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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5 00:08:1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13.8 KB), Download : 14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스타리그 전성기 시절.jpg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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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5 00:18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느끼는게 3연벙이 거의 20년 됬을텐데 전체적으로 별로 촌스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22/10/05 00:20
수정 아이콘
두 선수가 너무 잘생겼어요...
지니팅커벨여행
22/10/05 07:42
수정 아이콘
진호니??
카루오스
22/10/05 00:18
수정 아이콘
광안리가 없네
김하성MLB20홈런
22/10/05 00:21
수정 아이콘
00~02~04가 이젠 같이 묶이네요? 크크
대단하다대단해
22/10/05 00:23
수정 아이콘
스타의 최대 행운은 그때 잘생긴 노는형들이 게임하는게 트렌드였다는거 입니다 크크
의문의남자
22/10/05 10:53
수정 아이콘
박성준?
대단하다대단해
22/10/05 11:07
수정 아이콘
남성팬 전용도 따로 있습니다 완벽하네요
예니치카
22/10/05 00:27
수정 아이콘
아래는 정일훈 캐스터인데 3연벙이랑 시대차가 약간 있어보이네요.
함바집
22/10/05 00:31
수정 아이콘
스타판 와꾸가 진짜 큰일했죠

아무것도 모르던 누나친구가 서지훈 얼빠가 됬으니
backtoback
22/10/05 00:35
수정 아이콘
짤 3개가 대체 무슨의미를 갖는지 모르겠네요.
연관성도 없고 특정시기를 나타내는것도 아니고
후치네드발
22/10/05 00:43
수정 아이콘
맨 밑 짤이랑 두 번째 짤은 근 10년은 차이나 보임 크크
SG워너비
22/10/05 00:44
수정 아이콘
둘째짤은 전성기때가 맞긴 한데
이종격투기는 과연 무슨 사이트일까..
55만루홈런
22/10/05 00:47
수정 아이콘
확실히 2000년대 초창기때가 전성기긴했어요 딱 임요환이 경쟁력있던 시즌..
그 이후로도 인기는 있었고 택뱅리쌍등이 나왔지만 확실히 점점 인기 내려가고 있었죠

결국 임요환보다 커리어 높은 선수들은 나와도 임요환급의 영향력 인기있는 선수가 안나왔고 그것이 스타판 무너졌던 이유중 하나였고요.
의문의남자
22/10/05 10:54
수정 아이콘
? 그냥 게임이 오래됏고 대체할 게임들이 나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캐러거
22/10/05 00:48
수정 아이콘
시대차이도 나고 연관성도 없고
묻고 더블로 가!
22/10/05 00:48
수정 아이콘
전성기는 소원스타리그 아닌가요...?
티오 플라토
22/10/05 01:06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스타 전성기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사설 리그긴 하지만 리그도 엄청 많고 아마추어긴 하지만 선수 풀도 실력별로 넓고..
피시방 순위도 아직 상위권이고..
산밑의왕
22/10/05 09:40
수정 아이콘
우리는 그걸 민속놀이라고 부르기로 했....
及時雨
22/10/05 01:06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이 스알못도 아니신데 뜬금없는걸 가져오시긴 했네용
Davi4ever
22/10/05 01: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성기가 대체 언제인가요...
Naked Star
22/10/05 01:13
수정 아이콘
3-1-2 순으로 시대순이던가요
여기에있어
22/10/05 01:52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부터 봤나 질레트부터 봤나 소원부터 봤나 이제 우리는 모두 하나
22/10/05 06:06
수정 아이콘
전성기는 광안리 결승전에 100만명인가 모인게 피크일듯
Polkadot
22/10/05 07:26
수정 아이콘
10만명도 아니고 100만명이요?
소환사의협곡
22/10/05 08:27
수정 아이콘
드립 아닐까요 크크
22/10/05 08: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때라고 생각합니다. 2004~2005 프로리그 결승전을 광안리에서 했죠. 특히 2004년은 같은날 동시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올스타전은 관중이 많이 비어있었는데 프로리그는 유례없는 인파가 몰리면서 e스포츠의 위상이 기존의 프로스포츠를 압도할 정도로 대단했었습니다.
22/10/05 06:36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때부터 봤는데 올림푸스랑 마이큐브/한게임/질레트만 봐도 차이가 나죠. 엄청 리그가 빨리 발전함.
22/10/05 06:38
수정 아이콘
임콩등 와꾸 실화냐
22/10/05 08:11
수정 아이콘
본판이 괜찮기도 했는데 어쨋든 온겜넷도 방송국 말석이라고 메이크업도 그렇고 솔직히 요즘 롤판보다 더 방송으로 나가는 선수외모에 신경써줬다고 생각.
22/10/05 08:13
수정 아이콘
임이 외모가 받쳐줘서 스타 초창기 리그 인기 견인이 가능했다고 봄...
realcircle
22/10/05 08:31
수정 아이콘
이제는 02 04 00이 같이 묶이네요 크크크크
나스닥
22/10/05 09:07
수정 아이콘
저시절에 제가 살던 지역 케이블티비에서는 온겜이랑 엠비씨겜이 안나오고 ghemtv 만 나와서 그채널로 스타를 접했던 기억이 있네요. 겜티비 스타리그랑 dmz라는 디아블로2프로그램 좋아했습니다.
22/10/05 09:52
수정 아이콘
저 시절 프로게이머들은 연예인이나 아이돌 같은 느낌으로 잘생긴 게 아니라 엘리트나 한분야의 고수 같은 느낌으로 잘 생긴 것 같습니다. 그게 프로게이머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된 것 같고요.
22/10/05 09:57
수정 아이콘
저는 김택용이 등장하면서, 스타리그의 인기가 끝났구나 하고 직감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김택용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시대가 끝나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삼국지로 치면 주인공들 전부 죽고 강유마저도 죽었을때의 그런 감정이 들었달지 크크

아무튼. 시기상으로보면 01~08 의 8년간이 스타리그의 전성기였다고 봅니다
22/10/05 10:01
수정 아이콘
이미 십수년도 지나서 그냥 옛날이죠 크크
22/10/05 10:20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홍진호 저 두사람말고도 스타내에서 얼굴 잘생긴 사람이 한명씩은 계속 튀어나왔던대
의문의남자
22/10/05 10:54
수정 아이콘
김택용
22/10/05 10:34
수정 아이콘
그 시절 감성의 겜게 글이랑 전략 토론하던 분위기 그립습니다
청보랏빛 영혼 s
22/10/05 10:54
수정 아이콘
와... 지금보니 얼굴이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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