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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3 18:11:17
Name pzfus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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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판갤
Subject [유머] 냉전시절 소련이 소개하는 미국.. jpg





음해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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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2/09/03 18:13
수정 아이콘
이걸 기대한 게 아닌데?
오징어게임
22/09/03 18:17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돼지의 압제에 신음하는 미국 린민....이 아니네?
비온날흙비린내
22/09/03 18:2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정면샷으로 보니까 우주왕복선 되게 사악하게 생겼네요
사울 굿맨
22/09/03 18:56
수정 아이콘
저도 얼핏 에반게리온 사도인줄...크크
눈물고기
22/09/03 18:34
수정 아이콘
북한 중국에 비하면,
소련(러시아)는 꽤 세련된 편이죠...
메가트롤
22/09/03 19:09
수정 아이콘
스스로 생각해도 미국을 위협할 만한 강자였기에 유치한 체제선전을 배제할 수 있던 게 아닐는지...
forangel
22/09/03 18:58
수정 아이콘
반면에 85년 록키4를 보면 소련 선수는 과학적이고 쳬계적인 훈련을 통해 길러진 무적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고
미국선수인 록키는 통나무 패고 눈밭에서 훈련하면서 정신력을 강조하죠.
AaronJudge99
22/09/03 19:07
수정 아이콘
뭐야 음해..를 안하네?
너무 북한맛에 익숙해졌던건가
유튜브 프리미엄
22/09/03 19:07
수정 아이콘
왕복선을 번역안하고 영어발음대로 스페이스 셔틀이라고 부르네요
22/09/03 19:15
수정 아이콘
굳이 깎아내릴 필요가 없을정도로 소련도 강대국이라는 자부심이 있죠
엘든링
22/09/03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거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이 뿌린거 아니었나요? 대신 러시아 친구들은 미국에 Soviet Life란 선전 잡지를 뿌렸다고..
https://www.marxists.org/history/ussr/culture/soviet-life/index.htm
22/09/03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찾아보니 미국 국무성이 소비에트 시민들에게 미국인들의 삶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러시아어 잡지라고 나옵니다. 그러니 당연히 미국에 대해서 긍정적인 묘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https://en.wikipedia.org/wiki/Amerika_(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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