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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4 13:43:27
Name Lord Be Goja
File #1 당당횟집.jpg (1.31 MB), Download : 48
File #2 사과.jpg (592.0 KB), Download : 27
출처 월미도의 한 횟집 / 원출처 어떤카페 / 팸코
Link #2 https://www.fmkorea.com/best/5015888358
Subject [기타] 글 조회수가 수천이건 1만이건 상관없다






하지만 30만은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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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천도
22/09/14 13:4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아들은 생각이 있네요.
처음부터 아들이 대응했으면 이렇게 안커졌을꺼같은데...
22/09/14 13:47
수정 아이콘
관광지 가격인거 감안하면 엄청나게 나쁜 구성은 아니네요 해명사진을 보니..
22/09/14 13:47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온 가게랑 상관은 없는데

군산이나 포항 등 바닷가 횟집 가서 기분좋게 먹고 나온적이 없네요

나름 큰돈 쓰고 왔는데 말이죠…
22/09/14 14:35
수정 아이콘
회는 서울이죠
22/09/14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서울 & 근교 오마카세 입문 중인데

아직까진 대 만족 중입니다

이제 횟집(?)은 못가는 몸이 되버릴지도 모르겠어요
헤으응
22/09/14 20:53
수정 아이콘
여수 함 가시죠
22/09/14 21:54
수정 아이콘
글구보니 여수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22/09/14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昇玗
22/09/14 13:50
수정 아이콘
포장이 문제였군요..
22/09/14 13:54
수정 아이콘
최초 대응도 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5천이든 1만이든 상관 없다더니.. 뒤늦게 꼬리 내린것만봐도..
원래 그렇게 나간다고 대답한 이상 솔찍히 해명글도 살짝 구차한 느낌이 없지 않은거 같아요.
李昇玗
22/09/14 14:05
수정 아이콘
흐흐 그렇긴 하네요...
하늘하늘
22/09/14 14:14
수정 아이콘
양이 문제겟죠.
포장이 뜸해서 (사실여부도 의심스럽지만) 포장용기도 제대로 된게 없었다는건 충분히 감안할수 있지만
그게 양이 적은거에 대한 변명은 될수 없는거죠.
포장 좀 어설퍼도 양만 푸짐하면 누가 뭐라하겠어요.

사과문도 웃긴에 양이 적은거에 대한건 쏙 빼놓고 쓴거라 제가 당사자였다면 짜증났을것 같습니다.
개념은?
22/09/14 13:52
수정 아이콘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진짜 백번 천번 양보해서 포장을 안해봐서 어쩔 수 없었다쳐도, 그 이후 대처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아니..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 그럼 포장을 애초에 하지 말으셨어야지
22/09/14 13:59
수정 아이콘
근데 장사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손님인지 손놈인지 알 방법이 없으니 바쁘고 짜증나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식 서비스 마인드에 기생충처럼 들러붙어서 점주에게 갑질하는 진상도 없진 않으니까요
개념은?
22/09/14 14:40
수정 아이콘
저도 자영업 하는 사람이라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말이 안되는 대응이죠.
삭삭삭삭삭
22/09/14 13:53
수정 아이콘
그만 때려도 될 듯
레드빠돌이
22/09/14 13:55
수정 아이콘
이걸 또 서순이....
22/09/14 13:56
수정 아이콘
인천 앞 모 섬의 수산 시장가서 회 먹었는데
원산지가 거제 더라구요.
가격은 서울보다 비싸고..

굳이 여기서 이걸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네요
남자답게
22/09/14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바닷가 가면 인근항구어시장 가서 포장 자주해다먹는데 갈때마다 어지간하면 서울에서 먹는거보단 싱싱하고 싸던데 운이좋았군요
Grateful Days~
22/09/14 14:05
수정 아이콘
월미도는 어시장보단 관광지라..
22/09/14 14: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과 하셨으니 좋게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22/09/14 14:02
수정 아이콘
고구려 뒷치기하는 수나라 별동대가 30만인데 일반 횟집이 어케 버팀? 크크크
블레싱
22/09/14 15:34
수정 아이콘
횟집 주인이 을지문덕일수도 있죠
Grateful Days~
22/09/14 14:03
수정 아이콘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썬업주세요
22/09/14 14:04
수정 아이콘
관광지 횟집 특유의 배짱장사 치고도 선을 많이 넘었었네요 크크
22/09/14 14:10
수정 아이콘
근데 월미도 가서 9만원짜리 회 시키면 진짜 저렇게 나오나요?;; 아무리 관광지여도 너무 부실 한 거 같은데
희원토끼
22/09/14 14:15
수정 아이콘
와...진짜 9만원...크크크....진짜 아주 가끔 가서 먹지만 부산살아서 다행이네요
닉바꾸기힘들다
22/09/14 14:16
수정 아이콘
가게 상차림은 괜찮은 편이네요. 왜 포장을 저따구로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갭차이가 너무 큰듯...
리얼월드
22/09/14 16:01
수정 아이콘
월미도 9만원은 저게 괜찮은 편인가요? (안가봄)
일단 서울기준 어딜가도 99% 확률로 저거 2배는 나올듯요....
닉바꾸기힘들다
22/09/14 16:58
수정 아이콘
원래 유원지는 어디나 비쌉니다. 인천이고 부산이고 할거없어요.. 다 비싸더라구요. 그런 바닷가 유원지 기준으로는 그냥 평범한 가격대라 보이네요.
나오는 스끼다시 구성은 괜찮은 편인것 같구요.
서울 시내랑 비교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유원지들은 원래 저렇게 받아먹더라구요.
22/09/14 14:22
수정 아이콘
상차림은 9만원치고 괜찮은데 포장에선 많이 띵가먹은거같은데
Pinocchio
22/09/14 14: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마산사는데 9만원이면 모듬 대자에 매운탕에 물회한사발까지 가능입니다.
명절마다 용인에서 내려와 회먹으러 가자는 친구놈이 거기에 대자는 여기만큼 회를 안 쌓아주고 더 비싸다고..
개념은?
22/09/14 14:41
수정 아이콘
뭐 마산인가, 포항인가.. 그 동네는 물회가 기본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는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사실 윗지방은 물회가 기본 3만원이라... 쫌 다르죠
메타몽
22/09/14 14:53
수정 아이콘
마산 어느 횟집이 죠습니까?

한번 찾아가고 싶네요 크크크
유부남
22/09/14 14:43
수정 아이콘
초반 대응이 너무 선 넘네요.
퀀텀리프
22/09/14 14:58
수정 아이콘
관광지 횟집들이 황당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괜찮은데도 물론 많죠.
EK포에버
22/09/14 14:59
수정 아이콘
뭐..포장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대충 어떻게 넘어가 볼려고 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니 꼬리 내린 것 같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9/14 15:00
수정 아이콘
거절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짤 생각나네요
22/09/14 15:08
수정 아이콘
인천은 동암역인가 간석역에 장사 엄청 잘 되는 집 말곤 만족스럽게 먹어본 기억이 손에 꼽음
라울리스타
22/09/14 16:53
수정 아이콘
간석역 그 집은 이제 그만 나왔음 좋겠다 싶을때까지 계속 나오죠...크크
22/09/14 15:49
수정 아이콘
바닷가 가면 항상 하나로마트나 이마트가서 사먹습니다.
헝그르르
22/09/14 16:33
수정 아이콘
사과문이죠?
멕이는 느낌인데..
내가 당사자였으면 기분 더 나쁠듯.
공익?만 강조하고 피해입은 당사자에 대한 배려는 거의 안보이는데..
내우편함안에
22/09/14 16:3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정도면 망한거라고 봐야겠죠
소문은 순식간이고 손님들 2할만 줄어도 저런 요식업체는 말그대로
장사접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데
설레발
22/09/14 20:11
수정 아이콘
글쎄요 별 타격 없을듯
아우구스투스
22/09/15 01: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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