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17 12:13:09
Name 꽑꽑꽑
File #1 1663378867569505.jpg (170.5 KB), Download : 48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라면 쫄깃하게 끓이는 법 진실


덜익은 것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17 12:14
수정 아이콘
동굴곰
22/09/17 12:15
수정 아이콘
알고 설익혀서 먹는데요
권장시간 -30초로 끓여먹음
살려야한다
22/09/17 12:16
수정 아이콘
덜익혀서 쫄깃하고 맛있음
한걸음
22/09/17 12:19
수정 아이콘
-2분!
조말론
22/09/17 12:20
수정 아이콘
칼덴테
고란고란
22/09/17 14:10
수정 아이콘
이걸 덴데가....
한글날기념
22/09/17 12:30
수정 아이콘
덜익혀야 나중에 먹을때쯤 적절
22/09/17 12:36
수정 아이콘
덜 익혀서 살짝 뿌셔뿌셔인 상태라면 좋아합니다.

전 1분만 담갔다가 바로먹음요
양현종
22/09/17 12:36
수정 아이콘
라면은 알덴테죠
Lord Be Goja
22/09/17 12: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덜 익은거 먹고 싶으면 조리시간을 줄이면 되지 공기를 쐐고 있을 이유가 없죠.


조금 발칙한 발언이지만,요리사분들이나 음식 유튜버분들이 가끔 던지는 라면관련팁들이나 제품평가들 중에 의문가는거 좀 있어요

그래서

0.성장배경이나 현재 생활이 부유해서 라면을 많이 안 드셔봄
1.라면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없어서 그렇게도 잘 드시는것
2.라면 잘 안먹는데 조회수 잘 나오는 친근한 소재라 조회수 뽑으려고 라면 컨텐츠 뽑는것.

이라는 의심들이 들기도 합니다..
22/09/17 12:44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면과 공기의 접촉을 강조하는 사람이 너무 많던데
22/09/17 12:53
수정 아이콘
쫄깃한 라면 먹을려면 권장조리시간에서 -1분 하면 됩니다.
덜 익으면 쫄깃함 크크
마감은 지키자
22/09/17 13:09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덜 익은 거 좋아해서.
22/09/17 13:12
수정 아이콘
냄비위쪽은 결코 온도가 낮지않죠. 면을 들었다 놨다하는 목적은 얽힌 면을 풀어서 사이사이 국물이 잘 베어들게 하는것입니다.
소믈리에
22/09/17 13:15
수정 아이콘
고기 육즙 가둔다 급의 헛소리입니다
페스티
22/09/17 13:24
수정 아이콘
덜 익히는게 아니라 면 온도 낮추는 겁니다. 라면에는 효과가 뚜렷하게 있지 않나보네요? 소면 거품 올라올 때 물 붓거나 익히고 찬물에 씻어내서 퍼지는걸 막는것과 같은 원리. 고온에서 빨리 퍼지거든요.
천혜향
22/09/17 13:41
수정 아이콘
라면을 1분안에 먹는 사람은 오히려 더 익혀먹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저처럼 10분정도 걸리는 사람은 저렇게 면을 끓는물과 분리시키는 작업을 통해 덜 익히는게 맞아요.
꼬들면도 어차피 먹다보면 퍼집니다. 그런 시간까지 생각해서 익혀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2/09/17 13:46
수정 아이콘
컨셉인지 모르지만 여기도 있네요
Cazellnu
22/09/17 13:51
수정 아이콘
마 알단테 모르나
고란고란
22/09/17 14:08
수정 아이콘
원래 권장 조리법보다 30초 덜 끓이는데, 제가 맞았군요. 크크크..
ComeAgain
22/09/17 14:48
수정 아이콘
밀가루맛 너무 좋아~
VictoryFood
22/09/17 16: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면은 다 익혀서 생으로 먹어도 되죠.
22/09/17 16:43
수정 아이콘
쫄깃=>덜익음
이 논리면 둘다 맞는걸로.. 합의합시다

육즙을 가둔다=>마이야르 처럼 희대의 헛소리까진 아닌 것 같네요..
록타이트
22/09/17 18: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죄다 익혀서 건조시킨거라 그냥 물에 불면서 부드러워집니다.
22/09/17 20:22
수정 아이콘
저는 일정 타이밍에 아예 면만 먼저 그릇 안에 건져서 살짝 휘저으며 식힌 뒤에 국물을 부어요.
어차피 이제 냄비째 먹진 않으니 그릇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데 추가로 집게가 필요하죠.
훨씬 맛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2774 [기타] 태풍이 올 때마다 주목을 받는 일본의 호텔 [8] Dresden12770 22/09/18 12770
462773 [게임] 이모님 또 그런다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745 22/09/18 11745
462772 [유머] 아래 빠따글 보고 생각난 패러디 영상 [1] Croove8550 22/09/18 8550
462771 [유머] 출근하고 매일 빠따 한 대씩 맞는다면.blind [59] 삭제됨13886 22/09/18 13886
462770 [방송] 이제 더 이상 반려견을 키우지 않겠다는 배우 박원숙.jpg [13] Pika4811764 22/09/18 11764
462769 [LOL] 변화가 온 최신 2022 롤드컵 우승배당 [17] 아롱이다롱이11227 22/09/18 11227
462768 [기타] 마누라 던지기 대회 [14] 퍼블레인12166 22/09/18 12166
462767 [기타] 규모 7 지진이 발생한 대만 [13] terralunar12185 22/09/18 12185
462766 [기타] 휴양림 직원들이 추천하는 휴양림 [8] 니시무라 호노카12532 22/09/18 12532
462765 [유머] 의외로 정직한 판매상 유형 [17] 비온날흙비린내12810 22/09/18 12810
462764 [유머] 약빨고 그린 만화 [19] 퍼블레인13244 22/09/18 13244
462762 [게임] 애니 제작사에게 절해야하는 CDPR 사이버펑크 근황 [16] 카트만두에서만두10454 22/09/18 10454
462761 [기타] 한산, 해전 촬영 현장 [3] 그10번9442 22/09/18 9442
462760 [기타] 캠핑 빌런 [23] 니시무라 호노카12277 22/09/18 12277
462759 [방송] 경로가 수정된 태풍 '난마돌' [47] Croove17668 22/09/18 17668
462758 [유머] 축구 경기중 머머리를 보고 분노한 중계진 [10] TWICE쯔위14549 22/09/18 14549
462757 [LOL] 큐베: "뇌신 감독님 면제? 이제 저는 면제는 취급 안해요" [9] insane9644 22/09/18 9644
462756 [기타] AV배우가 힘을 숨김.JPG [31] insane15356 22/09/18 15356
462755 [LOL] 훈련소들어간 큐베근황 [42] 인증됨10033 22/09/18 10033
462754 [기타] 츤데레 나사(NASA) [31] 우주전쟁9638 22/09/18 9638
462753 [연예인] 일본 지하아이돌의 승부 [13] 명탐정코난11165 22/09/18 11165
462752 [유머] 아무거나 먹자는 사람 특 [17] 소믈리에9148 22/09/18 9148
462751 [게임] 2년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겠다는 게임 [15] 코우사카 호노카14801 22/09/18 148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