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29 13:47:04
Name 길갈
File #1 183853dc4e3567b0b.jpg (453.6 KB), Download : 42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강한 자만 살아남던 90년대


진짜 살아남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생은에너지
22/09/29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중학생때 한번 저랬었습니다 크크
3층이었고 안떨어졌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22/09/29 13:59
수정 아이콘
2~3층에서 저러는 경우는 꽤 있었던걸로...학교에서도...
R.Oswalt
22/09/29 14:03
수정 아이콘
00년대에 학교 다녀서 그런가 저런 무용담보단 학교 체육관 3층 높이 스탠드에서 점프 뛰다 하반신마비 됐다는 흉흉한 전설만 들었네요.
영원히하얀계곡
22/09/29 14:03
수정 아이콘
오늘도 승리하는 김성모..
22/09/29 14:04
수정 아이콘
이거 킬포는 병원이 동강병원 크크
가능성탐구자
22/09/29 14:33
수정 아이콘
병원 이름이 완성이네요 무슨 시트콤도 아니고 크크크크
비온날흙비린내
22/09/29 14: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972년 11월 21일

병원은 엄청난 섬광과 천지를 뒤엎는 듯한 폭음과 함께, 그렇게 두 동강이 났다.
매버릭
22/09/29 14:05
수정 아이콘
57미터.. ?
동년배
22/09/29 14:13
수정 아이콘
학교 3층에서는 해봤는데...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9 14:17
수정 아이콘
밥먹으러 갈때 창문으로 뛰면 빠를까 고민하는 애들이 있었죠
3층인데요
뽈락킹
22/09/29 14:23
수정 아이콘
음…30년 전즘 저희집은 3층이긴 했지만 집 잠겨있고 부모님 없으면 아랫집으로 들어가서 베란다로 집으로 올라가곤 했던 기억 나네요.
22/09/29 14:47
수정 아이콘
저 아파트 당시 새아파트였던걸로 기억하고, 전국뉴스도 떴겠지만 주변 학교 학원에 소문 났던사건이었네요.
조용하고 사건없는 동네였는데 저친구야 해피엔딩이지만 다른 살인사건도 나서 경찰들 온것도 기억나고..
22/09/29 14:52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2층 교실에서 밖에 내다보다가
한놈이 '뛰어내릴까?'
다른놈이 '뛰어내리면 500원 준다.' (당시 500원은 나름 큰 돈이었음..)
진짜 뛰어내리고 나서 교실로 뛰어올라오면서 '야 500원 내놔~'
말했던 놈이 '나도 뛰어내리면 안줘도 되지?' 하면서 뛰어내렸다가 다리 부러짐.
개발괴발
22/09/29 15:07
수정 아이콘
???: 돈 500원이~♬ 어디냐고~♬
아이유_밤편지
22/09/29 15:21
수정 아이콘
난 고~오집을 피웠지만~
푸쉬풀레그
22/09/29 15:04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복도식이었는데 복도식 벽의 틈 같은데에 한 발 넣은채로 밖에 매달리기 이런거 안해보셨나여???
22/09/29 15:20
수정 아이콘
와우 듣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네요
푸쉬풀레그
22/09/29 16:00
수정 아이콘
중2병이 이니라 초2병이었습니다 크크
22/09/29 18:37
수정 아이콘
몸 상반신을 복도식 아파트에 팔로 걸고 하반신을 아파트 바깥에 내놓고 버티는게 경남 진주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22/09/29 19:23
수정 아이콘
헐 저도 이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크크크
닉바꾸기힘들다
22/09/29 18:01
수정 아이콘
저시절에는 5층정도까지는 문잠겼을때 창문으로 들어가는게 뭐 그렇게 보기 힘든일은 아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4059 [기타] 아파트 인분 괴담 알고 보니 진짜 [28] Pika4816640 22/10/05 16640
464058 [유머] 인도네시아 해군, 화물선 납치 후 몸값 요구 [27] TWICE쯔위15193 22/10/05 15193
464057 [방송] 캠방과 버튜버가 합방하면 생기는 일[트위치 계층] [9] 이브이12182 22/10/05 12182
464056 [유머] 평범한 줄 알았던 아버지가 과거에 최강이었던 클리셰 [24] TWICE쯔위15375 22/10/05 15375
464053 [유머] 트위치 화질 저하 조치에 유감을 표한 업계 [42] Davi4ever14663 22/10/05 14663
464052 [유머] BJ치즈볼(핏블리) 직원들 혜택 [12] Croove13786 22/10/05 13786
464051 [기타] 뭐 군대 오기 싫다고? [22] 닉넴길이제한8자11716 22/10/05 11716
464050 [게임] 평범한 줄 알았던 아버지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9449 22/10/05 9449
464049 [유머] 국내 `톱5` 아파트 브랜드는 `래미안·자이·포레나·더샵·힐스테이트` [73] 아수날15157 22/10/05 15157
464048 [연예인] 앨범 발매 타이밍이 좋지않아 논란이 된 래퍼 [11] 물맛이좋아요12784 22/10/05 12784
464047 [기타] 세계 여행객들이 뽑은 미국 최고의 대도시... [29] 우주전쟁12045 22/10/05 12045
464045 [유머] 소프트웨어 개발자 월 급여 [45] Leeka12686 22/10/05 12686
464044 [유머] K-하울의 움직이는 성 [5] 길갈8327 22/10/05 8327
464043 [유머] 이마트와 신세계의 과일 차이 [22] Leeka13260 22/10/05 13260
464042 [기타]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아이폰을 욕하니 흑화해버린 팬 [2] 물맛이좋아요9690 22/10/05 9690
464041 [유머] 한국의 흔한 문화재에 대한 대우.jpg [18] 삭제됨12396 22/10/05 12396
464040 [유머] 머스크, 원래대로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25] TWICE쯔위15281 22/10/05 15281
464039 [LOL] 루키가 기타치고 힐다가 밤편지 부름 [10] Rain#110147 22/10/05 10147
464038 [LOL] 젠지 유니폼 로고가 어울리는 곳 [5] Rain#16300 22/10/05 6300
464037 [유머] 유세윤 어머님 칠순잔치 클라스 [16] TWICE쯔위13483 22/10/05 13483
464036 [기타] 이제 식물에게 까불지 말라고 인간 [34] 타카이12968 22/10/05 12968
464035 [방송] 일본 공중파 방송에서 박제당한 사람들 [18] League of Legend13010 22/10/05 13010
464034 [기타] 164만 유튜버 승우아빠 편집자 채용공고 [40] 존스노우14003 22/10/05 140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