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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8 20:24:57
Name 핑크솔져
File #1 YWtKT.jpg (226.3 KB), Download : 36
File #2 tBFSF.jpg (310.6 KB), Download : 17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성당에서 고해성사한 어린이 야구팬.jpg




10월에 개봉하는 영화 소재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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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NC
22/09/28 20:29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은 절대 못 바꾸는게 아니더라구요
22/09/28 20:45
수정 아이콘
그렇더라구요.
60초후에
22/09/29 10:51
수정 아이콘
사는 지역에 따라 두산 -> 롯데 -> 기아 로 바뀌었었드랬습니다..
o o (175.223)
22/09/28 20:33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야구를 안보게 됨;
비온날흙비린내
22/09/28 20:33
수정 아이콘
오 뭔가 재미있어보이네요

야구는 하나도 모르는데 저 영화 봐도 재미있을런지..
핑크솔져
22/09/28 20:35
수정 아이콘
야구 영화는 아니고 옴니버스 영화라 잔잔하게 볼만한 영화로 보입니다.
동굴곰
22/09/28 20:35
수정 아이콘
거 신부님 응원하는 팀이 어디쇼?
22/09/28 20:37
수정 아이콘
아버지라 롯데팬이라 롯데팬 될 뻔. 사촌 형들이 한화팬이라 한화 직관 같이 갈 뻔

하지만 저는 축구가 더 좋아서 K리그 직관 다녔고 그러면서 응원한 팀은 연고지 이전을 해서 K리그도 안보고 야구도 안봅니다.
Yi_JiHwan
22/09/28 20:57
수정 아이콘
안양이세요 부천이세요...
22/09/28 21:11
수정 아이콘
안양입니다. 지금이야 전후 사정도 알아서 반드시 패륜이다 통수다 이렇게 이야기 할 건수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잘 알지만, LG 치타스가 안양에서 뛰던 시기가 거의 제 초등학생 시기랑 겹쳤기에 그 나이에는 아주 힘들고 화났었습니다 크크
MissNothing
22/09/28 20:41
수정 아이콘
이야 어린나이에 부모님이나 친척이랑 다른팀 응원하기가 쉽지않은데 크크크
비상하는로그
22/09/28 21:19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부모님께서 전라도 출신이시라 해태를 응원하셨죠..
어린 나이에 저도 아버지 따라 해태 응원했는데 어느 날 친구가
넌 왜 해태 응원해? 서울에서 태어났으니 엘지 아님 OB 응원 해야지..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엘지로 환승을 크크
그뒤로 같이 아버지랑 잠실을 가면 기아 응원석에 자리 앉아서 보다가
엘지 공격때 몰래 엘지 응원석 가서 응원 했습니다 크크

그때가 초등학교 1~2학년 이였는데
아직도 가끔 아버지께서 화장실 갔다 온다 해놓고 몰래 엘지 응원석 갔다고 얘기 하시곤 합니다
22/09/28 21:49
수정 아이콘
부산 대우 로얄즈 팬이었는데 서울로 런 시도하려는 걸 보고 정떨어져서 팀 세탁은 불가능했고 K리그는 끊었네요.
새벽목장
22/09/28 22:20
수정 아이콘
야구를 안보게 만들어준 한화야
고맙다
유일여신모모
22/09/28 22:37
수정 아이콘
동네아재,선배,친구등 주위에 모두 '롯데'외칠때 홈런왕 이만수가 좋다며 혼자 삼성을 외쳤던 외로운 시절이 있었죠.
Janzisuka
22/09/29 03:45
수정 아이콘
시흥이고 인천 가까워서 친구독에 sk좋아했는데 뭐 몇번씩 난리나고 하는 짓거리 보고는 그냥 안본지 꽤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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