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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3 15:40:24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나무위키, 엠팍
Subject [기타] 어릴 땐 싫어하다가도 어느순간부터 다들 좋아하게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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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Mup2.jpg


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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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2/09/13 15:40
수정 아이콘
마늘과 양파가 아니라니
TWICE쯔위
22/09/13 15:41
수정 아이콘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그냥 있으면 있나보다 하고 먹게 되는..
좋은데이
22/09/13 15:42
수정 아이콘
짜장면에 들어가는건 호
밥이 들어가는건 불호
리얼월드
22/09/13 15:42
수정 아이콘
좋아하진 않음
있으면 잘 먹음..
Lord Be Goja
22/09/13 15:43
수정 아이콘
어릴땐 좋아했는데,지금은 별로 안좋아하네요
Lich_King
22/09/13 15:44
수정 아이콘
지금도 좋아하진 않는데!
22/09/13 15:47
수정 아이콘
호호=아저씨
22/09/13 15:47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까지는 평생 질색입니다.
빠독이
22/09/13 15:48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도 지금도 냄비 하나 가득 삶아 먹고 끼니도 때울 수 있습니다.
22/09/13 15:53
수정 아이콘
오이도요.
22/09/13 15:54
수정 아이콘
일본식 완두콩 찜? 그거 맛있더라구요 크크
하늘하늘
22/09/13 15:57
수정 아이콘
파가 아니라니~

콩은 다 좋음~ 흰콩 검은콩 강남콩 대두 완두 녹두 홍진호
R.Oswalt
22/09/13 16:04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땐 야채참치에 있어서 먹었는데, 요즘은 완두콩이 제일 비린 느낌이라 싫어짐..
이 부분 최고는 연근 아닐까요. 어려서 급식에 나오던 연근튀김에 기겁하다가, 나중에 커서 드레싱에 버무린 연근 먹고 맛을 깨우친 크크
대박났네
22/09/13 16:08
수정 아이콘
완두콩-강낭콩의 격차가 너무 큰데요?
22/09/13 16:10
수정 아이콘
짜장면의 완두콩은 누가 봐도 데코용 아닙니까
답답하네
22/09/13 16:11
수정 아이콘
불호
카시야스
22/09/13 16:13
수정 아이콘
알탕
봐도봐도모르겠다
22/09/13 16:15
수정 아이콘
술 안주로 있으면 이상하게 잘먹음 크크
방과후티타임
22/09/13 16:16
수정 아이콘
아직 어른이 못됐네요
22/09/13 16:16
수정 아이콘
전 반대..

어릴땐 뭔가 광고 같은데서나 보고 흔하게 못먹어서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먹음..
별빛정원
22/09/13 16:22
수정 아이콘
콩 특유의 퍽퍽함때문에 그냥(삶음계열) 먹는건 싫어하는데,
그나마 완두콩은 조금 촉촉(덜 퍽퍽)해서 먹긴 합니다.
바람의바람
22/09/13 16:23
수정 아이콘
? 그냥 일부러 골라내지 않을뿐 굳이 찾아먹진 않습니다
매버릭
22/09/13 16:28
수정 아이콘
넘 맛남 ㅠㅠ
데스티니차일드
22/09/13 16:28
수정 아이콘
검은콩은 아직도 극복 못했습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09/13 16:51
수정 아이콘
30대가 되었지만 콩류는 여전히 극복이 안되네요...
달빛기사
22/09/13 16:57
수정 아이콘
그냥 참고 먹을 수 있게 된거..
그러지말자
22/09/13 17:01
수정 아이콘
아닌데.. 여전히 개싫은데..
SG워너비
22/09/13 17:24
수정 아이콘
불호
호머심슨
22/09/13 18:32
수정 아이콘
그냥 있으면 골라내지 않는 정도
22/09/13 19:17
수정 아이콘
저는 여전히 콩은 싫어합니다.. 비지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앙겔루스 노부스
22/09/14 01:50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동화책에서 본 완두콩이 그렇게 맛있어 보였던지라 그냥 무족권 좋아했었네요. 지금은 더 좋아하구요. 물론 저도 강낭콩등은 쳐다도 안 봅니다.
22/09/14 03:21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극불호..
답이머얌
22/09/15 11:32
수정 아이콘
50대가 되어도 안좋아해요.
다른 콩은 먹어도 완두콩은 음식맛 자체를 다 망가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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