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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0 10:59:01
Name Pika48
File #1 1.jpg (2.31 MB), Download : 64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일반인 주부 6년간의 몸 변화과정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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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만두
22/10/10 11:02
수정 아이콘
저몸이 63키로려면 키가 175이상이어야 될거같은데
22/10/10 11:08
수정 아이콘
키172라 써있고 딱히 이상한거 같진 않은데요
고향만두
22/10/10 12:24
수정 아이콘
오 못봤네요 흐흐
iPhoneXX
22/10/10 11:09
수정 아이콘
키 172라고 하시니
HA클러스터
22/10/10 11:12
수정 아이콘
근육은 같은 부피의 지방의 3배 무겁습니다.
설사왕
22/10/10 12:01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의문의남자
22/10/10 12:15
수정 아이콘
그럼 5배?
22/10/10 12:29
수정 아이콘
근육과 지방이 같은 부피이면 근육이 지방보다 20~30%정도 무거운걸로 알고있습니다.
HA클러스터
22/10/10 12:23
수정 아이콘
님 말씀이 맞네요.
지방이 부피가 더 크긴 하지만 3배는 과장된 이야기였네요.
몽키매직
22/10/10 11:20
수정 아이콘
여러 종류의 운동들이 여러 장단점을 각각 가지고 있지만
몸 모양이 예쁘게 되는 걸 원하면 결국 웨이트를 해야...
리얼월드
22/10/10 12:42
수정 아이콘
여성분 복근이 가로로 갈라지기 쉽지않은데
식단조절도 칼같이 잘 지키시는 편인가보네요
대단하신듯
1등급 저지방 우유
22/10/10 12:49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6년간 만든 몸이니까 이해가 가면서도
그 기간 상당히 빡세게 했을거라고 생각하니 ..
가끔 몇개월만에 혹은 1~2년만에 몸만들었다고 유툽이나 인스타/커뮤에 올라오는 글보면 자괴감들던데
6년은 인정합니당
파비노
22/10/10 13: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만든 몸을 볼때마다 바디프로필 사업이 왜 잘되는지 알수있네요.
몇년간 고생했는데 사진이라도 안찍어두면 너무 아깝잖아요
깔롱이
22/10/10 13:46
수정 아이콘
우왕…
찐요정
22/10/10 14:03
수정 아이콘
비슷한 입장입니다…
애낳고 모유수유하면서 65kg까지 쪘네요..
모유수유하면 누가 살 빠진다고했나요. 모유가 곧 아이 밥이니 내가 영양가있게 챙겨먹어야 아이가 산다고 아낌없이 가리지않고 먹었더니 살쪘고, 자연스레 단유하며 남은 지방은 제 친구가 되었습니다.
식단조절만으로 5kg 빼고, 복세편살하며 편하게 살았는데- 건강수치들이 늘 들쑥날쑥 안좋으니 살을 더 빼야겠다 싶어서 식단조절 또 들어가고(기존 식사에서 반 줄이고, 건강식 챙겨먹기), 식단 익숙해지면서 운동 병행해주니 1년만에 10kg 빼서 현재는 50kg(키 157)에 체지방은 보통(정상)으로 되었네요…
운동은 하루 기본값으로 1일1만보 걷기하고 지금은 유튜브 따라하며 덤벨 운동 1시간씩 해줍니다.
물론 저도 전업주부이기때문에 운동에 1시간에서 2시간씩을 쏟을수 있어서 이 모든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분의 고생이 피부로 찹찹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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