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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8 19:27:44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946.0 KB), Download : 53
출처 엠팍
Subject [기타] 피지알러 눈높이에 맞춘 마약을 못 참는 이유 설명.jpg


급똥 =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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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날흙비린내
22/09/28 19: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설사약을 먹고 소개팅을 나가면 마약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맞지요? 딱대라
페로몬아돌
22/09/28 19:30
수정 아이콘
이쁘면 급똥도 멘탈로 버텨지더라구요
지니팅커벨여행
22/09/28 19:49
수정 아이콘
급똥이 버텨진다는 건 급똥의 양이 부족한 게 아닌지 생각해 봐야...
TWICE NC
22/09/28 20:16
수정 아이콘
그게 버텨져요?
22/09/28 20:26
수정 아이콘
그게 똥이 아니었던건 아닌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의외로 똥방구가 강한 압력을 주는 경우가있는데 멘탈로 버티신거라면 똥방구나 강한 똥의 신호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똥은 사실상 뇌보다 팬티와 더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멘탈케어가 불가능하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도
별빛다넬
22/09/28 21:30
수정 아이콘
진정한 급똥이 아니죠.
진짜라면 시간지나 화장실 못가면 바지에 지립니다.
디스커버리
22/09/28 21:31
수정 아이콘
버텨지는건 급똥이 아닙니다 아무리 괄약근을 막고있더라도 그 사이로 새야....
바닷내음
22/09/28 22:24
수정 아이콘
괄약근에 식스팩 있어요!!
Paranormal
22/09/28 21:38
수정 아이콘
이게 가능하다니 성인 인정합니다 크크
MissNothing
22/09/28 22:08
수정 아이콘
오늘도 인생의 위기가 한번 왔었는데, 하필이면 아무것도 없는곳이라, 진짜 어디 주차장 구석에서 해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이성이 개입할 여지가 없음....
Navigator
22/09/29 11:33
수정 아이콘
똥을 얕보는 발언을 하니까 피지알러들이 흥분하잖아욧!!!
22/09/28 19:36
수정 아이콘
설사 = 마약 = 소개팅?
22/09/28 19:40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끊는거 불가능한거 아닙니까?
패마패마
22/09/28 19:47
수정 아이콘
술담배도 못끊는 사람 천지인데 마약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설사왕
22/09/28 20:58
수정 아이콘
우리가 마약이라고 통칭하지만 사실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담배 끊는게 어지간한 마약 끊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2/09/28 19: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마약중독 치료보면 중증 정신질환급으로..
22/09/28 20: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마약 끊었다는 외국 연예인들 얘기도 내가 들어갔다는 극소수고 지인이 재활소에 집어 넣었다가 보통이죠..
22/09/28 19:41
수정 아이콘
내가 급똥만 끊었어도..
22/09/28 19:45
수정 아이콘
약쟁이21.com
Just do it
22/09/28 19:46
수정 아이콘
욕구가 급 상승할 때 잘 참기 힘들죠.
제가 볼땐 식욕, 성욕, 수면욕이 있다면 마약한 사람은 마약욕도 생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해야하는
Lord Be Goja
22/09/28 19:49
수정 아이콘
자위도 못 끊는데 뭔 뽕을 끊는다고 햐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9/28 19:54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 똥을 참는다고!?
띵호와
22/09/28 19:56
수정 아이콘
급똥을 참으면 마약 금단증상을 겪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22/09/28 20:02
수정 아이콘
똥으로 만든 마약 생각나네요
갑의횡포
22/09/28 20:05
수정 아이콘
똥 누다가 못 끊죠.
지구특공대
22/09/28 20:19
수정 아이콘
딱히 공감은 안가네요.
애초에 시작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리얼월드
22/09/28 20:21
수정 아이콘
맞죠
담배도 애초에 시작 안하면 금연 고민할 필요도 없고
술도 애초에 시작 안하면 술취해 사고치거나 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소믈리에
22/09/28 20:22
수정 아이콘
마약을 이미 한 사람이 왜 못참냐는 설명인데

시작을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는게 무슨....
22/09/28 20:27
수정 아이콘
혹시 똥을 안싸보신건가요?.. 그렇다면 킹정입니다
Meridian
22/09/28 20:36
수정 아이콘
논지가 그게 아니지 않나요?
다리기
22/09/28 21:10
수정 아이콘
제가 본 본문과 다른 걸 보신 게 분명...
별빛다넬
22/09/28 21:3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애초에 시작한 사람들이 있으니 문제지요.
그런데 공감력 떨어진다는 소리 듣고 다니지 않으시나요?
22/09/28 22:05
수정 아이콘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다."
기술적트레이더
22/09/28 20:24
수정 아이콘
마약 정말 무섭군요 평생 안하고 그냥 가야겠네요
22/09/28 20:27
수정 아이콘
참았다 싸는 똥의 쾌감은 무시못하지....
안철수
22/09/28 20:46
수정 아이콘
이 논리면 마약 용서해줘야 ㅠㅠ
블레싱
22/09/28 21:24
수정 아이콘
저는 하고 나서 참는거 보다 첫 시작이 이해가 안갑니다
메타몽
22/09/28 21:3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드물겠지만 미국에서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남에 의해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오이포이드 처방전, 친구 파티에 놀러갔다가 먹었는데 마약 등이요
22/09/28 22:07
수정 아이콘
첫시작이 권유나 모르고, 혹은 호기심인 경우죠.
특히 그거 뭐 한번 하고 안하면 되지..하다가 중독의 길로 가는게 많습니다.
인간의 의지따위.
졸려죽겠어
22/09/28 22:32
수정 아이콘
본의가 아니게 시작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22/09/28 23:45
수정 아이콘
약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레크레이션 마약은 술이나 담배보다 끊기 쉬워요. 생각보다 중독 쉽게 안됩니다. 한 두번 한다고 갑자기 훅되는건 아니에요.
그냥 이번 한 번 재밌게 놀지 뭐 -> 반복 -> 이렇고 중독 안되는 사람도 많지만 마약이 불법이기에 인식이 더 안 좋고 뉴스 뜨는건 소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Sky콩콩
22/09/29 07:22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니겠지 라고 방심했다가 시작 하는게 많을껄요
22/09/28 23:37
수정 아이콘
당장 담배만 해도 한 갑 더 있는줄 알고 안사왔다가 저녁에 똑 떨어진걸 알게되면 바로 사러가게되는데

마약도 비슷하겠죠..
깐부치킨
22/09/29 08:17
수정 아이콘
급똥 VS 마약

과연 뭘 택하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제3지대
22/09/29 11:04
수정 아이콘
무조건 똥입니다
마약은 안해도 살수있지만 똥 안싸고 사는건 불가능합니다
제3지대
22/09/29 11:04
수정 아이콘
내가 마치 프로 마약러가 된듯한 이 불편한 기분은 무엇일까...
22/09/29 15:02
수정 아이콘
이야 확 와닿는 비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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