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05 21:06:02
Name 니시무라 호노카
File #1 1662379426873.jpg (127.1 KB), Download : 43
출처 땅집고
Subject [기타] 부동산 전문가 20인이 보는 하반기 부동산


하락장을 5년전부터 예언하신 라하님이 안계시다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로스로드
22/09/05 21:09
수정 아이콘
현금 갖고 계시면 전 기회라고 봅니다.
15억 때도 못 사서 안달나던 물건을 10억 왔는데 안 사다니?
더 떨어질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그 정도 현금 갖고 계시면 버틸 체급은 충분히 되지 않나요 크(경매 공부 중)
22/09/05 23:40
수정 아이콘
더 잘 아시겠지만 서울/수도권 기준으로 15억에 못사던 물건이 10억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호가는 전고점 기준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정말 가끔씩 나오는 급매물만 거래가 되고 있죠. 그 결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IMF때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15억에 못사던 물건들이 10억으로 나오면 서울아파트 거래량이 확 늘어날거에요.
22/09/06 00:24
수정 아이콘
15억이 10억간 동네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동탄이나 인덕원 같은데 찾아보면 몇몇 단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21년 최고점 대비 -10-20% 정도가
많은것 같습니다
안철수
22/09/05 21:20
수정 아이콘
석달전 의견인데 지금은 과연?
22/09/05 21:28
수정 아이콘
역시 스카이다
마술사
22/09/05 21:32
수정 아이콘
매매는 5:5네요
피우피우
22/09/05 21:41
수정 아이콘
애널리스트들 투자의견 내는 거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보면, 매매는 무적권 떨어지는 거고 전세는 엄대엄이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22/09/05 21:48
수정 아이콘
이건 6월달에 조사한거라 지금 남은 세달 반 예측라면 하락베팅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
22/09/05 21:51
수정 아이콘
3개월전이긴 하지만...그때 반반이라고? 전문가 딱지는 누가 붙힌건지..
아이군
22/09/05 22:01
수정 아이콘
팩트 : 라이트하우스는 2019년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니시무라 호노카
22/09/05 22:06
수정 아이콘
아 4년차 애송이였네요? 흐흐
하도 폭락만 외쳐대서 넘 임팩트 있었나봅니다
22/09/05 22:05
수정 아이콘
이상우씨는 진짜 한 우물만 파시는듯 크크;; 대단하시네..
22/09/05 22:07
수정 아이콘
홍춘욱씨가 부동산 전문가?
스카야
22/09/05 22:11
수정 아이콘
오르거나 유지하거나 떨어지는군요.. 역시 전문가
22/09/05 22:15
수정 아이콘
???: 나 갓상우. 금리가 오르면 왜 집값이 오르는지 알려준다!
22/09/06 06:38
수정 아이콘
금리가 오른다는 건 경기가 좋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값 오른다
MissNothing
22/09/06 00:09
수정 아이콘
5년전부터 하락장을 외친거면 그냥 떨어져라고 굿을 지낸거죠 크크크
3개월전이면 한참 고점 얘기 나올때 였던 것 같은데 저상황에서도 상승에 배팅을 하다니
키작은나무
22/09/06 00:30
수정 아이콘
5년전부터 하락이라고 외친 이광수 위원이 없네요 크크. 요즘 자주나오시던데.. 이런분이 전문가 타이틀 들고 나오는것도 문제라 봅니다
22/09/06 02:26
수정 아이콘
10년전부터 집값 폭락한다던 선대인 소장도 있습니다.
라파엘
22/09/07 02:31
수정 아이콘
선대인이 폭락론을 외친건 15년이 넘었죠.

강남 아파트가 8억이나 한다며 미친 가격이라고 선동했죠.
그 아파트들이 지금은 거의 40억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1943 [기타] 아내가 술취한 남성에게 헌팅 당하는것을 봤다, 결말은 [21] 아롱이다롱이17905 22/09/07 17905
461942 [LOL] 씨맥의 공개 이력서 [117] 카루오스11587 22/09/07 11587
461941 [동물&귀욤] 냥성 [2] 이호철8496 22/09/07 8496
461940 [유머] 러버덕, 8년 만에 한국 돌아온다…9월 말 석촌호수 전시 [7] 어서오고8358 22/09/07 8358
461939 [유머] 매서운 눈매를 가진 슈카의 직장생활 생존기 [7] 삭제됨9852 22/09/07 9852
461938 [기타] ??: 이번엔 두 개로 나눠서 간다 [21] 무도사10620 22/09/07 10620
461937 [게임] 겜게에 세키로 얘기 나온 김에 [9] 삼화야젠지야8637 22/09/07 8637
461936 [서브컬쳐] 과한 서비스는 안하느니만 못하다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9905 22/09/07 9905
461934 [게임] 내가 격투게임 안하는 이유 [3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810 22/09/07 11810
461933 [유머] 부산 사람에게 해운대란? [46] Pika4812236 22/09/07 12236
461932 [게임] 수미상관의 모바일 게임 트럭시위 [17] 길갈10499 22/09/07 10499
461931 [유머] 매우 강해보이는 사마귀가 출현했다! [12] terralunar10308 22/09/07 10308
461930 [서브컬쳐] 팔랑팔랑 치마.. 리퀘스트에 부응하였습니다 [26] 65C0211877 22/09/07 11877
461929 [유머]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가 죽은 진짜 이유.jpg [28] 꽑꽑꽑14968 22/09/07 14968
461928 [LOL] 철벽 데프트 VS 철벽을 뚫고싶은 리헨즈.MP4 [12] insane12376 22/09/07 12376
461927 [기타] 둔촌주공 사태를 보며.. 재평가 받을... [56] 65C0217790 22/09/07 17790
461926 [LOL] 더샤이 근황.JPG [8] insane9111 22/09/07 9111
461925 [유머] 안내문 보고 비석인줄 알았던 친구 [26] 세력13184 22/09/07 13184
461924 [기타] 다음달 한국으로 올 폴란드 전차병들.. [23] 물맛이좋아요11921 22/09/07 11921
461923 [LOL] 한낮의 미팅에 가슴 설레이는 [8] Lord Be Goja10122 22/09/07 10122
461922 [게임] "대장은 멜론 감수성이 부족하군요." [20] 페스티12282 22/09/07 12282
461921 [게임] 나만의 작은 아이돌 [14] 65C0221798 22/09/07 21798
461920 [유머] 사격 :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2] Croove8554 22/09/07 85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