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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1 23:41:02
Name 꿀깅이
File #1 3.jpg (390.9 KB), Download : 42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75230
Subject [기타] 사망사고 나는 설악산 금지코스




유툽에서 코스 어떤가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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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22/10/11 23:43
수정 아이콘
하지말라는 건 제발 좀...
22/10/11 23:44
수정 아이콘
아니 하지말라는데 영상은 어떻게 찍었죠? 크크
꿀깅이
22/10/11 23:47
수정 아이콘
저런거 전문으로 안내해주는 꾼들이 있다나보네요
단비아빠
22/10/11 23:44
수정 아이콘
이건 등산이 아니라 등반인데요...
저 영상의 아주머니만 해도 저기에 도전할 역량이 안되어 보이는데... 무지하게 위험해 보이는군요.
22/10/11 23:45
수정 아이콘
그냥 자살이네요.
더치커피
22/10/11 23:47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서 올라가는 건 그렇다치고, 내려가는 게 도저히 답이 안 보이네요 덜덜
덴드로븀
22/10/11 23:49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그냥 저 구역 자체를 봉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비상하는로그
22/10/11 23:52
수정 아이콘
.....아니 왜가는거죠??ㅠ
Extremism
22/10/11 23:52
수정 아이콘
자기 목숨값이 딱 그정도인거겠죠. 별로 안타깝지도 않음. 시체 치우는 소방대원, 공무원들이 불쌍할 뿐
태풍 구경가면 태풍이 시체 치워주기라도하지 크크크
22/10/11 23:53
수정 아이콘
아니 끈하나로... 무슨
Valorant
22/10/11 23:53
수정 아이콘
아니 .. 왜가는 건가요? 관악산 물로보고 갔다가 길 잘못들어서 돌바위 루트로 갔던 때 생각나네요. 그 때도 무슨 돌을 점프하면서 가야하냐 하면서 무서웠는데.. 저거는 훨씬 더 위험하네요
시무룩
22/10/11 23:58
수정 아이콘
그냥 밑에 시체 생기면 그대로 방치하면 안되나 싶네요
그러면 저기 가겠다고 설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줄 것 같은데
페로몬아돌
22/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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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굳이??
내년엔아마독수리
22/10/12 00:01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 시체를 찾기 위해 굳이 국립공원관리소 직원들과 구급대원들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망대로 산과 하나가 되게 해 드려도 될 것 같은데
나막신
22/10/12 00:06
수정 아이콘
아예 진입로안막고 로프까지 있는거 보면 자연사 명소로 유지하는 게 아닌가 크크
스노우
22/10/12 00:17
수정 아이콘
영상에선 로프 중 썩은 로프도 많다고 하니, 러시안 룰렛 명소인 듯 합니다.
플리트비체
22/10/12 00:14
수정 아이콘
입구에 시체를 걸어놔야
댓글자제해
22/10/12 00:25
수정 아이콘
진짜 용아장성 가는건 탐욕이죠 에휴
메롱약오르징까꿍
22/10/12 00:33
수정 아이콘
자살할꺼면 제발 찾아가기 쉬운곳에서해
고오스
22/10/12 00:57
수정 아이콘
보는맛은 있네요 보는 맛은요

자길 제발로 찾아가는 사람은 자살희망자 라고 불러야 할꺼 같습니다
No.99 AaronJudge
22/10/12 01:04
수정 아이콘
와 그냥 길이라고 부를 수준도 안되는데요? 정신나갔네요;;;
Peter Pan
22/10/12 02:14
수정 아이콘
선등자가 추락할정도면 어휴
22/10/12 03:45
수정 아이콘
자연사
톤업선크림
22/10/12 06:31
수정 아이콘
와 오랜만에 영상 보다 다리 저려보네요 와.....
아니 탈출구가 없다는건 내려갈 때도 같은 길로 내려간다는건데 내려갈 수가 있나요...? 올라가는거보다 더 어려워보아는데ㅜ 그냥 제발 하지 말라면 하지 말라고.......
화염투척사
22/10/12 08:09
수정 아이콘
영상 끝까지 보고 기사도 찾아 봤는데 중간에 탈출구는 없지만 끝까지 가면 대피소 쪽으로 가는 길이 있나 보네요.
키모이맨
22/10/12 07:14
수정 아이콘
전 1차부터 무서워서 탈락인데요 크크크크 전 못뜀 크크
22/10/12 07:39
수정 아이콘
저기에 데려가는 사람도 쫓아가는 여자도 둘다 제 정신이 아니네.
나무위키
22/10/12 08:0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도 촉잔도가 있었군요...
제랄드
22/10/12 08:22
수정 아이콘
얼마 전 혼자 북한산 비봉 올라갈 때도 덜덜덜 하면서 간신히 올랐는데 저긴...
22/10/12 08:32
수정 아이콘
올 해 북한산에도 시망 사건 있었죠.
백수아닙니다
22/10/12 08:42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
22/10/12 08:48
수정 아이콘
사고 발생시 구조하지 않는다는 표시판을 붙여놓으면 될듯
타카이
22/10/12 08:49
수정 아이콘
저런데서 죽으면 각종 보험처리에서 제외해야겠죠?
구조비도 청구해야
지니팅커벨여행
22/10/12 08:59
수정 아이콘
등애 체험 vs 마속 체험
긴 하루의 끝에서
22/10/12 09:24
수정 아이콘
산악회 활동하는 사람들 중 등산 경력도 꽤 되고 등반 기술도 기본이나마 어느 정도 익힌 이들이 전문 가이드 껴서 보통 다녀올 겁니다. 인터넷상에 보면 다녀온 것을 일지, 사진, 영상 등으로 남기고 있는 경우들이 꽤 많은데 한눈에 봐도 연령대가 다들 높죠. 그리고 그리 많은 사람들이 매해 다녀옴에도 사고가 저 정도뿐이 안 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고요. 물론, 능력이 되든 안 되든 가면 안 되는 곳으로 지정된 곳이라면 가지 말아야겠죠.
곧미남
22/10/12 10:33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곳은 폐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2/10/12 10:59
수정 아이콘
너무 아찔하네요.. 근데 풍경을 보니 왜 올라가는지는 알겠네요.
22/10/12 11:13
수정 아이콘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20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9

등산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용아장성 특집기사가 있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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