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찍먹 추천곡들 몇가지 들고와봤습니다. 우왁굳이 진행하는 왁타버스같은 경우는 좀 특이해서 다들 재능 기부 형식으로 무급으로 프로젝트 팀을 짜서 만들고 운영하는거다보니 일본 기업이랑 비교하면 조금 곤란하지 싶구요.
그중에서도 1번 마지막 재회 같은 경우는 아이폰의 페이스아이디를 활용한 얼굴 표정 트래킹에 실제 모션캡쳐 슈트를 사용해서 촬영한거라 지금 현재의 한국 버튜버 기술중에 최고가 이정도구나 생각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왁굳의 버튜버 메타버스도 릴파[실제 아이돌 출신 이세계 아이돌 멤버]를 중심으로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편이라서 대형 컨텐츠는 대부분 모션캡쳐 슈트, 언리얼을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친구들을 좋아하는게 올해 중반기까지만 해도 정말 매주 대형 컨텐츠를 들고와서 진짜 살면서 처음보는 그런 새로운 방송을 보여줘서 좋아했던건데 지금은 고멤가요제, 3집, 연말공모전 준비로 컨텐츠가 좀 뜸해서 아쉽긴 하네요. 과거 무한도전 보는거처럼 볼 수 있었어요. 저 역시 버튜버나 VRCHAT 불쾌함의 골짜기를 굉장히 싫어했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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