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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8 11:57:33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문구점 알바 누나의 하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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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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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언니
22/09/18 12:02
수정 아이콘
저 어렸을때 학교앞 문방구 생각나네요 애들땐 다 비슷한듯
22/09/18 12:14
수정 아이콘
눈나
하얀 로냐프 강
22/09/18 12:18
수정 아이콘
애기들이 귀엽네요 크크 뭐 살 거야 이거 어때 속삭이는게
League of Legend
22/09/18 12:25
수정 아이콘
애들 귀엽네요 크크..
캬옹쉬바나
22/09/18 12:31
수정 아이콘
요즘은 무인 문구점도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어떤가요
22/09/18 12:50
수정 아이콘
2학년이 이렇게 커요? 하던 피디 생각나네요 크크
22/09/18 13:20
수정 아이콘
현직 문구업자 입니다(업종 13년차, 사장된지는 4개월) 유게에서 이런글을 보게 되다니 반갑네유 크크
여담으로 꼬맹이들 러쉬 들어오면 엄청 귀엽고 재밌습니다 흐흐
근데 경영학적으로(경제적)보면 매장에 도움이 별로 안되죠 ㅠㅠ
꼬맹이들 평균 객단가 : 1300~1500원(가져가는 제품 원가율 평균 55~65%)
기업(기관) 고객 평균 객단가 : 7~8만원(가져가는 제품 원가율 평균 50~55%)
예시 : 어제(토) 매출 > 365,350원(매출 건수 = 객수 > 135건)
9월6일(평일) 매출 > 1,006,550원 (매출 건수 > 60건)0
애들 보는 재미가 있고 + 몸이 고단하고 힘든게 애기들 상대 소매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건 애석하게 평일장사(기업,기관 고객 납품)입니다 ㅠㅠ
AaronJudge99
22/09/18 13:3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지갑의 두툼함이 차원이 다르니까요 크크 ㅠ
AaronJudge99
22/09/18 13:34
수정 아이콘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 소중한 추억이 이렇게 차곡차곡 쌓이네요….
22/09/18 14:01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생각하면 문구점 아저씨, 할아버지랑 친한게 뭔가 남들보다 좀 더 우위에 있는 그런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얼마전 십여년 만에 제가 나왔던 초등학교 근처가 가 보니 정문 후문에 다섯 개가 넘었던 문구점이 하나 빼고 다 카페와 편의점으로 바뀌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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