정 아이콘
전설의 박달교장.. 직접 겪어본게 자랑입니다 크크 진짜 밥 받아보고 어이 상실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Janzisuka
22/10/13 15:57
수정 아이콘
.....흐윽...박달...흑
바로 5분거리에 부천예비군훈련장이 있는데...박달로 가야하는 시흥시민들...
Life's Too Short
22/10/13 17:21
수정 아이콘
와 크크 박달교장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멸천도
22/10/13 14:04
수정 아이콘
오우 좋은데요?
22/10/13 14:05
수정 아이콘
7~8년전에 울산에서 향방작계 다닐 때 저정도로 항상 나왔었습니다.
22/10/13 14:05
수정 아이콘
와 이정도면 돈내고 훈련받아도 될 정도네..
HA클러스터
22/10/13 14:12
수정 아이콘
님 그건 좀...
그렇구만
22/10/13 14:15
수정 아이콘
원래 밥값을 내긴 합니다?
22/10/13 16:10
수정 아이콘
밥값내는게 아니라 밥 안먹으면 식대비 주는거 아니었습니까..
그렇구만
22/10/13 16:13
수정 아이콘
네 결국 훈련비에서 내 돈 나가는거죠 ㅠ
22/10/13 14:0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원래 저 정도로 나와요
aDayInTheLife
22/10/13 14:07
수정 아이콘
아잇.. 해당사항인데 이미 하고 왔네…
타츠야
22/10/13 14:07
수정 아이콘
이건 회사 구내식당 퀄리티 수준이네요. 잘 나왔네요.
R.Oswalt
22/10/13 14:08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동미참 교장도 경쟁 빡세게 붙였는지 도시락 잘 나왔었습니다.
동원 부대가 진짜 엉망이었음..
패마패마
22/10/13 14:09
수정 아이콘
하면 잘하는 것들이...
칭찬 신문고도 가능한가요? 크크
차라리꽉눌러붙을
22/10/13 14:09
수정 아이콘
사실 동미참 도시락은 항상...
문문문무
22/10/13 14:12
수정 아이콘
부산 예비군인데 부산은 5,4년전에도 도시락이 대략 저랬던걸로 압니다.
새벽하늘
22/10/13 14:12
수정 아이콘
후라이까지 올라갔네요
22/10/13 14:18
수정 아이콘
생선까스인게 살짝 아쉽지만 이정도면 인정
비뢰신
22/10/13 14:20
수정 아이콘
그간 얼마나 삥땅 첬으면
22/10/13 14:21
수정 아이콘
괜찮네요.
울리히케슬러
22/10/13 14:24
수정 아이콘
괜찮아보이네여
똥진국
22/10/13 14:27
수정 아이콘
와! 쥬시쿨이다!
나의 대변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음료!!
지탄다 에루
22/10/13 14:48
수정 아이콘
쥬시쿨 먹으면 좋나요?
요구르트들 먹고 있는데 딱히 좋은지 모르겠어서 흑
똥진국
22/10/13 14:53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은 대부분 딱히 모르겠다는데 특이하게 저한테는 좋더라고요
22/10/13 14:27
수정 아이콘
그래 이정도는 해줘야지....
22/10/13 14:28
수정 아이콘
지방 동미참은 10년 전에도 잘 나왔습니다
22/10/13 14:31
수정 아이콘
군침 도네요 불고기, 생선까스?에 후라이
22/10/13 14:3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수라상인데
트리플에스
22/10/13 14:39
수정 아이콘
후라이 못참짘
larrabee
22/10/13 14:39
수정 아이콘
동원은 그 부대밥이라서 별로였는데 그냥 하루짜리는 도시락이라 그런지 잘나오더라구요
설레발
22/10/13 14:42
수정 아이콘
크... 침고이네
수뱍봐
22/10/13 14:48
수정 아이콘
미동참만 한 입장에서 매년 저 정도였는데 크크
보통 난리나는곳들은 동원인거 같던데 말이죠
Janzisuka
22/10/13 15:56
수정 아이콘
뀨....어디서 받으신겁니까...부럽게...
유니언스
22/10/13 14:48
수정 아이콘
광주 동미참은 항상 저정도로 나오긴 하던데
22/10/13 16:52
수정 아이콘
예비군 끝난지는 한참되었지만 한참전에도 광주 동미참은 항상 저정도로 나오긴 하던데(2)
솔직히 저거 보다 잘나올때가 많앗어요 사설 도시락업체 쓰는거같더군요
무냐고
22/10/13 14:48
수정 아이콘
나도줘잉
안희정
22/10/13 14:53
수정 아이콘
예비군가면 항상 저정도 도시락이엇는뎅
Janzisuka
22/10/13 15:54
수정 아이콘
...왜요...ㅜㅜ 박달만 쓰레기였나 힝
우주소녀 보나
22/10/13 14:58
수정 아이콘
동원 뺴곤 항상 저정도 줬는데 문제는 맛없음..
엘든링
22/10/13 14:59
수정 아이콘
왜 우린..
22/10/13 15:07
수정 아이콘
밥에 계란 후라이 든든하네요..
22/10/13 15:07
수정 아이콘
동원병 했었는데 제가 복무한 사단은 도시락 업체 입찰 및 질 유지에 생각보다 많이 신경 쓰더라구요
검수용으로 남겨둔거 말고도 예비품 조금 남은거 매번 먹었는데 짬밥보다 훨씬 맛잇어서 평일 점심은 꿀빨았습니다

근데 전역하고 학생예비군 하니까 해당 관리 사단은 그저 개판 ㅠㅜ
아엠포유
22/10/13 15:21
수정 아이콘
오 이 정도면 괜찮네요
멀면 벙커링
22/10/13 15:25
수정 아이콘
7~8년 전에도 동미참 도시락으로 받으면 퀄리티 괜찮았습니다.
류지나
22/10/13 15:30
수정 아이콘
제가 울산 출신 예비군이었는데, 항상 밥은 잘 나왔었습니다.
22/10/13 15:34
수정 아이콘
이건 바로 칭찬해줘야 합니다 봐 이렇게 잘하면서
Janzisuka
22/10/13 15:53
수정 아이콘
와씨...맛나겠다...혹한기에도 뜨듯하게!!
아쉽지만 민방위도 올해 끝이네 흑...
55만루홈런
22/10/13 15:58
수정 아이콘
생선까스...? 하.. 최악의 도시락이네요 크크 반 농담.. 생선까스만 빼면 퍼펙이네요.

저도 마지막 예비군때 도시락 줬는데 퀄 좋았습니다 크크
그 전에는 그냥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식당 퀄이 점점 안좋아지더니 막판엔 진짜 최악이라..
(곰국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고기는 거의 없고 반찬 퀄도 최악)
분노한 예비군들이 신문고에 오지게 신고했는지 그 다음엔 도시락으로 바꼈더군요 크크
신고가 엄청 들어와서 식당 없애고 도시락으로 했다고...
22/10/13 16:09
수정 아이콘
동북구 예비군 훈련장은 원래 저랬습니다. 심지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는게..
이웃집개발자
22/10/13 16:10
수정 아이콘
호에에엥 맛있겠다
22/10/13 16:34
수정 아이콘
동원, 동미참 갈때마다 밥은 잘 나왔는데 진짜 박달은 얼마 해먹었을까
강아랑
22/10/13 16:34
수정 아이콘
7년전에 박달예비군 훈련장에서 중식하고 국민신문고로 신고했었는데.
22/10/13 16:46
수정 아이콘
옛날에 훈련 받을 때는 뭐 이상한 고기국인데 고기에다가 무우 좀 보이고 깍두기 주고 먹으라고 했는데... 와 저건 좋군요...
유유할때유
22/10/13 16:5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절하고 먹죠
디아블로4
22/10/13 16:55
수정 아이콘
동원훈련(숙영)을 가면 현역병과 동일한 부대급식을 합니다.
다만 숙영을 하지 않는 동미참, 일반훈련 등을 가면 중식으로 도시락을 제공합니다.
도시락 단가는 어느 부대나 동일하지만, 해당 지역 업체와 계약을 하니 편차가 있기 마련이죠.
Starlord
22/10/13 17:33
수정 아이콘
동미참때는 항상 저렇게 잘 나왔읍니다 (10군번 민방위)
22/10/13 18:19
수정 아이콘
편차가 심한가 봐요
Starlord
22/10/13 18:27
수정 아이콘
동원은 진짜 처참했던거 맞고... 동미참은 운이 좋았나봐요 흐흐
22/10/13 18:37
수정 아이콘
08 군번인데 동미참 저렇게 나온적이 없어요 맨날 허여멀건 프림국물에 깍두기 요구르트... 어후
LuckyPop
22/10/13 19:22
수정 아이콘
예비군 울산에서도 받아봤고 올해는 부산에서 받았는데 저 정도로 나왔습니다.
22/10/13 20:5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7~8천원은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따뜻하다면 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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