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06 09:23:01
Name 이호철
출처 유투브
Subject [스포츠] [폭력주의] 맨손 격투 단체



Bare Knuckle Fighting Championship
라는 격투 단체라고 하네요.
글러브 없이 맨손으로 치고 받는군요.
맞는 사람도 맞는 사람이지만 때리는 사람도 손 부상이 굉장히 심할 것 같은데..
그 유명한 UFC출신 선수들이 경기하는 경우도 있나 보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nterspring
22/10/06 09:29
수정 아이콘
시합 중 죽을 수도 있겠는데요 덜덜
HA클러스터
22/10/06 09:30
수정 아이콘
대신 권투보다 뇌진탕이나 파킨슨병의 위험성은 좀 줄겠네요
제3지대
22/10/06 09:34
수정 아이콘
베어너클 방식이 낯설은 분들에게 말씀드린다면 현대 복싱의 예전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싱이 현대의 모습으로 바뀐 것은 지금의 복싱 글러브가 나오고 지금의 복싱룰의 큰틀이 생기면서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엽문 시리즈 영화를 보셨다면 엽문의 주먹자세가 특이하다고 느끼셨을텐데 베어너클 파이팅에서는 그런 자세로 주먹을 날려야 내 주먹의 부상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싱에서 서로 엉겨붙는 상태가 되면 심판이 떼어놓지만 예전에는 유술을 사용해서 상대를 넘어뜨리고 때리거나 하는게 있었다고 합니다
내 몸을 보호한다는 관념 때문에 기본 자세부터 지금 복싱과 차이가 납니다
자세한 설명은 우리들의 좋은 친구 킹무위키에서
https://namu.wiki/w/%EB%B2%A0%EC%96%B4%20%EB%84%88%ED%81%B4
언행불일치
22/10/06 09:55
수정 아이콘
복싱글로브가 생긴 이유는 선수 주먹의 부상을 막아 빨리 다음 경기에 뛰게 하기 위한 상업적인 목적이었죠.
UFC 초창기도 맨주먹으로 했었고요.
wish buRn
22/10/06 10:05
수정 아이콘
이름값있는 퇴물UFC선수가 굉장히 많이 진출했습니다.
전챔프들도 몇명 진출했죠.
Chasingthegoals
22/10/06 10:11
수정 아이콘
초창기 MMA 체계였던 발리투도 시절과 같네요. 격투기도 레트로 감성인가요 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4214 [기타] 갤럭시쓰면 여친이 안생기는이유 [34] 니시무라 호노카14068 22/10/08 14068
464213 [기타] 약혐) 바퀴벌레 알집 부화 [18] 니시무라 호노카11374 22/10/08 11374
464212 [유머] 싸다 말고 딸치기 [10] 무한도전의삶11541 22/10/08 11541
464211 [유머] 결국 게등위에서 터져버리는 폭발 [1] 퍼블레인8861 22/10/08 8861
464210 [유머] ??? : 녹슨 총 주고 싸우라는 게 말이 되냐 [13] 비온날흙비린내10573 22/10/08 10573
464209 [기타] 바이든 아마겟돈 가능성 언급 [59] 한입20838 22/10/07 20838
464208 [서브컬쳐] 해커에게 긴빠이 당한 노벨AI. [38] 캬라15449 22/10/07 15449
464207 [기타] 현직 변호사가 본 최악의 히토미 사례.jpg [60] 캬라23130 22/10/07 23130
464206 [유머] 말딸따위 상대도 안되는 건담. [13] 공기청정기10516 22/10/07 10516
464205 [유머] 만약 지구의 자전방향이 반대로 바뀐다면? [41] Croove14097 22/10/07 14097
464204 [LOL] 젠지 유니폼 실착 느낌.jpg [11] insane9213 22/10/07 9213
464203 [기타] 친구가 너무 무섭다는 처자 [10] 니시무라 호노카16720 22/10/07 16720
464202 [유머] 10월초 기온 변화 [21] 길갈12177 22/10/07 12177
464201 [기타] "엉덩이 터치 男 고소"…강남 오토바이 비키니女 [66] 니시무라 호노카19840 22/10/07 19840
464199 [유머] 게임위 근황 [21] 고물장수12470 22/10/07 12470
464198 [방송] [천원짜리 변호사] 저것이 알고싶다 [12] Croove11873 22/10/07 11873
464196 [서브컬쳐] (후방) 어떻게든 지르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벽람항로 [26] 묻고 더블로 가!16869 22/10/07 16869
464195 [기타] 요즘 그래픽카드 체감 [37] Lord Be Goja13813 22/10/07 13813
464194 [서브컬쳐] 유비트 하는 버튜버 [17] 세츠나11388 22/10/07 11388
464193 [유머] 과학으로 입증된 나쁜 음식 [79] 어서오고14909 22/10/07 14909
464192 [유머] 볼 때 마다 적응 안되는 4090 스트릭스 크기 [19] 어서오고9864 22/10/07 9864
464191 [방송] 짧고 달달한 영상 피지알 안 합니다9120 22/10/07 9120
464189 [게임] 슈퍼마리오 무비 티저 공개 [22] 어서오고8491 22/10/07 84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