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30 13:23:01
Name Lord Be Goja
File #1 공포의예규.png (361.0 KB), Download : 39
출처 담마갤
Link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wg&no=802831
Subject [LOL] 서둘러야 살수 있는 예약구매.. DWG (수정됨)


트럭권 2백만원어치 1시간 8분45초만에 매진..

이시점에서 트럭으로 뭐가 바뀔거같진 않지만, 감정표현은 중대요소긴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30 13:24
수정 아이콘
애슐리 강 기자가 너구리 선수 관련해서 언급한 게 제대로 불을 당겼을 거 같네요...
방패를 들어올렸는데 공격하게 생겼습니다..
키작은나무
22/08/30 13:28
수정 아이콘
너구리 건강이슈 없다 이거죠? 찾아보니까 너구리가 지금 솔랭만 돌리는 중이라던데 불타오를만하긴 하네요
22/08/30 13:32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 버돌 선수가 올라와서 잘 하고 심지어 3시드로 월즈에 간다고 끝날 문제가 아닌 거 같아 보여서요..
Lord Be Goja
22/08/30 13:39
수정 아이콘
그야 바텀한계로 [월즈]우승못했다고 팀 재 구성한후, 탑도 선수둘이나 구해다주고 거기에 우승멤버까지 추가로 구해준 시즌이니까요
22/08/30 13:43
수정 아이콘
그쵸...
Cazorla 19
22/08/30 13:29
수정 아이콘
여기 트럭은 이해가 가요
일년내내 경기력이 개판인데 현 경쟁팀 샌박, 킅은 스프링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졌죠.
마이스타일
22/08/30 13:39
수정 아이콘
담원은 뭐..
lck가 아니라 롤드컵 왕좌를 노리고 캐니언 쇼메 잡고 덕담켈린에 너구리까지 복귀 시킨건데 이 성적이면 트럭 얘기 나올만 하죠
그나마 다행인 건 플옵에서 폼이 리그 때 보다는 괜찮아서 일단 롤드컵까진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네요
깻잎튀김
22/08/30 13:40
수정 아이콘
선발전 탈락하고 나서 보내는게 맞다고 보고 지금 보내봐야 달라질게 있나요라고 쓸려고 했는데
감독 자존심 버리고 너구리 기용하라는 요건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22/08/30 13:47
수정 아이콘
이거 참 어려운 문제….
버돌/너구리 기용 문제라든가, 롤링 페이퍼에 적혀 있는 말들 같은 거 보면 담원 팬이라고 하기 힘든 제 마음까지 싸해서….
그래도 트럭 보내서 선수들 경기력이 나빠지면 모를까 좋아질 리는 없을 거라(선수들이 이 문제를 전적으로 프런트/감코 탓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가능하면 선발전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 주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아이코어
22/08/30 13:58
수정 아이콘
흠.. 플옵때 분명 너구리선수가 훨씬 나았던거 같은데..
22/08/30 14:05
수정 아이콘
버버너버버는 진짜 이해 안되긴 하더라구요 크크
22/08/30 14:06
수정 아이콘
돈 많이 썼으면 프런트가 제일 빡칠텐데
그쪽에선 어떤 움직임도 없는게 감독이 신임을 엄청 얻고있나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2/08/30 14:12
수정 아이콘
프런트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래 돌림판이라고 해도 T1 때와는 다르게 담원 내부에서 단합이 잘 되고 선수들이 코칭스테프를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치면 프런트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이고.. 버돌과 너구리 선수의 생각도 궁금하고.. 어쨌든 선발전을 보고 난 후 판단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담원 체급의 팀이 롤드컵 못 나간다면 정말 큰일나는 거지만.. 또 선발전을 통과한다면 지켜는 봐야 할 것 같구요.
lunaticc
22/08/30 14:16
수정 아이콘
걍 팀들이 저런거 싹 다 무시했음 좋겠네요. 지금 월즈 선발전 앞두고 있는 팀한테 뭐하는 건지.

돈은 구단이 쓰는데, 지들이 벼슬인 줄 알아요. 롤판이 특히 심한게 손 롤도 안하면서 자기가 게임 잘 아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미국 스포츠처럼 팬들 돈 쓰는 규모가 구단 흑자 나올 정도면 몰라도요. 아 꼬우면 모금해서 지들이 너구리 급 연봉 대든가
나른한날
22/08/30 14:36
수정 아이콘
타팀팬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트레비
22/08/30 14:38
수정 아이콘
트럭시위 안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감독 그냥 계속 연장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타팀 팬 입니다
라이엇
22/08/30 14:59
수정 아이콘
떼스면 들어주네??? 떼스면 들어주네??? 떼스면 들어주네???
goldfish
22/08/30 15:13
수정 아이콘
티원, 젠지때도 그렇고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성명문이니 트럭이니 지들이 다른 모든팬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군
22/08/30 15:15
수정 아이콘
버버너버버는 진짜 너무 레전드라 건강이슈 아니면 진짜 설명이 눈꼽만큼도 안되는데.....

도란-소드도 당시에는 말 많았는데 지금 소드 역할 하는 사람이 무려 너구리라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이지.... 싶습니다.
포프의대모험
22/08/30 15:49
수정 아이콘
양감은 본인 선구안이 씨맥급이라고 착각하는듯..
닉네임뭐하지
22/08/30 16:12
수정 아이콘
담원은 갠방도 없고 컨텐츠도 없다는얘기듣고 납득했습니다
루비치즈
22/08/30 21:26
수정 아이콘
이게 단순히 성적 때문에 터진게 아니죠. 성적은 방아쇠 였을 뿐이고... 정확히는 '성적'을 위해서라며 방송도 컨텐츠 소통도 아무것도 안했고 그게 쌓인겁니다. 버버너버버같은 추가적인 불지르기도 한몫 했을거고요. 상투적인 말 한마디씩만 인터뷰로 했어도 의견이 아직 반반 갈렸을것 같은데 말이죠
22/08/31 13:37
수정 아이콘
담원팬인줄 알았는데 너구리팬이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1391 [기타] 호불호 갈리는 인형 [14] 니시무라 호노카9442 22/08/31 9442
461390 [유머] 텐센츠와 소니가 프롬소프트 웨어의 2대주, 3대주 등극 [6] 카트만두에서만두7000 22/08/31 7000
461389 [게임] ??? : 우마무스메 마차시위는 딱 찻잔 속의 태풍이죠 [23] 오곡물티슈9349 22/08/31 9349
461388 [게임] 발로란트 챔피언스 개막전 무대 근황 롤보다 더..? [9] League of Legend8188 22/08/31 8188
461387 [기타] 현기차 9월 납기정보 [43] 니시무라 호노카13118 22/08/31 13118
461385 [서브컬쳐] 말딸 마차시위가 낳은 상상도 못한 스노우볼 [5] xxqpxx10474 22/08/31 10474
461384 [유머] 완벽한 5:5 교통사고.gif [15] VictoryFood12619 22/08/31 12619
461383 [유머] 6월 14일은 무슨 날일까요? [7] sabre8729 22/08/31 8729
461382 [유머] 후방) 시라누이 마이 코스프레 [18] 메롱약오르징까꿍13592 22/08/31 13592
461380 [LOL] 은근 아련한 피넛의 인스타...jpg [16] 아수날8629 22/08/31 8629
461379 [유머] 세금이 안아까운 기관 원탑.. jpg [33] pzfusiler14685 22/08/31 14685
461378 [기타] 33살에 소개팅 연속으로 까인 처자 [56] 니시무라 호노카14736 22/08/31 14736
461376 [기타] 일본의 지하철 1호선 [14] 니시무라 호노카11062 22/08/31 11062
461375 [기타] 의외(?)로 사람마다 다른 세금 [20] 니시무라 호노카11735 22/08/31 11735
461374 [서브컬쳐] 지나치게 수상한 지원군 [11] Lord Be Goja9141 22/08/31 9141
461372 [기타] 진정한 삼성폰의 핵심기능 [17] 닉넴길이제한8자11341 22/08/31 11341
461371 [음식] 요즘 인기라는 한국 치킨 [25] Lord Be Goja15489 22/08/31 15489
461370 [유머] 부엌에 불 났을때.GIF [13] 그10번8808 22/08/31 8808
461369 [연예인] 엘비스 프레슬리도 군대는 갔다왔다 [8] 오곡물티슈10923 22/08/31 10923
461368 [기타]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미달 [52] 니시무라 호노카12861 22/08/31 12861
461367 [기타] 통화녹음 금지법에 대한 삼성전자의 의견 [64] 톰슨가젤연탄구이11801 22/08/31 11801
461366 [기타] 21세기 한국 태풍 레전설이라는 그거 [33] Lord Be Goja9463 22/08/31 9463
461365 [기타]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중 이라고 합니다. [87] Croove15155 22/08/31 151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