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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7 03:59:12
Name 건방진고양이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HBO에서 제작하는 라오어 미드


엘리는 별로 닮은 것 같지 않고.. 드럭만도 묻었지만 왠지 때깔은 좋네요

체르노빌 감독이 제작한다고 하니 기대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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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04:17
수정 아이콘
엘리 배우가 베어 아일랜드 귀요미네요
스노우
22/09/27 04:17
수정 아이콘
라오어 2만 없었어도... 엄청 기대했을텐데... 조엘만 보면 그래서 조엘이 어떻게 죽는 지만 생각나요.
엘리도 약간 아쉽네요. 원작과는 분위기가 다른 듯...
22/09/27 06:35
수정 아이콘
어허 라오어2는 발매된적 없습니다
태연­
22/09/27 07:32
수정 아이콘
라오어2 같은 허무맹랑한 루머는 잊어버리고 골프나 치러 가시죠
파이어군
22/09/27 07:41
수정 아이콘
선생님 혹시 팬메이드 골프게임와 착각하신건 아닌지요?
22/09/27 08:53
수정 아이콘
팡야2 하고 착각하신듯?
협곡떠난아빠
22/09/27 05:31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따라가는건가요 ㅠ 때깔은 좋은데 디렉터가...
22/09/27 06:19
수정 아이콘
작가 인터뷰보면 원작과 비슷한 부분도, 드라마에 맞게 각색한 부분도 둘 다 있다고 합니다.
22/09/27 06:18
수정 아이콘
엘리 배우가 뭔가... 안 어울리지만, 그래도 원작의 엘리 성깔(?) 생각하면 더 찰지게 욕설을 퍼붓는 맛이 있을것 같네요.
그놈헬스크림
22/09/27 06:27
수정 아이콘
엘리가 아니라 애비 어릴적 아닌가요?
왜 조엘이 애비랑?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제랄드
22/09/27 06:47
수정 아이콘
둘 다 왕좌의 게임에서 처음으로 접한 배우군요. 오베린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저 여배우는 비중은 작지만 나올 때마다 아주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게 나중에 대성할 것 같았습니다.
건방진고양이
22/09/27 06:52
수정 아이콘
페드로 파스칼은 나르코스에서도 잘 활약했죠.
여배우도 엘리 닮진 않았지만 연기력에서 기대중입니다.
22/09/27 07:04
수정 아이콘
엘런 페이지가 딱인데.. 20살 정도 어리기만 했어도.
nm막장
22/09/27 07:06
수정 아이콘
성전환 해서 이제 엘리엇 페이지 입니다~
22/09/27 07:15
수정 아이콘
만달로리안이 늦는 이유인가요
이웃집개발자
22/09/27 07:49
수정 아이콘
어 나르코스 형사님인가
possible
22/09/27 07:59
수정 아이콘
수리남때문에 나르코스 봤는데, 거기나온 형님이시군요. 개인적으로 조엘역은 휴잭맨 형님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말싫
22/09/27 08:24
수정 아이콘
아 엘리 조금만 더 예쁜 배우로 해주지...
엘리고 테스고 라일리고 미형 배우가 단 한 명도 없군요 크크
Paranormal
22/09/27 08:34
수정 아이콘
게임을 했던 사람들의 기대는 작고 귀여운 여자애가 급 욕을 하면서 반전매력있는 걸 원했을텐데 지금 배역 이미지는 그냥 욕을 잘할것 같아서 실사화가 어렵긴 하네요
22/09/27 09:29
수정 아이콘
과연 욕쟁이 엘리 일것인거 광기의 엘리 일것인가....
샤르미에티미
22/09/27 10:14
수정 아이콘
뭐 골프가 원작 그대로더라도 드라마면 괜찮습니다. 페드로 파스칼이라는 배우에게도 별 특별한 일이 아닐 것 같고요. 왕좌의 게임 + 킹스맨만 해도 뭐 그 이상이 있긴 힘드니... 내가 몰입해서 조종했던 주인공이 골프 당했다는 게 가장 큰 포인트기 때문에 그냥 드라마 스토리로 그렇게 흘러가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입니다. 게임 팬들에게는 여전히 나쁜 스토리겠지만 게임 팬들만 드라마를 보지는 않기 때문에요.

캐스팅은 이미지로만 보면 최상이라고 하기는 힘드나 요즘 PC에 지배 당하는 시대 상황을 보면 적어도 상등급은 주고 싶습니다. 일단 페드로 파스칼은 제 역할 충분히 할 만한 배우고 여자 주인공도 실력으로 눈에 띄어서 캐스팅 된 거니 원작과 다른 느낌이더라도 잘 살릴 거라 생각합니다.

이 이하로는 원작 스포인데 적어보자면 좀비물이 대체적으로 완성도가 낮은 것은 사태를 해결하려는 + 살아남으려는 이게 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살아남으려는 그 자체는 재밌지만 오락 느낌이 강하고, 사태를 해결하려는 건 좀비 창궐 자체가 판타지고 시원하게 해결되지도 않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죠. 하지만 라오어1은 '칠드런오브맨'처럼 목표를 향해 한 사람을 지키면서 움직이는 전통적으로 몰입감이 좋은 시나리오고, 마지막까지 그 부분에서 잘 끝을 맺었기에 평가가 좋았습니다. 그 시나리오에 좀비라는 요소가 정말 잘 맞는 거고요. (게임적으로는 더더욱) 라오어2는 복수에 관한 시나리오인데 이것도 전통 of 전통이고 끝까지 식상할 정도로 전통적이라 드라마로 영상화 되었을 때는 나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좀비라는 존재가 메인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맞는데 시나리오로만 크게 보면 그간 흥행했던 영화나 드라마들의 단골 소재를 잘 활용한 것이죠. 그러니 결론은 오랜만에 좀비물 수작이 나올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고스트
22/09/27 11:10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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