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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3 09:49:59
Name 타카이
출처 지디넷
Link #2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274143
Subject [기타] 개가 인간의 친구라는 건
https://zdnet.co.kr/view/?no=20220928234535
개는 사람의 '스트레스 냄새' 맡는다

또 하나의 영국산 연구 결과입니다.

개가 인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냄새를 구별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실험 참가자에게 어려운 수학 암산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 상황을 주고 호흡, 땀 샘플을 수집해서
냄새 골라내기 훈련이된 개로 하여금 평온한 상태에서 채취한 샘플 등과 비교해서 선별하는 실험에서 90%가 넘는 정확도로 스트레스 샘플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비약하자면 개는 당신의 냄새로 당신의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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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22/10/13 09:53
수정 아이콘
왠지 고양이도 알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알기만 할뿐.
츠라빈스카야
22/10/13 09:55
수정 아이콘
‘어 그래.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 할 듯...
타카이
22/10/13 09:57
수정 아이콘
밥이나 줘라
긁어라
귀찮다 꺼져라 닝겐...
22/10/13 10:00
수정 아이콘
내가 있는데 왜 스트레스를 받지? 신기하네
ingenuity
22/10/13 12:17
수정 아이콘
“내가 인간을 빡치게 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이탐화
22/10/13 09:57
수정 아이콘
냄새 못 맡게 하고 눈으로만 보면서 구분시키면 몇퍼센트 나올지도 궁금한데요
문문문무
22/10/13 10:12
수정 아이콘
너, 특이한 냄새가 나는구나?
누칼협
22/10/13 10:14
수정 아이콘
눈치는 오지게 잘 봄. 그런데 왜 혼나는지는 모름.
마음에평화를
22/10/13 10:23
수정 아이콘
강형욱 형님 왈 지능상 그게 한계라고.. 내가 이전에 했던 이런짓 때문에 지금 혼나는구나가 안된다네요 크크
22/10/13 10:22
수정 아이콘
개 눈치라도 봄
고양이 어쩌라고
크크크
퍼피별
22/10/13 10:24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와 대판 싸우고 멘탈 깨져있을때, 온힘을 다해 앞발 들고 어깨를 치려하던 꼬맹이 행동이 잊혀지지 않네요. 전에는 일절 안하던 짓이었거든요. 정말 나를 위로해주려 했던거니..
달달한고양이
22/10/13 11:12
수정 아이콘
강아지 키우다보면 아 확실히 이 녀석들이 인간의 '아우라'를 느끼는 구나 싶은 순간이 많죠. 특히 지가 사고친 걸 주인이 발견했을 때...
22/10/13 20:28
수정 아이콘
헤에~ 너는 스트레스가 특기인 프렌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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