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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7 14:31:50
Name 오곡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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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mkorea.com/best/5054144650
Subject [연예인] 한국이 음주에 너무 관대하다는 일침을 날린 유명 작곡가 겸 가수




그리고 오늘....

https://cdn.pgr21.com/spoent/70910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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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14:32
수정 아이콘
고기남....
Foxwhite
22/09/27 14:33
수정 아이콘
열심히 잘 사는거같더니 뜬금 마약이라니 ㅠ
22/09/27 14:33
수정 아이콘
허허 마약이라니...
다시마두장
22/09/27 14:34
수정 아이콘
술은 너무 해로우니 마약을...
유자농원
22/09/27 14:35
수정 아이콘
둘다 해봐서 비교할수 있었구나~
어서오고
22/09/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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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아니고 필로폰이네...
메타몽
22/09/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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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멀리가더니

오늘은 돈스가 마약으로 영구아웃이군요

대체 왜그러는지 원
22/09/27 14:38
수정 아이콘
내가 해봐서 아는데 마약보다 술이 더 해로움?
호랑이기운
22/09/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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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인생의 낭비
Old Moon
22/09/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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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 사람이었네요.
신류진
22/09/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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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이면 중증인거 같은데요..
리얼월드
22/09/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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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주전이면...
생각이 바뀌기엔 충분한 시간......
22/09/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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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라기에 누군가 했더니… 필로폰이면 딱히 여지도 없겠죠.
22/09/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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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공한 나머지 인생이 심심한가
Stoncold
22/09/27 14:42
수정 아이콘
대마면 일리라도 있는데 필로폰이면 중증이죠
AaronJudge99
22/09/27 14:43
수정 아이콘
………….
콩순이
22/09/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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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요. 왜 본인 인생을 시궁창에 처박지...
페로몬아돌
22/09/27 14:46
수정 아이콘
그냥 술이나 먹어
22/09/27 14:49
수정 아이콘
내가 해봐서 아는데 ~
타시터스킬고어
22/09/27 14:4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술을 먹지...
22/09/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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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세달밖에 안 됐는데 이게 무슨...... 아니 마약이라니;
블레싱
22/09/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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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것도 많은 사람들이 왜 마약을 손대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덴드로븀
22/09/27 14:54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082366
["제가 자폐인가요"..돈 스파이크, '♥성하윤' 신혼 2개월차 고민→오은영도 '심각'] 2022.08.27.
이게 한달전인데 내용을 보면 이래저래 정상 상태는 아니었던것 같고, 여러가지 원인으로 시작하는게 마약이죠.

애초에 인간이 항상 잃을거 생각하고 행동하는 존재였으면 진작에 범죄 하나없는 유토피아가 완성됐을테구요. 크크
22/09/27 15:01
수정 아이콘
해리성 인격 장애라면 모를까 자폐는 뭔소리래... 우영우 때문에 자폐 스펙트럼이 유행어라도 된걸까요
어쨌든...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긴 했던거 같긴한데 처방약을 드셔야지 마약을(...)
22/09/27 15:27
수정 아이콘
개인의, 특히 연예인의 삶이란 바깥에선 알 수 없는 것이죠
피지알 안 합니다
22/09/27 15:0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술에(만)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마약도 좀 관대하게...)
22/09/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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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면 갈데까지간거라 뭐 참작의 여지도 없죠.
스덕선생
22/09/27 15:03
수정 아이콘
예능에서 꽤 호감캐였는데 충격적이네요.
하긴 방송은 방송일 뿐이지...
코우사카 호노카
22/09/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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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엄격하란 소린 줄 알았는데
마약에도 관대해달란 소리였나요
22/09/27 15:12
수정 아이콘
자극에 대한 역치가 점점 올라가서 부자들이 결국에는 마약에 손을 대는 게 아닌가 싶네요
남자들의 이상형이 새로운 여자라는 것도 결국엔 익숙함 대신 새로운 게 뇌에 자극을 준다는 소리인데
부자가 되면 매번 파트너를 바꿀 수도 없고, 그것도 사실 어느 정도 이상 넘어가면 무뎌지기 때문에 마약으로 가는 듯싶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먹으면 당뇨에 걸리듯 유흥이나 자극 역시 어느 정도 절제하지 않으면 파멸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중용이 제일 어렵습니다.
회색사과
22/09/27 15:34
수정 아이콘
어… 아직 바베큐 못가봤는데..
고물장수
22/09/27 16:09
수정 아이콘
마약도 엄청 관대해지는것 같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범죄라서 그런지
피해자가 없는 범죄라서 널리 퍼지지만 않으면야 그들끼리만 빨면 무탈하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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