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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2 14:07
ps의 확장 메모리 카드 같은거고 패드에 삽입합니다. 액정이 있어서 메모리 잔량이나 인게임 정보를 표시하기도 합니다 바이오 하자드의경우 체력이 표시되죠.
자체로 간단한 게임도 가능하구요. 덕분에 가격이 비쌌습니다
22/09/22 14:12
PS5 프로 떡밥은 아니군요
핸드헬드 기기에 들어갈만한 테그라 칩셋이 안 나와서 스위치 고성능 버전이 나오기 힘들다고 알고 있었는데 신형이 다행히 나오려나보네요
22/09/22 14:13
저걸로 미니 게임 같은 거 하면 본게임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게임도 있었을 겁니다.
집에 있기는 한데, 새턴은 사 놓고 별로 안 해서 제대로 써 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 플5는 신형을 내놓을 게 아니라 그냥 외장형 디스크 드라이브를 팔면 되는 거 아닌가.. 어차피 지금도 뒷면 USB-C에 외장하드 연결해서 쓰는데요.
22/09/22 14:56
비쥬얼 메모리는 기능적으로는 플스의 메모리 카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dc 패드에 끼울 수도 있었는데 실용적인 쓰임새가 있었는지는 기억 안나네요. 패드에 진동팩+비쥬얼 메모리를 장착하면, 더럽게 무거워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건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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