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채굴업자가 사업정리하면서 세척하는 장면입니다
저러면 마르면 더 더러워지죠..(작은 저항들이 고수압에 떨어질수도 있긴한데 뿌리는게 너무 대충이라 기판까지 닿는거같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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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분해



예~전에 컴프레셔로 불어놓은건데 에어컴프 청소의 한계가 이렇습니다

화장실로 들고 가서



한손으로 솔질하고 있는데, 폰으로 촬영하느라 그런거고 ,실제로는 한손으로 잡고 했습니다.
(한손으로 대충하면 뒤판 긁히고 잘 안 닦입니다.)
pb1같은 용액에 오래두면 부식되니 기판은 90초안에 작업하고 수돗물로 행구는게 좋습니다.
쿨러의 윤활액은 일부러 닦아내거나 용액에 오래두지 않으면 바로 녹진않더군요.


기판은 음지에서 바람으로,나머지는 대충 양지에서 말립니다

옛날에 피시방 금연정책전에는 보드 두개면 에소프레소만들어졌는데
채굴장이나 최근 피시방제품으로는 그정도는 잘 안되더군요
이건 페르미시절의 460인데 담배진 안나오는거보면 개인용품이였나봐요.

대량으로 할때는 밖에서 대야놓고 라인만들어서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