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10 17:25
구설수 제외하고 실력으로도 취업 못 할거라고 이악물고 까던 분들 무안해지는 상황이 오려나요? 저도 씨맥이 밴픽 때문이라도 전세계 기준에서 엄청 뛰어난 감독이라 생각은 안 하지만 LCK 처참한 감코풀 생각하면 취업 못 할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까도 빠도 너무 심해요 중간이 없음
22/09/10 17:30
피지알에 그런 분들 꽤 있습니다. 작년 섬머 10위딱으로 선수빨 거품 증명했다라는 논지인데 지금 LCK는 손대영 강동훈도 3년계약 끝까지 채우는 곳인데 말이죠 크크
22/09/10 23:22
구설수 + 팀케미같은 문제를 걱정하는거지 실력이야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물론 팀케미가 깨진데는 본인이 잘못이 전부는 아니지만 없는것도 아니었죠.
22/09/10 19:53
전세계 감독 다 꼽아도 씨맥이 압도적 1위라고 생각해요. 코치가 왜 필요하냐는 말도 나머지 감독들 때문에 나온말이지. 열정이 부족한걸지도..
22/09/10 17:36
브리온 농심 한화 다 괜찮지만 브리온은 감독 교체할거 같진 않고.
한화처럼 육성 천명하는 팀에게는 밸류 높은 감독이라고 보는데.
22/09/10 17:36
프런트가 좋아하긴 어려운 스타일의 감독이라
(의사소통 문제는 그냥 우스갯소리고, 그보단 잘하면 감독의 실력이고, 못하면 프런트가 독박쓰기 좋죠) 오너가 직접 컨택해야 가능성 높은 스타일인데, 여기에 딱 어울리는게 광동같긴 합니다. 그 외에 한화생명도 모기업에서 직접 컨택한다면 가능할거 같은데, 뭔가 야구단이 오버랩되서 영... 꺼림칙합니다 크크
22/09/10 17:40
저도 광동이라고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여긴 프런트랑 오너의 구분이 애매한 곳이고 선수들 라인전 기량은 괜찮은데 운영이 안 되서 (씨맥이 진짜 할 수 있냐 아니냐는 별개로) 충분히 씨맥과 컨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한화는 어찌됐건 대기업 팀이라 꼴아박았으면 꼴아박았지 전과자 감독은 기업 이미지도 생각 안 할 수가 없어서 아니라고 생각. 프레딧 브리온은 그래도 스프링 플옵 진출은 나름 현 로스터에서 괜찮은 성과고, 농심은 올해 결과로 투자 의지가 많이 꺾였을 거라고 봐서요.
22/09/10 17:45
선수 구성부터 씨맥이 원하는대로 맞추려면 지금 당장 일하기 시작하는게 맞긴 하죠.
상황이 이렇게 되니 씨맥 보고 DRX 들어갔다는 킹겐이 또 떠오르네요 크크.
22/09/10 17:56
저도 개인적으론 LCK기준
플옵권팀에겐 전혀 매력 없음 비플옵권팀에겐 매우 매력 있음 정도로 생각합니다 플옵권 못가는 팀들 플옵권까지 올려놓는 거 하나만큼은 스페셜리스트 인정 그 이상의 성과에 대해서는 글쎄요....
22/09/10 18:00
씨맥 성격상 비플옵권을 싫어해서 안 갈꺼고
플옵권 팀은 씨맥 필요 없어서 좀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감독 하려는 의지가 제 생각보다 컸네요.
22/09/10 18:05
씨맥 취업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자존심이었죠
그거 꺾고 윗선과 마찰도 봉합되었는데 못할리가... 다만 개선점들은 전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확실히 개선했는지가 관건이군요
22/09/10 18:58
22/09/11 07:42
자기가 9월말까지만 방송하고 감독으로 취업한다고 어그로 끌어놓고 또 팀 아직 안 구했으니까 유언비어 퍼트리지 말라니... 정신세계가 여전하구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