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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3 01:51:24
Name prohibit
File #1 sad.jpg (145.1 KB), Download : 139
출처 편의점 갤러리
Subject [유머] 어느 편의점 알바의 눈물


처음에 뭔가 하고 한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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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3 01:53
수정 아이콘
개빡칠거같긴 하네요.. 사실 치우기는 쉬워보이나..
부스트 글라이드
22/10/03 02:01
수정 아이콘
술이나 과자 라면만 편의점 이용하고, 배달로 시켜먹은건가???
우리는 하나의 빛
22/10/03 18:02
수정 아이콘
다 편의점 제품들로 보이기는 하는데 먹다 말고 남겨놓은 게 많아서.. 음쓰가 처리하기 좀 그렇죠..
아, 족발은 배달로 시켜 먹었네요.
그래도 맨위 콜라 하나는 뚜껑 안딴 걸로 보이니 다 치우고 그거나 빨아야..ㅠㅠ
22/10/03 02:01
수정 아이콘
알바한테 저러고 튀면 돈만원이라도 줘야할 상차림이네요
22/10/03 02:04
수정 아이콘
집 근처 큰 골목 앞에 편의점이 있는데, 항상 근처 섬유공장 아저씨들이 점거하고 술마시며 담배피고.. 크게 욕하며 대화하고 갈 때 치우지도 않고..
어느날부터 아예 저런 편의점 테이블을 치웠더라구요. 솔직히 잘치웠다 싶었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2/10/03 05:17
수정 아이콘
이게 답이네요.
항정살
22/10/03 02:05
수정 아이콘
아니, 세상에 너무하네
22/10/03 02:28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편의점 테이블 치웠던데, 이해가 가네요;;;
22/10/03 02:29
수정 아이콘
안치우고 간다구요?
진짜 진상들이네
우리는 하나의 빛
22/10/03 18:05
수정 아이콘
치우고 가는 사람이 굉~~~~장히 드물죠..
가나라
22/10/03 03:13
수정 아이콘
진짜 미개 그 자체네요
다 감옥 보냈으면 좋겠다
코우사카 호노카
22/10/03 03:16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식당에서 자리값내고 먹어라..
22/10/03 03:34
수정 아이콘
와 무슨 가평 팬션인줄 크크크크킄
葡萄美酒月光杯
22/10/03 06:35
수정 아이콘
팬션도 저러면 안되죠
22/10/03 04:3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욕나올듯
CoMbI COLa
22/10/03 04:41
수정 아이콘
만약 주택가라면 저건 점주가 손님(놈) 떨쳐버릴 각오하고 한 마디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저러죠. 알바분께 애도를...
반니스텔루이
22/10/03 04:49
수정 아이콘
어우 그 와중에 군침도네.. 저걸 다 남긴다니 아까워.
12년째도피중
22/10/03 05:13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중에 적어도 일행 한 사람은 그런 말 했을 것 같아요. "야.야. 우리가 물건 이 만큼 팔아줬으면 그 값도 다 여기에 포함되는 거야."
비슷한 경우에 일행에게 들었음. 물론 그 사람이랑 누구빼고 나머지 일행들이 치웠지만.
22/10/03 08:41
수정 아이콘
주위에 비슷한 말을 한 사람이 있는데, 사장이 개인적인 잡일 시킨다고 투덜대던 사람이었습니다.

택배기사가 자기택배 배달하는 택배기사에게 갑질도 합니다..
허허허..
스노우
22/10/03 05:39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은 평생 저러고 살겠죠. 주위에 저런 사람 있는지 잘 살피고 멀리 해야 겠어요.
터치터치
22/10/03 06:54
수정 아이콘
5만원짜리가 칸쵸밑에 있어야 대반전
황제의마린
22/10/03 07:49
수정 아이콘
미개하다 미개해
대박났네
22/10/03 08:32
수정 아이콘
쓰레기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갔네요
한편으론 현실적으로 저게 나을수도 있어요
버리고 가라고 한마디 했으면 쓰레기통에 난장판으로 집어던져서 더 개판 만들었을겁니다
아라라기 코요미
22/10/03 08:56
수정 아이콘
진짜로 미개하다...
백수아닙니다
22/10/03 10:14
수정 아이콘
중국인 욕할 필요없죠 우리 가까이에도 많습니다.
Cafe_Seokguram
22/10/03 10:32
수정 아이콘
편의점 테이블이라니요. 크크

인터넷의 순기능 입니다.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는 크크
andeaho1
22/10/03 12:36
수정 아이콘
저거 저녁에 시끄럽다고 민원 넣으면 파라솔 치우던데
감전주의
22/10/03 12:38
수정 아이콘
밤에도 늦게까지 술마시고 떠들고 해서 여러 번 항의 했더니
가림막 치고 밤 12시 이후로는 이용 못 하게 막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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